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보 OG2 플레이어의 추천기체입니다....
1회차 깨고 2회차 중인데....
거진 1회차때 쓴 것들 위주로 쓰게 되네요...
그럼 제 주력 기체를 나열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역시 OG2는 합체기밖에 믿을 게 없더군요....;;
@라미아 = 분신사마....
OG2의 주인공.....이랄까나..?(주인공은 쿄스케인데;;) 필자의 최고 에이스 기체입니다.
대략 분신 하나로 모든 보스를 주름잡는 무서운 여성이죠...;;;
1회차때 안쥬르그(강화형 아님)로 초반부터 보스에게 달려가 1:1을 하고 있었다는 웃지못할
일도....;;;; 2회차때 바이사가 얻으니 이건 뭐......... 현재 제 바이사가는 강화파츠 EN회복용
2개 주고 끝냈습니다;;;; 강화파츠 붙여줄려해도 붙여줄게 없더군요;;;;
라미아를 초반에 키우실려면, 회피보다는 장갑 위주로 키우는게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력을 가지고 있어서 저력3정도 되면 피를 좀 줄여놓아야 저력의 위력이 발동하거든요...
라미아 성격도 맞으면 기력 오르는 스타일이라 뭐 철벽 걸고 던져놓아도 되구요...
초중반엔 집중보다는 철벽을 애용하는게 좋습니다. 집중으로 메꿀 수 없는 명중이 아쉽다면
명중률 증가하는 파츠 붙여줘도 괜찮습니다. 기체는 EN과 장갑을 우선 개조해두시고,
후반엔 장갑보다는 회피에 의존하기에 운동성을 투자하시길. 풀개조 보너스는 단연 EN회복.
무기는 팬픽(팬텀피닉스) 하나만 개조해도 충분하더군요. 혹 2회차라 안쥬르그를 안타고
바이사가를 타거나, 아슈세이밥을 태우실 분은 EN만 개조하고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바이사가는 풀개조를 분신율+20% 주었습니다. 캐사기 기체가 되기 위한 하나의 발판..;;;
아직 아슈세이버는 5번째 특화보너스가 뭔지 몰라서... 참고로 무개조로 키운 아슈;;;
라미아는 저력, 카운터, 간파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력은 피가 줄어들면 명중,회피,장갑,
크리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은근히 이거 장난아닙니다. 전 일부러 라미아 기체는 피를 줄여
놓죠;;; 이 외에 능력을 추가한다면, 공격하는 모든 기체의 필수품 '어택커'와, 무한 집중을
사용하기 위해(물론 후반에 더 사용되죠... 초중반엔 철벽을 싸게 쓰는 방법)'SP회복'을
추천합니다. 남은 1자리는 취향..... 전 안쥬르그 키울때 E세이브를 찍어서 팬픽EN 28소모로
휘젓고 다녔죠....(안쥬르그 풀개조시 EN 288이라, EN회복이 붙으면 턴당 28 회복....
한마디로 턴당 1발씩 사용하면 무한 사용 가능합니다...)
현재 바이사가 키울때는 인파이트+9를 줘서, 오의 광인섬(최종기) 공격력이 7950(풀개조)
이 되었....;;;;; 인파이트 덕에 이동력도 올라가서, 달리 줄것도 없어서 그냥 EN회복트렁크
2개를 주었습니다..;;; 안쥬르그 키울려면 이동력 보강을 위해 메가 부스터나 아포지 모터
저옫 달아주시고, 장갑을 강화하기 위해 ZO아머 같은거 달아주면 베스트.
@쿄스케, 엑셀렌 = 총알삽입 부부(...)
OG2의 스토리의 중심을 맡고 있는 쿄스케 부부입니다. 합체기가 상당히 쓸모있어서 거의
보스킬에 앞장서는 두 명입니다. 물론 개별 능력치도 쓸만하고요. 단점이라면 실탄계 무기가
많아서 총알 한번 뿌릴때마다 이마에 핏발이....;;; 둘이 붙어있으면 애정 보정도 붙어서 대미
지도 강합니다!! 주로 쿄스케로 돌격하고 엑셀렌이 뒤쫓아가거나 엑셀렌이 먼저 공격하고
앞으로 나아가 자리 잡은 뒤 쿄스케가 들어오는 콤비네이션이 참 보기 좋습니다(응?)
쿄스케는 장갑 위주의 기체지만, 저력이 없어서 피 달면 바로바로 수리해줘야 하는게 난점
입니다. 초중반은 장갑 개조로 충분히 버티지만, 후반 가기전에 운동성 개조를 해두시길...
풀개조는 5번째항목인(제가 플레이할땐 5번째항목에 아무것도 없더군요, 선택은 가능하지
만;;)고정무기 지형S가 쓸만하고(보통 풀개조는 5번째항목인 특화보너스가 쓸만하더군요)
EN은 합체기에만 쓰므로, 초반부터 합체기 위주로 플레이하신다면 필히 EN은 풀로....
무기는 리볼빙 스테이크가 합체기 공격력에 영향을 주므로 필히 풀개조하심을 권합니다.
쿄스케는 기본적으로 '강운', '카운터'를 갖고 있습니다. 강운은 격추시 자금이 좀 더 들어
오는 것으로(행운과 중복은 안되는듯..? 확인은 아직;;) 별 신경안쓰지만 은근히 쿄스케를
주력으로 사용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카운터는 반격시 선공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공격
력으로 적을 한방에 보내는 녀석이 공격해오면 쓸만한것으로, 사실 별 신경 안쓰는...;;;
필자는 쿄스케에게 '어택커'(공격하는 모든 캐릭터의 필수 장비), 'SP회복', '건파이트'를
달아주었습니다. 남은 1자리는 참 갈등되더라구요..;;; 저력을 주고는 싶은데 다른것도 막
땡기고....(간파나 원호공격 등등....) 일단 남은건 취향대로...;;;
강화파츠는 장갑을 올려주는 아머류 파츠나 운동성을 올려주는 파츠, 그리고 테스라 드라이
브는 꼭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알트아이젠이 무거워서 수중 이동은 괜찮은데 숲에 걸리고
건물에 걸리고 이만저만 말이 아니라서 이동시에는 날아다니다가 괜찮은 지형에선 지상으로
내려오는 게 좋습니다(알트아이젠 기본 지형대응은 지상S). 강철의 혼 그런건... 너무 당연
한 이야기인데다 사기급 장비라 패스~
엑셀렌... 엑셀렌은 우선 가장 시급한게 운동성과 EN입니다. 실탄만으로 이루어진 무기들만
쓰면 금방 탄이 떨어지므로 옥스턴E를 잘 써야하는데, 합체기랑 같이 쓰면 EN금방 동납니다;
엑셀렌을 우선적으로 키우시는 분이라면 가장 빨리 들어오는 솔라판넬을 엑셀렌 주시길...
(사실 솔라판넬은 그룬거스트같은 기본 EN이 충실한 기체가 더 효율이 좋습니다........;;;)
풀개조 보너스는 고정무기탄수+2.. 이러면 옥스턴W를 두번 더 쓸수 있게 됩니다. 옥스턴B
도 좀 여유있게 쓸수 있게 되죠. 무기는 옥스턴W가 합체기에 영향을 받으므로 역시 올인..
엑셀렌의 특기는 '히트&어웨이', '원호방어'입니다. 히트&어웨이 이게 상당히 물건이라...
원거리 사격 기체를 다루는 좋은 파일럿이라면 대부분 가지고 있습니다.(라이, 엘잠, 레오나
등등.....) 공격한 후에 돌진하는 스타일로 공격하러 적진 깊숙히 들어갈 필요도 없고 적당한
위치 잡기도 용이해서 꽤 쓸만한....원호방어는 주로 돌격하러 자리잡는 쿄스케의 보조 정도.
전 엑셀렌에게 '어택커', 'SP회복', '원호공격', '건파이트'를 주었습니다만, 건파이트나 원호
공격 대신 취향따라 다른 것을 줄 수도 있습니다. 라인바이스릿터의 용이한 운용을 위해
E세이브도 괜찮고, 회피율을 올리기위한 간파도 괜찮을듯....
강화파츠는 솔라파넬과, 운동성 올려주는 것을 위주로 장비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라인
바이스릿터 되면 솔라파넬은 없어도 되니 거기다가 명중을 보완하거나 크리율을 올리는
장비를 차는것도 좋을 듯...
@ 브릿트/쿠스하 = 호랑아 야옹해봐(...)
호랑님을 타고다니는 브릿트와 용가리를 타고다니는 쿠스하입니다. 호룡왕은 원거리 공격기
는 취약한데 비해 분신이 있다는게 장점이고 용호왕은 날아다니는데다 원거리 공격도 충실
하고 맵병기도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동후무기가 빈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국엔 무
엇이 좋냐하면... 호룡왕이 더 좋습니다. 비록 땅으로 다니는 단점이 있지만 브릿트의 기본
인파이트 덕에 이동력이 훨씬 좋습니다. 사막같은데 가면 빌빌거리지만 우주에 가면 호룡왕
이 날아다닙니다...;;; 브릿트는 염동력에 인파이트가 달렸지만 쿠스하는 염동력, 원호방어,
집중력이 달려있습니다. 저는 주로 호룡왕상태로 다니다가 몇몇 스테이지에서 사정거리 긴
적만 나와 적을 전멸하라고 할때나 지형이 사막같은데가 나오면 용호왕상태로 다닙니다.
물론 보스킬은 호룡왕....;;; EN개조만 해도 충분히 밥벌어먹고 살아서 풀개조는 안해봤습니
다만, 풀개조 보너스가 EN회복이라는게 좀 땡기는군요... 전 브릿트를 주력 엠버로 키우긴
하지만, 주 용도가 원호공격이라, 브릿트에게 '어택커', 'SP회복', '원호공격','연계공격'을
주었습니다. 연계공격은 원호시 줄어드는 대미지를 100%로 복구시켜주는것으로, 1회차의
육성으로 단일 공격에 손쉽게 5만 이상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리셋노가다無)쿠스하는 정신
기 창고로도 충분하므로, SP회복만 달아줘도 충분합니다. 다만, 용호왕 상태에서 좀 유연하
게 사용하려면 '어택커'나 '인파이트'를 붙여주는것을 추천....
무기 개조는 최종 무기인 '타일런트......거시기(...)'를 개조해주시길... 용호왕은 여유가 안되
서 개조는 힘들었습니다. 강화파츠 슬롯이 1개 뿐이라, 주는데 심혈을 기울여야하지만, 보통
저는 스크류모듈(수중S)을 기본으로 삼고, 우주로 나갈때만 슬라스터모듈(우주S)로 바꿔주
곤 합니다. 나중엔 그냥 S어댑터 하나 주는게 속 편한;;
그러고보니, 전 ATX팀이 주력이군요.......
@류세이 일당 = OG 다굴의 선두자
SRX팀입니다. 합체기가 가장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고 SRX 자체에 우정 보정이 2번 걸려서
자체 능력도 은근히 좋은 기체입니다. 이동력이 약간 안습일까나요;;; 팀의 대장인 비렛타는
사실 안씁니다. 마이를 주로 합체기에 많이 쓰는데, 마이 쓰는게 공격력이 더 높다죠....(EN
소모는 더 높지만...) 우선 전 SRX나오기 전까지 노개조로 뻐깁니다;;;(어차피 몇몇기체 빼곤
다 노개조라 상황은 비슷...) SRX나오면 그때부터 집중 투자... EN은 필수고, 장갑으로 버티
기 보다는 회피로 버티는 경우가 많으므로 운동성 개조가 낫습니다. 풀개조 보너스는 강화파
츠+1이 있는데, 강화파츠 많이 장비 안하는 필자로서는 조금.. 다만 강철의 혼같은 파츠를
두개 차면......;;;; 다른거 하는거보다 이런 강화파츠 하나 장비하는게 더 좋으므로 강화파츠
가 나을 듯 합니다. 어차피 전 SRX팀은 EN만 개조에 무기만 개조하고 던져놓으니..;;;
R-건 연시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개조특화보너스가 EN+20%이므로, 솔라파넬과 공존하면
꽤 쓸만하므로 참고.... SRX의 합체기는 마이와 같이 쓰면 EN소모가 100이나 들어서 류세이
와 마이에게 되도록 'E세이브'를 달아주는것이 좋습니다. 혹 보급기체를 풀로 사용할경우
과감히 E세이브를 포기하고 건파이트로 집어넣어서 무기 공격력을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력이 심히 압박이겠지만, 최종화에서는 알피미로 꾸준히 회복하시길;;;) 류세이와 마이는
어택커는 필수에 둘다 E세이브 주면, 류세이는 1자리 남는거 집중력을 달아줍시다. 라이와
마야는 SP회복에 집중력 달아주면 둘의 SP만 주로 쓰기 때문에 류세이는 각성과 열혈빼면
별로 쓸게 없습니다. 지속적인 사용보다는 순간적인 소모가 더 크기에 집중력이 더 효율이
좋습니다. 그리고 합체기를 주로 쓰므로 사격에 올인....
무기는 합체기에 영향을 주는 '천상천하 염동폭쇄검'과 '하이 트윈런쳐'를 개조해줍시다.
SRX팀 합체기가 최강이라지만 저는 미리 인파이트와 건파이트를 줘버린 쿄스케부부에 공
격력이 밀리는;;;;; 스토리적 비중도 (쿄스케부부에 비해) 낮은 편이라 합체기 쓸때만 보이는
비운의 캐릭터...;;;
아, 전 참고로 라이에 에너지 테이커를 몰아줘서 재동+보급으로 최종보스의 EN을 0으로 만
들고 시작했습니다;;; 류세이만 행동력이 남아있으면 되기에 라이는 여러번 구워삶아먹어도
별 상관없더군요;; 필자가 유일하게 게임에서 재동 쓴 기억;;;;
@레오나 = 라미아의 뒤를잇는 2대 보스몸빵
알파의 주인공들 중 브릿트와 쿠스하 빼고 유일하게 강하게 살아남는 캐릭터였습니다;;;;;
1주차 후반엔 아슈세이버에 그라비톤 런쳐 달아주고(아슈는 EN만 개조하고 나머진 노 개조)
적진을 휘젓고 다니면서 소드뷁커를 나리고 다녔던......;;; 기본적으로 '어택커'능력을 가지
고 나와서 공격력이 높습니다.(PP 80 굳었군....훗) 전 남은 능력을 'SP회복', 'E세이브',
'건파이트'를 주었습니다. 건파이트 덕에 사정거리가 늘어나서 후반엔 보스급과 맞먹을 정
도의 사정거리를 지니게 됩니다. 아슈세이버의 이동력이 높고 EN량이 많은 편이라
E세이브 달아주면 할버드런쳐 EN도 상당히 적게 먹고(14로 기억됨;;) 집중걸고 혼자 던져놓
으면 졸개는 다 잡습니다...;;;; 회피도 높아서 보스랑 1:1 맞짱 뜨기도 하고...;;;
그때 준 아슈세이버는 달랑 바이오센서에 듀얼 센서 달아주었습니다. 운동성에 명중, 두개
달아놓으니 뭐 날아다니네요...;; 2주차엔 아슈세이버가 없어서, 토론베(이미 R은 물건너갔
음;;;;)에 그라비톤 런쳐를 주고 먹고살아야할듯;;; 캐릭터 성능이 좋은 편이라, 특별한 개조
없이도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초장거리 사격 중심으로 키우는게 최고.
이번 작에서는 리즈앙그리프 들어오면 거기나 태울렵니다... 당연 그라비톤런쳐 달아주고..
@라투니 = 시시오블레이드.....
원래 페어리온 콤비로 다니면서 합체기 남발하면서 다녀야하는데..... 저도 초반엔 그랬습니
다만... 점점 갈수록 샤인 왕녀가 처지더군요...;; 능력은 강화파츠같은걸로 메꾸면 되는데,
절대 메꾸기 힘든 것 중 하나, 성격.....;;;;;;;;; 이놈의 기력이 직접 잡지 않으면 기력이 당췌
오르지 않으니;;;; 심히 '전의고양' 능력을 줄까 고민도 해보았습니다만, 자리도 별로 없더군
요..;;; 어택커를 주자니 얘가 기력이 안올라서 합체기 쓰기도 난감하고;;; 결국 1주차때는
샤인은 과감히 포기해버렸습니다..;;(수리보급만 줘서 이리저리 다니면서 보조만;;;)결국,
라투니만 남았는데, 마침 쿄스케가 시시오를 G임팩트스테이크로 교체한터라 남은 시시오
를 냅다 라투니에게 줘버렸습니다;;;; 라투니 자체 스펙은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천재'가
기본적으로 달려있고 원공/방이 있어 붙여놓으면 여러가지 해줘서 쓸모있습니다. 다만
파트너가 안습이라;;;; 페어리온 기체 자체도 사이즈가 작아서 회피에 보너스를 받고 분신
에 재머까지 소지하고 있어서 성능은 정말 좋습니다. 다만 작은 기체들 특성으로 약한 맷
집을 꼽을 수 있다는게 단점.... 결국 이녀석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운동성'만' 개조..;;
시시오 블레이드 자체의 제약이 없어서 EN개조도 사실상 보스토크레이저 쓸때 외엔 안들어
갑니다... 합체기를 쓸려니 샤인 기력이 문제고...(그나마 기력제한이 110이라 낮은데, 적이
많이 안나오는 맵에서는 쓰기가 난감하더군요;;;)풀개조하면 운동성+20%을 받을 수는 있다
지만, 돈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결국 라투니는 시시오 칼 한자루 들고서 보스들과 맞짱을 뜨
거나 보스급의 EN소모용(...)으로 다녔습니다;;; 1주차때는 샤인 때문에 주력 공격은 포기하
고, '어택커'에 'SP회복' 달아주었던거에 '집중력'을 추가해주었습니다. 재동을 쓰기 위해서
죠. 결국 막판 보스 잡을때(숙련도 34라 42화에서......ㅜㅜ) 재동 쓰고 나머진 보스 왜곡필드
에 EN쓰게 하고는 보스 옆에 붙어있었습니다(...) 웬만해서는 안죽더군요;;; 샤인과 동반해
키울려면, 샤인의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전의고양'이나 '기력 - 회피'를 주는게 좋을거 같
습니다. (샤인이 체력이 약해서 적들의 공격순위가 꽤 높습니다) 애정을 가지지 않으면
키우기 힘든.....;;;(라투니는 빌트빌거L을 줄걸 하고 후회도 했었습니다;;)
@육성 미스
열나게 키워보려했는데 결국 키우는데 실패한 캐릭터들입니다..
-타스크 = 가장 아쉬운 녀석...
사실, 엄청난 몸빵과 럭키의 소유, 무엇보다 레오나와 커플이라 키우려 했는데, 이동력이 너
무 안습이라 결국 키우는데 실패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체와 캐릭터였는데........
이녀석 키우려면 인파이트에 어택커는 필수로 달아주고, SP회복까지 달아줘야 그나마 쓸만
해질거 같습니다;;; 거기다 부스터는 기본적으로 달아주고 강한 방어력을 키우기 위해 아머
류를 추가로 달아주고.... 그러나 다른 캐릭 키우기도 바빠서 결국 밀려버린;;;
-아라드,제오라 = 어정쩡한 쿄스케 부부
쿄스케 부부의 뒤를 잇는 커플....인데, 아직 미완성인지 뭔가 조금....;;;;;
아라드는 회피가 낮은 편이라 회피를 개조해주지 않으면 안되는데다, 제오라는 번뜩임이 없
습니다... 번뜩임은 보스급 공략에 필요한데, 합체기를 쓸려해도 보스급엔 무력화....;;;
아라드는 그나마 장비로 커버할 수 있지만, 제오라는 이거 엄청 신경 써주지않으면 안되기
에.... 마지막까지 출전은 했지만 원호공격만 하다 끝난 비운의 캐릭터입니다;;; 그나마 아라
드는 보스라도 쳤지;;;;
-젠거, 레첼 = 안키워도 커버린......
그, 라미아가 새 기체 타고 나오는데에서, 두 번 죽었습니다;;;;
그런데 좀 지나서 보니, 아니 젠거 소좌하고 레첼 소좌 레벨이 높네요;;;
달리 육성이라도 하기엔 뭐한;;;;(키운것도 아니고, 안키운것도 아니여~~)
덕분에 좀 편하게 게임은 했습니다만, 뭔가 껄끄러운 이 느낌은....;;;
참고로, 길리엄도 덩달아 올랐지만 길리엄은 잘 안써서;;;
-마사키 = 육성법을 모르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
마사키는 사격으로 키워도, 격투로 키워도 좋습니다.
거기서 엄청나게 갈등하다가 결국 마지막까지 PP못주고 끝내버린 비운의 기체....;;;
사격으로 키우면 강한 사이프랏슈에 코스모노바를 쓸수 있고, 격투로 키우면 '아까 식은 파
스타(...)'를 남발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사이프랏슈는
거의 쓰지 않는 스타일이라...(보통 쿄스케 부부와 라미아, 레오나 일당들을 풀어서 유동
맵병기(...)를 썼죠;;;) 그런데 격투로 키워놓으면 가장 기본 견제기인 하이퍼밀리어가
약해서....;;; 사이버스타가 체력이 약해서인지 왜 그런지는 몰라도 적들 공격순위가 꽤
높은 편이었습니다. 덕분에 파스타보다 하이퍼밀리어를 쓴 횟수가 훨씬 많은데;;;
아, 결국 이래저래 갈등하다 결국 어택커와 SP회복만 준채로 끝...;;;;
기본적으로 인파이트를 가지고 있어서 지금은 격투 위주로 키웁니다....
사족.....
15화 보스 잡는데서,
달의 위치 잘 잡는게 포인트더군요.. 시카로그가 초반에 특수무기 쓰다가 떨어지면 돌진해오
는 스타일이라, 전함 주위에 회복 셀 있으면 GG......;;; 아기하를 최대한 빨리잡아주는것도
포인트더군요. 거기서 비렛타의 그라비톤 런쳐가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메키보스에게도
단독 6천을 뽑아내는 엄청난 대미지...!!(나중에 저력 발동하면 3천대로 떨어지고 마지막가
면 안맞지만;;;)시카로그는 턴당 2만씩 뽑아내면서 잡았습니다.(후반엔 1만씩;;) 한 30턴 중반
에 다 잡은걸로 기억...;;;; 강력한 원호인 발시오네도 계속 함에 들락날락하며 크로스매셔
보급받으면서 겨우 깬;;;
글 다 쓰고 다시 보니 보기가 좀 압박이네요-ㅁ-;;;
지금은 2회차 플레이 중입니다...-ㅁ-/ 바이사가가 너무 캐사기급이라 뜻하지않은 좌절중..;;;
미흡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첫댓글 정말 긴 글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하드모드로도 버닝해 보시길^^
3회차까지 오시면 그냥 학살대전......... 역시 돈칠이 최고에요 -_-bbbbb 2주차 즐겜하세요^^
라미아에게 건파이트를 달았더니 광인섬의 공격력이 7950... 이부분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여하튼... 수고하셨습니다.
바이사가를 탄 라미아가 건파이트9를 달고 오의-광인섬을 풀개조하면 7950나온다는 거였습니다-ㅁ-;;;;
아니, 원로 님의 이야기는 광인섬은 격투계열이라서 인파이트를 달아야 공격력이 올라간다는 말입니다~_~ 달아서 이동력이 올라가는 것도 인파이트고요...건파이트는 사격계열 무기 공격력&사정거리 증가입니다
아... 오타...;;; 건파와 인파를 왜 헷갈리나..-ㅁ- 수정햇습니다-ㅁ-;;
마사키에 경우는 저는 일단 격투로;;;;(보스전은 거의 합체기가 대신해 주기에;;;)
글쎄요, 알건에는 마이보다 비렛타가 훨씬 고효율로 생각했었거든요. 마이 - 공격력 10700가량, 사거리 3~9, EN100 비렛타 - 공격력 10200가량, 사거리1~7, EN70 사실상 나중엔 보스급도 많이 나오고해서 합체기 마구마구 써야되니 공격력 500따위 EN30이 다 커버해주고요, 최대사거리야 활용가능성이 그리 많이 않고, 오히려 최소사거리가 1이니 원호공격 받기도 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