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내 곳곳에 숨어있는 흥미진진한 우리 역사와 분하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훈훈한 해설사분이 설명해주었답니다.
너무나도 신기한 이야기에 처음엔 신나서 듣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추위와 싸워야했는데요,
이후에 알고보니 이 해설사는 시민자원활동가였더라고요.
우리 문화유산을 바로 알고 보존하고자하는 그 마음,
정말 굉장합니다!!!!!!!!!
민속박물관에서 우리 조 단체사진이에요
정말 모두가! 나왔답니다.
경복궁을 끼고 청와대에서 삼청동으로 가는 길
길도 다희도 참 예쁘네 ^ ^
경복궁에서 청와대를 거쳐 삼청동 길을 따라 걷다가
인사동을 통해 종각으로 왔는데요,
잠시 중고서점에도 들렀답니다.
매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작가와 그의 소설 일부의 그림으로 꾸며져 있어 아주 인상깊었어요.
중국에 돌아가 한국의 역사와 유산에 대해 홍보하겠다던 전빈군
약속지키삼ㅋㅋ
뒤풀이 선부동 이조밥상,
승혁이 오빠 모자 쓴 석민이 오빠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오빠 양상국 닮았대요
첫댓글 경복궁 사진보다 예쁜 신신 아해들~에 더 눈이 가네요^^ 화사한 분위기였을듯~ 경복궁 길 걸어오는 쭌희,수현이 설정샷샷샷 ㅋㅋㅋ
생각같아서는 인왕산빨리 내려와서 한곳더 구경할려했는데 형님누님들에 막걸리 사랑때문에 포기했는데 ㅠㅠ
그리고 너희들 2조라서 손가락 치켜세우고 있는거지~? ㅋㅋ
다음 여행때는 즐겁게 같이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