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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나이든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카페 게시글
우리집동물가족을소개합니다 카페에 앉아 바깥풍경구경하는 흰둥군
흰둥언니 추천 0 조회 235 15.04.01 12:5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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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01 13:21

    첫댓글 아~~~고고 귀엽다.
    건강해라.^^~~~안녕

  • 15.04.01 14:32

    흰둥이는 전생에 철학자 아니었을까요?
    늠름하고 시크하고 마음까지 따뜻한 우리 흰둥군. 반가우이~~

  • 15.04.01 16:10

    흰둥군! 멍이가 그런 매력적인표정 지어도 되는거임?

  • 15.04.01 18:28

    하하하 저 표정 ㅋ 어쩜좋아..비록 견공이지만 인생에 있어서는 참 많은걸 아는 저 표정 ㅋㅋㅋ

  • 15.04.01 19:30

    ㅋ 님을 기다리시나요...두분 행복하세요

  • 15.04.01 23:32

    해탈견의 얼굴이네요..^^

  • 작성자 15.04.02 00:16

    어제는 흰둥이랑 자동차를 고치러 as센터에 한시간 정도 앉아있었어요...
    흰둥이는 너무 얌전하게 한번을 짖지도 않았구요.
    다만 잠깐 걸어다니라고 놓았다가... 고객대기실에서요... 어떤 여자분이.. 그냥 다가간 흰둥군을 보곤
    소스라치게 놀라셔서 죄송했어요...ㅡㅡ;; 심정 이해를 하고도 남지만.... 그래도 약간은 서운했어요
    둥이는 아무짓도 안했는뎅...
    원래 무서워하시는 분들 있으니...제 잘못이긴 하죠.. 왜 유모차는 깜빡해가지곤... ㅠ.ㅠ
    그후로 흰둥이는 얌전히 소파에 앉아있더랬다는... ㅋㅋ

  • 15.04.02 06:28

    역쉬~ 세상에서 젤 멋진 흰둥 왕자님 ..
    의젓 하고.. 단단해 보이고 ..
    깊은 생각에 잠겨서 세상사 소탈 한것 같은 표정으로
    무심히 창밖을 바라보는 멋진 흰둥이..
    착하고 세상에서 젤 젤 언니를 사랑 하는 흰둥이..
    울 고운님들이 즐겨 부르는 새이름 흰둥~ 흰둥~
    하면서 가는~~ 세월~~ 그~누구가~~~ 잡을 수가 ~ 있~나~요~
    흰둥이 입에서 흘러 나올것 같은 ..
    흰둥아.. 더 잘 지내고 있어..
    언니 잘 지켜 주고 ..
    언니 품에 꼭 안겨 있어..
    언니가 너 사랑 하는것 보다
    네가 더 많이 언니 사랑 한다는걸 알고 있어..
    보고 싶은 흰둥아~ 봄날이다 ~
    산책 많이 하고 건강 하게 오래오래 잘 지내 주기를..

  • 15.04.04 15:16

    히야 둥이 멋지당~~~~쉑시녀랑 소개팅이라도 있남??
    울 둥이 멋지게 차려입고 목빠지게 기다리넹 ㅋ살짝 긴장한거 가튼데 ㅋㅋ

  • 15.04.15 12:22

    흰둥아~~~!! 여기 있었구나~~~~이야~~정말 멋진 왕자님 이었구나~~~*^^* 만나게 되서 정말 반가워~~자주 보자~~~~

  • 작성자 15.04.15 20:41

    하하하... 너무 ㅈㅐ밌는 댓글들 감사드려요
    소개팅 퇴짜맞은듯 ㅋㅋㅋ
    네... 자주뵈요.. 소울님
    구마와준님 울 흰둥 그냥 시크한 녀석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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