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시상식을 마치게 됨을 여러 학부모님과 참가자 여러분
그리고 선생님과 본회 연구위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올해는 세차례의 예선을 거친 참가자가 약 650여명에 이르렀고 본선 진출자가
일반부를 제외하고 160여명이었습니다. 이에 본상시상자가 120명여명이며
일반부 및 지도자 수상자가 30여명이었습니다. 많은 참가가 주산암산 교육의
활성화 및 대중화를 이끈다고 봅니다.
올해는 유독 유치부와 입문부의 실력이 월등히 향상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준을 높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잘 해주었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산암산 교육은 꾸준히 하여 그 끝을 봐야만 진정 효과가 있는 교육입니다.
조금 늦더라고 인내하여 반드시 정상의 고지를 밟아 아이들의 인생에 괜찮은
교육 하나 제대로 시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2014년 11월 17일 브레인-UP교육연구회 허영숙
첫댓글 수고많으셧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