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회수...........풀 : 6회..............63.3k : 1회 ***************************************************** 연도...2005...06.1.....2......3......4.......5...6...7 km......692......73...105...184....173...91...68..90 일수.....60........5......9.....16.....11.....8...6...8 풀.........1.........1......1......1......2.............. 울트라...1............................................... ======================================================= 2006.7.31(월) d:8(0:49:56) / m:90 / y:784 7월 마무리 훈련 저녁늦게 한강변 성수교 왕복 및 스트레칭 땀을 왕창 흘리니 개운하다 ====================================================== 2006.7.30(일) d:21(2:00:41) / m:82 / y:776 2006. 홍천 삼마치 숲길 마라톤대회 하프 참가 처음부터 완만한 고개길이라 생각했는데 반환점을 돌아 오는길에 보니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다행이 하프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계곡 옆을 지나올때는 시원하고..
옥수수 자루들을 둘러메고 홍천 만석 곱창집에서 오늘 내기에 지신 김준대님의 한턱을 잘 얻어먹고 류임상님의 답례 생맥주 또 서울 도착후 남은 분들하고 마무리 생맥주로 끝냈다 ====================================================== 2006.7.26(수) d:12(1:15:28) / m:61 / y:755 저녁 늦게 한강변 탄천 왕복 막 나서니까 빗방울이 한두방울 떨어진다 우중 달리기려니 하고 달리려니 곧 멈춘다. 낮에 내린 비로 진흙들이 군데군데 흘러 내려있다. 금방 땀이 비오듯하고 아직도 물이 찼던 곳에서는 퀘퀘한 냄새가 난다. ====================================================== 2006.7.25(화) d:16(1:36:02) / m:49 / y:743 새벽 한강변 잠실 왕복 저번 토요일 시골 산에 가서 4구 짜리 산삼을 또 캤다. 지금까지 캔 것중 제일 큰 것이다 나무뒤에 숨어있는 빨간 산삼열매를 보는 순간 기분이 묘하고 흥분이 되었다. 어제 새벽에 공복에 복용하였다. 산삼 기운으로 앞으로 마라톤 기록이 좀 단축될지 모르겠다. 내일부터 3일간 덕유산으로 친구와같이 진짜 천종 산삼을 캐러간다. 산삼 캐는 것보다 산을 헤매는 과정이 더어렵고 힘들다. 운동량도 훨씬 많다 산삼 산행 자체가 보약일것이다 ======================================================= 2006.7.21(금) d:10(1:01:18) / m:33 / y:727 비가 안내리길래 새벽 한강변 한강은 장마로 흙탕물이다 물이 찼던곳은 진흙으로 쌓여 엉망이고 아직 주로도 진흙이 있는 곳이 있어 청담교 까지 갔다 안개비를 맞으며 되돌아왔다 ======================================================= 2006.7.13(목) d:7(0:42:31) / m:23 / y:717 새벽 한강변 성수대교 왕복 비가 조금씩 내리길래 산보 할 겸 나갔다가 그치길래 땀이 날 정도로 달렸다. 강물이 엄청 불어 있다 그 와중에 낚시를 하는 사람도 있고 열심히 달리는 열성파도 있다 성수대교 옆에는 주로 바로 밑까지 물이 올라와있고 멀리 잠수교는 낮은곳은 물이 차있다. ======================================================= 2006.7.11(화) d:6(0:33:28) / m:16 / y:710 새벽 한강변 동호대교 왕복 태풍도 지나갔는지 바람이 선선하다 그래도 조금 달리니 후덥지근한게 땀이 난다 덥다고 요즘 너무 게을러졌다. 매일 음주량은 늘어나고... ======================================================= 2006.7.9(일) d:0 / m:10 / y:704 천마산 산삼산행 새벽부터 일어나 친구들과 산삼산행 저번에 봐두었던 산삼이 있을만한 곳을 찾아 올라갔는데 역시나 장뇌산 재배 구역이라고 철조망을 쳐 놓았다. 맹견방사에 CCTV 촬영중이고 ... 더덕들은 제법있어 친구들과 소주안주로 했다 ======================================================= 2006.7.8(토) d:10(0:55:19) / m:10 / y:704 한강달 정기 모임 겸 YB마라톤 모임과 합동 연습 한강변 여의도에서 반포 왕복 날이 더워서 여름에는 많이 못달리겠다. 그동안 일주일 내내 먹은 음주 때문에도.. 땀이 엄청 난다 상의에서 흘러 다리까지 흘러내린다. 연습후 설렁탕집에서 화기애애한 음주 난 저녁 시골 동창모임에 가야되기때문에 술을 안마시니 몸은 편하다. 저녁 늦게 편천사 전화 그때까지 계속이란다. 난 수동에서 밤새도록 구탕한솥 끓여놓고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