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을 살려준 다윗 /큐티강의시 사용할샘플(2)
내나이 육십오세
평일 구성 도서관에서
대학재수생들,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50대의 젊은 사람들 틈에서
성경책과 큐티강의교재를 펼쳐놓고
하루종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요한 적막을 깨고 책장넘기는 소리만 간혹 드리는 고요속에서
주님은 나에게 조용히 찾아오셔서
많은 가르침에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조용한 도서실속에서
주님의 부더러운 손길과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이
너무나 감격적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삼상24장1-7절
“다윗이 이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7)
다윗이 원수갚는것을 본인이 하지를 않았다.
인간적으로 장인어른을 자기손으로 해하지를 않았고
하나님이 기름부은자를 해하지 않게 되어있는 여호와의 말씀을 준행하는것입니다.
오직 원수갚는것은 하나님께 의뢰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마음에 합한자라고 한것이
임마누엘 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매사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묻고난후에
응답을 받아서 행동을 옮기는 성령의 사람이였습니다.
시편16:8,9절에서
다윗은 “내가 항상 여호와를 내앞에 모심이며,
여호와가 내우편에 계심으로 내가 요동하지 않는다고
그리하여서 내마음이 기뻐하고
내영혼이 즐거워하며,
내육체도 안전하게 살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도 다윗과 같이 성령의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다윗이 부른
“천만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시3:6)
“여호와여,주는 나의 방패시오,
나의 영광이시오,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시3:3)
다윗이 부르셨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심을 감사하나이다...아멘!
첫댓글 도서실에서 열심히 성경을 보는 사람은
제가 대학교때도 보았지만.....
그땐 참 이상하게 생각했었죠!
왜 취업에도 도움 안되는 걸 그 시간에 볼까? 하고요!
지금은 그 사람이 어디에서 무얼하나 모르나 하나님의
은혜 아래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장로님처럼요~~^&^
장로님을 향하신 주님의 뜻과 계획을 아시고 그 마음에 합한 자 되시기 위해 날마다 말씀묵상의 불을 당기시는 모습. 너무나 멋져보이십니다. 앞으로도 그 모습 그대로 우리 곁에 계시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