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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암을 이겨내는 텃밭이야기 토마토를 7파운드씩 이웃에 돌리다.
양인회(뉴욕) 추천 1 조회 160 12.08.21 08:0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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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1 09:33

    나눔의 날이였어요. 나누는 즐거움을 만끽했답니다.

  • 12.08.21 10:06

    아, 달만한 놈들이구나. 나도 토마도추수를 했지만 조그만하고 향기가 짙은 여러개를 거뒀습니다.

  • 작성자 12.08.21 09:35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크기는 시경 쓰실 일이 없지요. 작아도 물이 많고 탕탕해야 새큼한 맛이 나니간요. ㅎㅎㅎ

  • 12.08.21 10:09

    그대신 작년에 심었던 복숭아-백수밀도가 50개 이상 잘 달려서 벌레, 짐승들이 공격하기전에 추수했습니다.

  • 작성자 12.08.21 10:19

    복숭아, 맛 있게 생겼군요. 짐승한테 당하기 전에 잘 따셨군요. 맛 있게 잡수세요. 달게 생겼습니다.
    복숭아 나무는 어디서 나셨나요? 11월에 감나무 두개를 심으려 합니다.

  • 12.08.21 11:17

    양선생님. 우선 풍년 농사에 부럽습니다.
    이곳 뉴저지에서는 도마토, 오이 이런 것은 밤마다 설쳐대는 동물들 때문에 아예 농사를 할 수가 없지요.
    도마토를 즐겨먹는 저희 부부는 롱아일랜드로 이사가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12.08.21 22:30

    다람쥐가 어디로인지 살아졌어요. 아마도 도둑 고양이가 설쳐대는 모양, 올해에는 파리들의 공격이 심합니다.
    요즈음 이곳 집값이 뚝떨어 졋지요.

  • 12.08.21 11:52

    도마도를 자그만치 20구루나 심으시고 그 열매를 이웃과 나누시는 그 풍요로운 열정에 큰 박수 드립니다.

  • 작성자 12.08.21 22:33

    방울 6개, 일반 토마토를 12 그루 심었는데 한거번에 익어 버리니 속수무책이랍니다. 그래서 나누어 주는 즐거움을 느끼지요.

  • 12.08.21 17:57

    농사의 완성은 한알의 콩도 나눠 먹는다는 법칙같습니다. 홍콩으로 이사오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토마토로 두끼니 먹는것 좋아합니다. @^@이웃들 복터지게 했으니 극락이 따로 없는 삶을 사시니 부럽부럽부럽.....앞으로 어느공간에 살든 화분하나라도 농사짓는 습관을 해야겠다는 토마토크기 교훈입니다.헤헤~~&

  • 작성자 12.08.21 22:35

    토마토가 모두 큼직큼직해 주면서도 자랑스러웠지요. 어떻게 그렇게 큰 토마토들이 열리는지, 기적 같았지요. 하나 먹으면 한 식사 대용일 정도이니깐요.

  • 12.08.22 11:57

    몇일간, 그 동네 식탁이 모두 붉은 색이었을 것 같네요. 도마도 밭이 도마도 과수원 같아요. 이리재도 저리재도 3인치가 넘는 크기의 도마도 사진들, #1-5 모두가 꺄 놀랍습니다.

  • 작성자 12.08.22 13:59

    내년에는 저가 토마토 모종을 드릴게요. 점보 토마토 나무 모종으로요. 5개 정도 심어 보세요. 12-10-5 비료만 주면 됩니다.

  • 12.08.26 18:47

    대단하십니다. 박수 박수 ! 드림니다.

  • 작성자 12.09.04 10:48

    오랜만입니다. 12,10, 5 만 주면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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