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가깝고 좋은데를 왜 안 갔는지???
토욜 간만에 시간이 나서 집근처 관악산 산림욕장을 향해 걸었습니다.
아래사진 : 인라인 스케이트장
예전에 인라인 스케이트 배우러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인라인 배우다가 너무 힘들어서 자전거 타기로 ..
저멀리 보이는 관악산 - 넘어가면 과천 연주암이 나오고, 서울대가 나오고 등등등
아래사진 - 12월 3일 다행히 상온 7도래서 신발을 벗었는데 땅이 벌써 얼어붙어서
20분만 맨발산행하고 신발을 신었습니다.
겨울엔 맨발산행이 힘들겠어요..동상걸릴라~~
전나무 숲도 있었네요? 예전에도 있었나?? 하도 오랜만에 오니 반갑네요
다음번에는 칭구들이랑 와서 국기봉을 찍어야 겠씁니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첫댓글 멋지네요..사진도 아주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