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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사비나 (30세이상 남자들만의 벳남 생활 카페)
 
 
 
카페 게시글
벳남어 공부 번역 통역 한자어만 남고 사라진 순우리말의 어원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나비우스 추천 0 조회 127 16.05.15 16: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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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5 18:27

    첫댓글 우리가 잃어버린 우리말 "국민"이란 우리 순수말을 한번 찾아봐주십시요

  • 작성자 16.05.15 19:29

    國은 나라입니다.나는 我이고 '라'는 땅 이라는 뜻도 있지만 -들 알타이어계에서 나타나는 공통조어입니다.들의 변형어 ~라 복수접미사 터키어-ler 혹은 -lar 접미사이고 일본어는 ~라 까레라 그들 와레라 우리들 입니다.2가지 뜻으로 해석가능한데 일정한 테두리의 구역땅 혹은 우리들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가 잇습니다.
    우리 we라는 말은 우리 (울타리)나 우리 나의 복수라는 2가지 의미가 있습니다.우리사람 정도의 말로 풀수가 있겠습니다.

  • 작성자 16.05.15 19:28

    民 민은 ㅂ-->ㅁ 변형된 형태로 현재 ㅁ은 ㅂ의 변형형태입니다. -ㄴ은 ㄹ-->ㄴ 으로 변화한 형태이므로 비르 비리 비디 비드 -->히또 일본어로 변형단계전의 말 person 할때 per- 사람의 뜻이고요.군바리 시다바리 바리 역시 사람의 뜻이지요.발 역시 사람입니다. 바르 바리-->바리 변형요.

  • 16.05.16 09:31

    항상 고급지식 감사합니다
    제가 찾는것은 "백성"의 순우리말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잃어버린 우리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두글을 일본인이 찾았듯이 쉬운걸 기록을 못찾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 작성자 16.05.15 20:02

    people은 봐뿔 보아버릴 만나다 보다 기본형이고 봐쁠 만나버리는 뜻이네요.public l은 반모음 봐삐서 보아서 인간은 사회인이라 만나고 볼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서로서로 봅니다.

  • 작성자 16.05.16 10:00

    인과 민이 점차 혼동(混同)됨에 따라, 민과 백성도 점차로 동의어(同義語)가 되었다. 백성은 춘추시대 이전에는 원래 백관(百官)이라 하여 족(族)과 성(姓)이 있는 대노예주를 지칭했다. 그리하여 정현(鄭玄) 백성을 백관족성(百官族姓)이라 했다.

    노예제하에서는 노예주만이 성(姓)이 있고, 노예나 농노는 성이 없었다. 민(民)에게 ‘씨(氏)’가 있게 된 것은 경제적으로 독립적 존재가 된 이후의 일이다. 이와 함께 수많은 구(舊) 귀족, 곧 백성도 ‘여서(黎庶)’로 강등(降等)되었다. 이렇게 백성과 민이 동의어가 되어, 다시는 벼슬 있는 사람이라고 통칭하지 않게 되었다.

  • 작성자 16.05.16 10:00

    백성도 결국 한자상고음을 찾아 발음하면 우리말식이 될겁니다.한자도 표음문자라는데 착안하여야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6.05.16 16:51

    백 자는 파르 퍼르 성 은 뗭 정도의 발음일겁니다. 파르뎡 파르뎐 정도가 될것입니다.살아있는 사람의 뜻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합니다.빛남어로 nh?n 人 [년] 이지만 그 이전에는 뎐-->련-->년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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