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모티브비즈 전차 [희망의 줄기 세포]

[서림]

.모티브비즈 전차

*희망의 줄기세포*

  / 서림 

 

 

모자란 한 귀퉁이를 부여잡고 매일 슬픈 미소 아닌 미소를 띄웠다

살아가면서 웃음은 어떤 것이 진정한 웃음이고 삶인지

경제적인 어려움에 맞 닫고 갈 길을 막아섰을 때가

처량해지고 어려움에 피를 토해내며 생의 검은 

그림자를 동무 삼아 동반자살 하자고 했을 때가

몇 년 전 생생한 진동으로 다가왔던 그날

 

그리움 빛 속도로  절망  밑바닥을 걷어 올릴 때

선광 빛과 야광의 희미하고 짧은 빛은

 순탄 길을 열어 주었다

몇 해를 거듭 거슬러 올라 뒤를 돌아보며 반성과

후회를 해보며 깨닫는다 

아! 실망 끝은 어디쯤 일지 한탄하며

 

황금알을 낳은 무지개슈퍼마켓을 한 개 잡았다

 

그것도 아주 좋은 노다지 위치로[모티브 비즈 전차] 네트웍시장을

어느 봄 나를 부르던 너의 가난 연결 고리를 끊어 주겠다던

좌절했던 날들을 희망 밧줄 인연 끈으로 묶어 믿음 공간과 

성공 결정체로 힘을 이어받아 미지의

따뜻한 사랑 형광 속도를 잡을 수 있겠다는

귀중하고 소중한 성공 의미를 내 생의 깊이 있는 삶

희망과 미래 발레자를 나는 늘 곁에 부둥켜안으며

 

저 높은 정상 고지에서 성공 깃발을 꽂을 것을 다짐한다.
 

 

 20011  /  04  / 17   / 워크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