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구요? 이게 무슨 소리냐구요?ㅋㅋ 직접보333
켁.. 돼지가 잡식성인건 알고있지만.. 풀먹는 모습은 첨이네요..
옆에서 수박님왈.. 저러니깐 살이 안찌지.. ㅋㅋ
염소새끼 마냥 줄에 매어.. 풀밭에 방목하는 돼지라... 흠흠..
갑자기..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느냐가.. 우리의 사고를 얼마나 편협하게 하는지생각해 봅니다.
저 돼지는 좁은 우리에 갇혀 옴짝 달싹 못하고 주는 밥먹고 부지런히 살찌는게 일반적이 돼지의 삶이라고 절대 알지 못하겠지요?
요녀석도 얼마 안있으면 통돼지 바베큐로 변신해 여러사람의 입을 즐겁게 해줄테지만요..
배가고파 풀뜯는 돼지와.. 움직이지도 못하고 배터지게 먹기만 하는 돼지..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요???
첫댓글 눈높이를 맞쳐야죠~~~~~~~음.그런 돼지가 되바야겠씨유~ 펑~! 사람으로썬 통통족인딩......오늘 새벽 앙헬리또르는 통통족이라 돼지로도 변신이 안도니다는... 아 내가 적고도 너무 춥다는~
ㅎㅎㅎㅎㅎㅎㅎ 아우 추워....
돼지......................ㅋㅋㅋ바베큐,........
윽..동족 상잔의 비극..
난 왜 이 녀석이 불쌍해보이는 걸까.....
돼지는 알고 있을까.....돼지의 운명을~ㅎ
전 개가 풀 뜯어 먹는것도 봤어요!! ㅋㅋ
그럼......이넘 잡아먹으면 풀맛이 날까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