<접근성 좋은 영암임야매매>
전남 영암군 학산면에
63,473제곱미터(19,201평)의 대형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남악신도시와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을듯 하고
대로변과도 가까울뿐 아니라
무엇보다 가격이 3.3제곱미터당 15,000원으로 저렴하게 나왔으니
현장을 가보자.
남악신도시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 62,307제곱미터(18,848평)
잡종지 1,166제곱미터(353평)인데
대부분 임야 상태고
일부가 진입로로 이용 하기 위해 확보된 상태며
도로는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변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농림지역의 임업용산지기에
제한적인 개발만 가능 하고
주변이 산으로 둘러 쌓여 있을뿐 아니라
마을과 떨어져 있어
외지인의 정착이나 개발이 용이해 보인다.
남악신도시, 고속도로 나들목과 가까워 도시지역 접근성이 좋고
가까운 곳에 보성~임성간 철도역인
영암월출역이 공사중이기에
이런 잇점을 활용한 캠핑장, 전원주택단지, 농원, 사찰, 수목장부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단점은 임야 최상단 끝에서 직선거리로 약 170미터 거리에 송전탑이 있고
주변에 분묘가 많다는 것인데
오히려 이런 여건을 활용해 문중 선산 등의 용도로 이용해도 좋을듯 하며
남악신도시와 가까운 전남에
면적 넓고 접근성 좋은 남향 임야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