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노원지부 개표끝낸후 참관인 없는 사이 다시 검표, 김종수후보표 무효표처리

이건 완전히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이렇게는 안할겁니다.1.2위 싸움이 불과 한두표차이라는 기적같은 상황이 연출되고 있을 무렵 이미 개표가 끝난 노원지부에서 잠실조합에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김종수후보표 한장이 무효처리된겁니다. 문제는 참관인으로 참여한 힌 조합원이 개표를마치고 잠실조합에 와있는데 선관위가 다시 재검표를 실시해 기어이 김후보표중 한장을 무효처리한겁니다. 잠실에 와있던 노원투표 참관인 조합원은 쓰러질듯이 소리를 지릅니다. 개표끝내고 싸인하고 여기왔는데 누가 다시 개표를 했단말이야! 모과장은 조합원들의 집중적인 항의에 자신도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노원선관위에 전화를 해 어찌된일인지 따집니다. 그리고 참관인에게 전화를 바꿔줍니다. 나이가 70이 다되신 조합원님 분노를하며 전화를 받습니다. 쳐일놈들! 참관인도 없는데 누구맘대로...어 이놈봐라 전화를 확 끊어버리네?? 정말이지 이렇게 지독한 불법선거현장은 어디서 들어보지도 못했는데 내눈으로 직접 확인을 했습니다. 중간계표상황을 택시희망뉴스로 시시각보내준 참관인들의 압도적인 승리 예상이 붕과 100여표차로 줄어들더니 나중에는 1표 다시3표...종이떼기를 쳐먹지를않나...이런 악랄한 불법이 개인택시조직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미 몇일전 정보도 있었습니다. 패할경우의 대비수...프로그램의 가동입니다. 이번선거 재검표를하고 있지만 최소한 김종수후보가 질경우 선거자체를 무효화해야 합니다.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시켜야함니다. 모든 방송매체에 작업을 하겠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이번선거 결과에 대해서 엄격한 잣대가 주어져야 할 것입니다. 3표차를 만드느라고 고생한 서울개인택시조직꾼님들 고생하셨습니다. 푹쉬게 해드리겠습니다. 서울개인택시 조합원여러분!이제라도 총단결하십시요. 조합원이 승리한 선거입니다. 개혁이 비개혁을 이겼습니다. 다만 비개혁의 더러운 행패가 이어지고 있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