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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해야 할것이 많습니다. 항공권, 숙소예약, 관광코스, 맛집 등을 검색하고, 쇼핑 내역 리스트도 정리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가기전 1주일~한달전에 여행시 사용할 돈을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환전 100% 완벽하게 잘하는 방법. 주위에서 환전잘했다고 칭찬 받는 방법 그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1. 주거래 은행을 이용한다. 1차적으로 환전은 주거래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 합니다. 주거래 은행 특히 월급통장이나 우수 고객으로 있는 주거래 은행이 환전 수수료를 우대해주는 환율 우대제도가 있기 때문이구요 .환전하기 전 인터넷을 이용해 주거래 은행의 환율 우대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필수적으로 이루어줘야하고, 그외에 다른 추가 할인이 있는지도 알아보는것이 좋습니다. 2. 인터넷 환전, APP 활용을 한다. 가끔 주거래 은행에서 진행하는 환전 이벤트나 은행APP에서 제공해주는 환율 수수료 감면 쿠폰도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저는 이번 대만여행으로 주거래 은행APP(우리은행 위비)로 수수료 감면 90% 받고, 환전을 해서 여행을 잘 갔다왔습니다. 여러 은행에서 제공하는 APP을 사용하면 최소 70%~90% 환율 수수료을 감면하는 이벤트를 많이 하니, 한번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3. 전국은행엽회 홈페이지를 활용 한다. 위와같은 환전 이벤트나 환율 감면 쿠폰이 없으면, 은행별 환전 비용 비교해주는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활용 할 수 도 있습니다. 이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은행별 환전수수료를 가장 빠르게 비교해볼수 있습니다. 은행업무정보 > 은행수수료 비교 > 외환수수료 및 스프레드 순으로 들어가 보시면 아래와 같이 여러 은행의 환전수수료를 한번에 검색해볼수 있습니다.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선택한 은행에 대한 환전 수수료 결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4. 서울역에서 환전한다. 서울역 환전센터는 가장 저렴하기로 소문이 나서 많은 해외여행객이 이용하는 인기 장소이다. 다른점포에 비해 환전 수수료가 최대 90%나 할인되기 때문입니다. 서울역 환전센터의 높은 인기로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1인당 환전할수 있는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기업은행 최대100만원, 우리은행은 500만원, 나머지 화폐는 200만원까지 환전해 주고 있습니다. 저 정도의 금액이면 왠만한 해외여행지에서 사용할 금액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학생....) 기타 해외 여행시 정보 5. 해외여행 급하게 카드 결제시 해외에서 카드 사용 시 현지통화로 결제하면 ' 현지통화 결제 -> 미국달러로 변환되어 카드요금이 나오게 됩니다. 반면에 현지 통화대신 원화로 결제할 경우에 현지통화로 전환되는 환전수수료가 부과되기때문에 우리나라 원화보다는 현지통화 기준으로 결제하는것이 유리핟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 외화 예금 통장 활용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넉넉하게 환전하는 분들이 많아서 여행후 돈이 남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수 있습니다. 이때 남은 돈을 원화로 다시 바꾸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바로 원화로 바꾸지말고 외화 예금을 이용하면 다음 여행시 다시 환전할 필요가 없는데다가 원화로 바꿀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되며, 환율이 오를 경우 환차익과 이자 혜택까지 볼수 있습니다. |
환전? 카드? 설연휴 해외여행족 알아둘 만한 팁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금융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행 준비 단계부터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는 환전과 카드 선택 방법 등을 알아두면 좋다. ▶환전, 모바일이 대세…오프라인은 서울역=환전하기 전 수수료를 알아보는 건 필수다. 최근엔 은행 인터넷ㆍ모바일뱅킹으로 미리 환전 신청하는 것이 수수료를 가장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KB국민은행 Liiv(리브), 우리은행 위비뱅크ㆍ위비톡, KEB하나은행 1Q(원큐)뱅크, 신한은행 써니뱅크 등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율이 유리할 때를 기다렸다가 모바일 앱에서 환전 신청을 하고 지정한 날짜와 영업점에서 돈을 찾으면 된다. 오프라인에서는 서울역 환전센터가 환전 명소로 통한다. 우리ㆍ기업ㆍ국민은행 등 3개 은행이 서울역에서 환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미 달러화, 엔화, 유로화에 대해 최대 90%, 기타 통화에 30∼60% 환율 우대를 해주고 있다. 다른 은행 지점과 달리 연중무휴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주요통화국은 현금, 그외엔 카드가 유리…동남아는 달러 챙기세요=미국, 일본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등 주요통화 국가를 갈 때는 현금을 환전해 가는 것이 유리하다. 은행에서 원화로 외화를 살 때 환전수수료(스프레드)가 붙는데, 이 수수료는 통화에 따라 달라진다. 달러화, 엔화, 유로화 등 주요통화에는 1.5∼2.5%가 붙지만, 그 외 기타통화에는 많게는 10% 안팎의 고수수료가 적용된다. 은행권 통화별 환전수수료는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의 ‘외화현찰매매 스프레드 비교공시’를 참고하면 된다. 기타통화를 사용하는 국가에서는 현금보다 신용카드를 쓰는 게 수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 신용카드는 국가나 화폐 종류에 관계없이 수수료가 약 2.2∼2.5%로 고정돼 있기 때문이다. 카드사별로 해외 특화카드를 이용하면 2% 내외의 캐시백이나 포인트 적립 혜택도 챙길 수 있다. 동남아시아의 경우 해당 국가 통화로 직접 환전하는 것보다 미 달러화로 환전한 후 여행지에서 현지 통화로 바꾸는 ‘이중 환전’이 유리할 수 있다. 동남아 지역은 달러 유통량이 적어 달러 환전 수수료율이 4∼12%로 높은 수준이다. ▶카드 결제시 현지통화로=해외에서 신용카드 이용시 반드시 원화 대신 현지통화로 결제해야 한다. 해외에서 카드 거래시 거래금액을 고객의 자국 통화로 표시해 결제하는 서비스를 ‘DCC’(Dynamic Currency Conversion)라고 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실제 물품ㆍ서비스 가격에 3∼8%의 수수료 부담이 추가된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결제 후 영수증에 현지통화 금액 외에 원화 금액이 표시돼 있다면 DCC가 적용된 것으로, 취소 후 현지통화로 재결제하는 편이 낫다. 또 해외에서 원화 결제시 최초 결제금액과 최종 청구금액과 차이가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비자, 마스터 등 국제 브랜드사는 해외에서 원화에서 결제하더라도 결제금액을 달러화로 환산해 국내 카드사에 청구한다. 국내 카드사는 이를 다시 원화로 환전해 고객에게 청구하게 된다. 즉 고객은 ‘원화→달러화→원화’로 두 번 환전된 금액을 내야 하는 셈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사이에 고민이 될 때는 환율을 따져보면 좋다. 환율이 하락하는 시기에는 결제일보다 3∼7일 뒤 환율을 적용하는 신용카드가 유리하다고 알려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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