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행신동 마을카페 동굴에서 자원봉사단 첫 활동인 자원봉사교육과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박정아 이사장님의 인삿말로 열었습니다.
작년에도 봉사교육을 해주셨던 봉한종 강사님을 모셨습니다. 또 다른 구성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지만 친구들이 집중해서 듣는 모습입니다.
많은 부모님들도 참석해주셨습니다. 자원봉사에 대한 이야기, 진로에 대한 이야기, 육아에 대한 이야기까지.. 좋은 강의에 흡족해하셨습니다.
간식을 먹으며 습지캠페인, 농활, 토종씨앗 채종포 경작, 활동보고회 등 앞으로의 활동을 공유했습니다.
진지한 자세만큼 무엇을 느꼈는지 후기를 볼까요?
O 봉사활동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했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O 또 다시 그린위더스에 와서 반갑고 좀 더 심화적으로 배웠다.
O 자원봉사교육을 들으면서 참되고 진실된 봉사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정말 자발적인 봉사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봉사가 내가 일방적으로 주는 것이 아닌 주고 받는 것이라고 알게되었다.
O 신기했다.
O 너무 봉사활동시간 받으로 온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정말로 남을 도운다는 생각으로 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O 봉사를 왜 해야 하는지 알았다.
O 봉사를 어떻게 하는 것인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O 봉사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되었고 봉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O 나눔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지는 것만이 아니라 더 큰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무조건 내가 희생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O 봉사의 정확한 의미를 알았고 실천하는 방법도 배웠다.
O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야겠다.
O 봉사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O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이타심도 기르고 남도 도와서 서로 이득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O 사실 요즘 단지 학교에서 해야하는 일정량의 봉사시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봉사가 자발적이어야 하는 것인데 학교에서 강압적인것이 의미가 없다. 이왕 하는 거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하는 말이 있듯이 재밌는 걸 찾고 즐기며 해야되겠다.
O 자신이 원하는 자원봉사를 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자.
O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간다.'라고 생각을 했고 봉사활동의 의미가 자발적 남을 위해 베풀기 위한 일이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O 봉사활동은 단순히 남을 돕는게 아니라 행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O 행복은 나눌수록 커지며 Give만 하는 봉사 말고 Give&Take가 확실한 봉사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O 자발성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서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야겠다.
O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봉사는 봉사시간을 위새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행복을 위해 해야되는 것을 알았다.
O 봉사는 남만이 좋은 것이 아니다. 내가 손해보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지금까지 차베스 대통령이, 다산 정약용이 했던 것처럼 사회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돕고 돕는 선순환 반복되면 결국은 사회를 발전시킨다.
O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O 봉사활동을 그저 봉사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모든 어려운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서 활동해야겠다. 그리고 봉사의 의미와 목적을 알게 되었다.
O 남이 시켜서 하는 봉사활동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해야겠다고 느끼고 우리나라도 봉사활동을 통해서 행복지수 1위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O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어야겠다.
대견합니다. 그린위더스 자원봉사단의 앞날이 밝네요,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