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세자매가 윤진음악학원 다니면서
훌륭한 가르침을 받았었어요~^^
언제나 마음 한구석에 선생님들께 대한 감사함과 존경심을 갖고 살고있어요
기억하세요~?
*선이는 일반대학으로 진학해서 돌고돌아 다시 피아노를 전공하고 석사는 음악교육으로 마치고
지금 음악학원 운영하며 아이들 가르치고 있고
*일이는 사대진학해서 지금 중학교교사하고 있어요
벌써 17년차 교사이니 정말 시간이 엄청 흘렀죠~~?
*신이는 성악전공하고 석사는 저와같은 음악교육으로 마치고 이태리갔다가 지금은 합창지휘하고 있어요~^^
*일이는 음악전공 아니지만
아직까지 피아노를 칠 줄 아는것 보면
분명 어릴때 너무 잘배웠나봅니다 ㅎㅎ
한번 찾아뵈야지 하면서 그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
제가 벌써 마흔셋이예요
중년아줌마네요 ㅎㅎ
더 늦기전에 한번 찾아뵐께요^^
카페 게시글
윤진음악학원생들의 방
샘께 소손소곤
안녕하세요~^^ 80년대 학생 *선이예요
올리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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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5 13:0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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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 반가워~ 페북에서 사진보고 좋아요 눌러줘서 긴가민가? 했지~ 윤일이 소식은 부천에서 중학교 선생님 발령났다고 한번 소식 들었었고^^ 세자매 보고 싶네 우린 항상 밤10시까지 있으니까 한번 놀러와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10시면 늦게까지 계시네요~
입시생들 때문에 늦게까지 계시는거예요~?
선생님들의 열정이 정말 멋져요^^
동생들과 한번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