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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전주시 재향군인회 원문보기 글쓴이: 전주시재향군인회
추석맞이 나눔(짜장면/생필품/빵/재능)봉사활동 | |
일 시 |
2016. 09. 05 (월) 11:30~15:00 |
인 원 |
채창수 회장, 김순자 여성회장등 남녀회원 20명 |
장 소 |
대성동 참사랑 낙원 |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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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 여성회(회장 김순자)에서는 2016.09.05(월)11:00~15:00 까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외롭고 소외된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인 참사랑낙원을 남녀회원 20여명이 방문하여 물품후원과 음악회 위문공연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물품후원은 중앙동 진미반점에서 짜장면 250그릇과 중화산동 온고을 마트에서 생필품과 효자동 맘스브레드에서 빵250개 등을 지원하고, 조미량 교통방송노래교실 가수와 전라북도시각장애인협회등에서 재능 기부가 있었다. 회원들은 대성동 참사랑낙원을 방문하여 참사랑낙원 가족들과 말벗이 되어주고, 짜장면 봉사 활동시 가족들에게 정성을 담은 배식봉사와 위문공연시에는 참사랑낙원 가족들과 함께 어울려 놀아줌으로써 시설에서 추석을 맞이한 가족들에게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함으로써 참사랑낙원 가족들에게 모처럼 해맑은 웃음을 활짝 피웠다. 채창수회장과 김순자 여성회장은 “ 장애인 복지시설인 참사랑낙원에서의 봉사활동을 통해서 그동안 장애인의 편견에 대한 경솔함을 깨달았고, 장애인의 능력을 알았으며 앞으로 장애인도 똑같은 사회구성원으로써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비장애인이 적극 앞장서주고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 프로그램에 향군회원들이 동참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
첫댓글 추석이 외롭지 않으시겠네요~~ 넘 멋지고 부럽습니다. 전주향군 역시 최고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봉사활동 보기만해두 입가에 미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