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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카페 게시글
믿거나 말거나 약속한 경험담입니다...(극도로 심령현상에 약한 분들의 열람은 권하지 않습니다...)
B380(경북) 추천 1 조회 1,087 14.08.04 01:3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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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8.04 08:10

    아... 그 웹툰 저도 봤었어요 ㅎㅎ 보면서 으악! 저 볍진들!! 저러면 안돼!! 라고 했었죠 ㅋㅋㅋ

    아지트의 지인은 대학가서 만나게된 사람입니다 ㅎㅎㅎ;

  • 그르게....왜 부르는지요.....이해를 못겠심다. 그정도만도 다행이죠.

    마치 2ch 괴담을 보는것 같슴다.

  • 작성자 14.08.04 08:14

    2ch 괴담이 뭐지 해서 검색해보았네요 ㅋㅋ 저도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그 어리석은 짓을 왜 했을까 싶어요~ ㅎㅎ; 헌데 세옹지마인지... 전 그 뒤로 심령현상에 대해 어느정도 면역이 생긴듯하네요 ㅎㅎ; 그들도 저와 철학이 비슷한것 같더라고요 ㅎㅎ 일부러 건들지만 않으면 나도 가만있겠다...ㅋㅋ

  • 14.08.04 02:21

    ㅎ.. 그런 귀신부르는 놀이는 영성이 발달된 어린청소년에게는 위험하지요...
    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안좋은 경험은 있었지요...ㅎㅎㅎ

  • 작성자 14.08.04 08:15

    자... 그럼 그 경험담은 언제 올리실겁니까 ㅎㅎㅎ

  • 14.08.04 08:44

    @B380(경북) ㅋㅋ 불러들이는 주문을 까먹었어요... ㅎㅎㅎ 재미있게 쓰지 못할듯.. 에고 이제 나이(?)드니 경험했던 것도
    그런가 하고 무덤덤 해지네요...ㅋ...

  • 작성자 14.08.04 10:22

    @은신처(경기) 제가 조사해본 바로는 혼령을 불러내는 특정 주문은 없다고 합니다ㅋ 다만 강한 바람을 지닌 기원을 입밖으로 표현하는것만이 필요하다 하더라구요ㅋㅋ

  • @B380(경북) 그렇죠.....각 나라 말이 다르고 시대가 다른데 어찌 주문이란게 하나 겠습니까. 고대 중국귀신이 산크리스언어 알아먹는다? 드라큘라가 마늘이나 과거 형틀 십자가를 무서워한다 라는건 그저 인간들이 지어낸것이라 생각함다.

    요즘 49제도, 천도제도 요즘말로 지냅니다.

  • 14.08.04 02:23

    헐 너무 재밌네요. 실화라는 점이 이야기의 재미를 배가시킵니다.
    정신없이 읽고 갑니다.ㅎㅎ

  • 작성자 14.08.04 08:26

    그런가요?^^;; 제가 이 이야기를 온라인 상에 게시한건 지금이 두번째인데요.. 마지막으로 게시했던게 2000년에 귀쫓사라는 (귀신을쫓는사람들)싸이트에 경험담을 올린거였죠 ㅎㅎ 여튼 이렇게 올리게 되어 수백명 이상은 봤을텐데 못믿겠다고 공개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직도 한번도 못봤네요;;; 헉...!!! 그러고보니 장미공주님 하와이시네요!! 알로하!!! ㅋㅎㅎ

  • 14.08.04 06:06

    가위눌리면 막 주기도문 외울때 귀신이 막 거꾸로 같이 외운다더군요.혼숨이라고 혼자하는 술레잡기인가 이런거 절대하면 안된다더군요. 악령이 붙는다고.

  • 작성자 14.08.04 08:20

    저도 그 뒤로는 일부로 불러내는 일은 없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대학교때 한번 귀신의 집이라고 유명한 심령스팟에서 단체로 담력체험을 한적이 있는데.. 그때 전 집안에 입장하기 전에 먼저 사죄를 드렸었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조용히 잠시 다녀갈테니 너그롭게 용서해주세요...)그리고 그 집을 나오면서 천원짜리 하나를 구경값으로 두고 나왔고요... 돌아오자마자 소금을 제 몸에 뿌렸었습니다 ㅋㅋ 근데 의외로 제가 소금을 뿌리고 있으니 자기도 뿌려달라는 애들이 많았어요 ㅋㅋㅋㅋㅋㅋ

  • 14.08.04 06:16

    정말 신기하네요~ 제 친구들도 분신사마 놀이를 하다가 귀신이 정말 와서 점괘를 알려주었는데, 그 중 어떤 친구는 곧 자살한다고 .. 그 뒷 얘기는 모르지만 그 놀이를 한 후로 집에 계속 귀신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왜 그런 놀이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정말 그런일이 일어났을까 의구심도 갖곤 했는데 소름 돋네요... ㅠㅠ

  • 작성자 14.08.04 08:22

    그러게요;;;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액막이를 준비하지 않은게 어리석었네요... 하긴... 이젠 액막이가 있다해도 또 하고 싶진 않고요...;;

  • 14.08.04 06:23

    저두 이런 장난을 시도해보았네요.
    혼을 불러내는 초혼은 아주 쉬웠는데....
    돌려보내는 방법을 몰라서 무지 헤맸다는~~~ㅎㅎ

    폐가에서 아이들만 죽어나가는 원인??
    이걸 아는체를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보고, 듣고, 느끼는 등의 육감으로 체득하는 모든것을 아는체 할수 없다는게
    현재의 저로서는 제일 안타까운 상태입니다.

  • 작성자 14.08.04 08:23

    심령현상에도 일가견이 있으신듯하시네요 ㅎㅎㅎ

  • 14.08.04 08:32

    @B380(경북) 한때는 비 바람도 잠재워 보았습니다...ㅎㅎㅎ

  • 대가족이 함께 지내던 과거에는 분신사바 같은 지옥의 놀이를 하는 친구들이 거의 없었는데...

    핵가족화 되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조언을 듣지 못하고, 똑같이 어리석은 친구들 얘기만 듣고 호기심에 쓸데 없는 짓을 하게 되죠..

    서양판 분신사바라는 위지보드라는 게 있습니다.. 얼마전 다큐채널에서 <스토리지 워>에서 위지보드를 낙찰 받아 가격을 알아보려고 여러군데 타투가게들을 방문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타투가게 주인들 대부분 위지보드를 보자마자 즉시 문전박대하더군요..

    악귀는 우리 전래동화에 나오는 그런 웃기는 도깨비들이 아니지요... 인간의 수만배의 능력을 가진 무시무시한 에너지체입니다..

  • 열왕기하19:35 그 날 밤에 여호와의 천사가 앗시리아의 진으로 나아가서 앗시리아군 십팔만 오천 명을 죽였습니다. 백성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보니, 그들이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여기서 학자들은 천사 한 명이 185,000명의 군인들을 하룻밤 새 죽인 것이라고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장난" 칠 상대가 아니지요..

  • 귀중한 경험담 정말 감사합니다~! ^^

  • 14.08.04 10:03

    @레프트사이드(서울) 기독교쪽은 아니신듯 했는데 간간이 성경구절을 적시적소에
    잘 활용하시는거 보니 한때 몸 담으셨던 분이구나 싶네요. 굉장히 학식이 높으시던데 그 근본이..

  • @행복이(대구) 저는 기독교가 맞습니다.. "기독"이라는 것은 "Christ=크라이스트=왕=구세주=예수"를 의미하는데, "크라이스트"라는 서양말이 7,8세기 당나라 실크로드를 타고 중국에 최초로 전파되게 됩니다. 당시 중국어로 "크라이스트=>크리스트"를 표기한 것이 "基利斯督(기리사독)"입니다. 고대 중국어 발음으로 "기리사독"을 읽으면 "기리스도"가 됩니다. (물론 현대 중국어가 청나라에 와서 만주족 발음의 영향을 받아 "지리쓰두"로 발음됩니다만) "기리사독"을 줄여서 "기-독"이 되고, 영어나 유럽어에 익숙하지 않았던 한반도사람들이 만만한 중국어판 성경을 번역하다 보니, "크리스챠니티(Christianity)"가 "기독교"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 작성자 14.08.04 10:19

    @행복이(대구) 레프트님 교인이세요ㅎㅎ 하지만 적그리스도 사탄 이스라엘 나치들에게 저주를 내릴 정도로 트인 분이시죠ㅋㅋ

  • 작성자 14.08.04 10:18

    @레프트사이드(서울) 장난...이죠ㅋㅋ 지금 보면...ㅋ 하지만 그때는 뭔가 신세계를 개척하는 탐험가의 마음이었어요ㅋㅋ

  • @행복이(대구) 그래서 최근에는 "기독교"라는 기형적인 명칭을 지양하고 "그리스도교"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국내 그리스도교 99%는 소위 "개독"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저는 이런 폐단을 고치는 방법은 무교회/무헌금/무목사/무보수 전파방법 외에는 해법이 없다고 깨닿고, 개인적으로 성경을 공부하여 24시간 아무 데서나 아무 때고 사람들에게 공짜 선물인 구원받는 방법을 설득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아직도 저는 배워야 할 것, 훈련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은 부족한 인간에 불과하며, 스스로를 계속해서 훈련시켜 나갈 뿐입니다.

    사도 바울은 당시 예수께서 공식적으로 헌금을 받아 생활해도 됨을 허락하셨음에

  • @행복이(대구) 도 불구하고 스스로 그 권리를 포기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9:12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이런 것을 요구하는 권리를 가졌다면, 우리는 그럴 권리가 더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이 권리를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참았습니다.
    13 여러분은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성전에서 나오는 음식을 먹으며, 제단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이 제단에 바친 것 중의 일부분을 나누어 가진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까?
    14 이와 같이 주님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는 일로 생활하라고 정하셨습니다.

  • @행복이(대구) 15 그러나 나는 이러한 권리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여러분이 나에게 그렇게 해 주기를 바라서 이 편지를 쓰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자부심을 빼앗기기보다는 차라리 굶어 죽는 편이 더 낫습니다.
    16 내가 복음을 전한다 해도 자랑할 것이 없는 것은 그것이 내가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내릴 것입니다.
    17 만일 내가 자원해서 복음을 전한다면 당연히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원해서 하는 일이 아니라면, 이것은 내게 맡기신 직무를 다하는 것일 뿐입니다.

  • @행복이(대구) 18 그러면 내가 받을 상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것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 때 아무 대가도 받지 않고 전하는 것과 복음을 전하면서 나의 권리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 네.. 목사들과 선교사들이 헌금을 받아 먹고 성경의 구원의 소식을 급속도로 빠르게 전세계에 전파한 것은 평가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고, 사람들이 헌금/교회/목사 라는 단어만 들어도 구역질을 하는 상황이 왔지요..

    헌금/교회/목사라는 존재 자체가 하느님께 누를 끼치는 상황이 왔다면,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이 당연한데도 불구하고,
    이 바퀴벌레 같은 종자들은, 버리기는 커녕, 오히려 더욱 악귀처럼 돈을 챙기고 있습니다..

  • @B380(경북) B380님같은 탐험가 정신을 가진 분들이야 말로 범인들이 꿈도 꾸지 못하는 신세계를 갈망하고 그것을 손아귀에 넣을 분들이죠.. ^^

  • @B380(경북) 하지만 저는 "교인"이라는 표현 자체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천박한 "개독교"의 냄새가 나서요.. -_-

  • @행복이(대구) 그리고 지난번 돌리 파튼 + 주파수 게시물에 댓글로 "복선"을 언급해 주셨는데.. 사실은 "귀신"이야기로 옮겨가려던 것이었답니다.. -_-;; 조만간 돌리 파튼 게시물 후속편 올려보겠습니다..

    행복이님의 날카로움에 움찔했었다는.. -_- 덜덜덜..

  • 작성자 14.08.04 13:30

    @레프트사이드(서울) 음?! 그럼 뭐라고 불러드려야할까요 ㅎㅎㅎ

  • 14.08.04 11:53

    혼자읽다밖으로나왔습니다.오싹하네요.ㅎㄷㄷ

  • 작성자 14.08.04 13:32

    전 새벽 한시반에 이 글을 올렸습죠...ㅋㅋ

  • 14.08.04 12:35

    인생살이 육해공은 다 넘겼다해도 귀신야그는 아직도 후덜덜하네요.

  • 작성자 14.08.04 13:33

    ㅎㅎㅎ 전 귀신이라고 딱 잘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정말 희안한 경험인건 확실하죠 ㅎㅎ;;

  • 14.08.04 12:46

    오싹~~~다음편 기대할게요

  • 작성자 14.08.04 13:33

    이런 경험 또 하고 싶진 않네요 ^^;;;;

  • 14.08.04 14:43

    오~~~낮에 읽어도 무섭네요...

  • 작성자 14.08.04 15:18

    전 어제 밤에 혼자 불끄고 이 글을 끄적거리고있었습니다ㅠㅠ

  • 14.08.04 16:38

    잘봤습니다~ 등골이 오싹한 경험담 이네요

  • 작성자 14.08.04 17:18

    지금 생각해도 여전히 오싹하네요ㅎㅎ;;

  • 14.08.05 00:10

    오늘밤은 너무 추워서...이글도 아침으로 패쓰~

  • 작성자 14.08.05 14:07

    저는 일부로라도 공포영화는 뒀다가 저녁에 혼자 봅니다...ㅋㅋ

  • 14.08.05 13:09

    역시 낮에는 읽을만 하네요. 근데 오토바이 그분 어떡해~

  • 작성자 14.08.05 14:08

    흠... 학교 마치고 밤낚시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사고를 당했다더라고요~ 그리고 그 친구 화장터 가는날 버스가 학교 운동장 한바퀴 돌고 가는데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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