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의 달인들이 모인 <오션스 13>처름 액션의 달인들만 모아서 팀을 꾸린다면
어떤 멤버들로 구성될수 있을까?
중년의 액션스타에서부터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현재의 배우들들까지 일명 액션의
달인 13인을 소개한다
1. 실베스타 스탤론
록키 시리즈 여섯편, 람보 시리즈 네편
슈왈제네거가 정치에 한눈 파는동안에는 그는 꾸준히 액션 연기를 선보여 왔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아직도 든든한 헝그리 정신으로 영화 찍는 대단한 그는리더가 되어야 한다.
2. 아놀드 슈왈제네거
코만도, 프레데터, 터미네이터 시리즈 3편
그 역시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근육은 건재하다. 하지만 요즘은 정치만 하셔서 연일 양복 차림
3. 스티븐 시걸
죽음의 표적, 언더시즈 시리즈 2편
어떤 영화에서도 늘 똑같은 표정은 어느새 농담의 대상이 되었지만 왕년의 그는 대단했다
백악관 경호원 출신
4. 성룡
용소야, 폴리스 스토리, 미라클
주변의 사물을 십분 활용하는 경제적인 액션과 날렵한 몸놀림은 그를 아시아의 스타가 아닌 전세계의 액션스타로 만들었다
5. 브루스 윌리스
다이하드 시리즈 4편, 라스트맨 스탠딩
점점 머리가 벗겨지는게 아쉽긴 하지만 약간의 자극만 주면 그는 존 맥클레인의 본능으로
돌아온다. 죽기도 힘든 남자
6. 제이슨 스태덤
트랜스포터 시리즈, 데스 레이즈
웬만해서는 체력이 떨어질것 같지 않은 단단한 영국 신사. 요즘 가장 뜨는 액션 스타이다
다이빙 올림픽 대표 였음
7. 빈 디젤
트리플 엑스, 분노의 질주 시리즈
굳게 다문 표정은 약간 스티븐 시걸과 닮았지만 그는 텔크롤로지를 총동원한 곡예 액션에 능하다
8.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 시리즈, 이글아이
인디아나 존스 아들답게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청년. 점점 블록버스터의 히어로로 급부상중
9. 우마 서먼
어벤저, 킬빌 시리즈
이소룡의 노랑 트레이닝복을 희대의 패션으로 끌어올린 여전사
졸리의 카리스마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자극할수록 살아나는 성깔은 으뜸
10. 윌 스리스
나쁜녀석들 시리즈, 맨인 블랙
서부의 비밀요원에서 외계인 퇴치요원까지. 친근하면서도 일처리는 확실한 액션 스타
11.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폭풍의 질주
자기 관리에 뛰어난 요원. 고도의 테크놀러지를 사용하는것에도 능숙하다
12. 안젤리나 졸리
툼레이덜 시리즈, 원티드
소리 한번 지르지 않고 우아하게 상대방을 진압하는 여전사. 특히 사격 실력이 뛰어나다
13. 쿵푸 팬더
풍쿠팬더
타고난 운동 신경은 없지만 이시대가 필요로 하는 선한 액션스타
게으르고 본능에 충실하지만 사악한 물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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