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강의계획서 제출합니다.
강의 발표일: 2024년08월10일(토요일/ 2번째)
편집 진행해 주시는 도반님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총무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소 늦게 제출되어 죄송합니다.
※ 강의 계획서를 쓰면서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예전엔 무엇인가를 구하고, 얻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가진것을 덜어내고 내려 놓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강의 계획서를 줄이고 줄이려 해도 욕심이 앞서서 인지 강의 계획서에 여유와 공백이 안 느껴집니다.
처음 강의 시작 할때는 추운 날씨에 매주 토요일 약6개월간의 강의를 언제 다 이수하나 했는데, 오늘 벌써 마지막 수업이 되었습니다. 실감이 안 납니다.(다른 도반님들도 그러하시겠지요?)
아직 수업을 함께 한 도반님들과 한명 한명 다 이야기도 못 나누어보았고, 이제사 얼굴이 조금씩 익숙해 질만하니, 수료와 강의 평가의 과정만 남았네요. 이글을 쓰면서 "회자 정리, 거자필반"이 떠오르네요.
연기법을 배우고 나니, 수업을 이끌어주시고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과 담임 강사님 그리고, 도반님들과의 인연이 있었기에 이렇게 명상이라는 것으로 만나서 함께 배워 간것 같습니다.
모든 인연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명상의 세계로 안내해주신 "혜명_김말환" 교수님과 좋은 선배님이자, 강의에 도움을 주신 담임강사님인 "홀리_정영화" 선생님, 그리고 타 반의 "보현행_문지영", "테라피_이정현", "여정_김영애"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박순응(수능) 올림
첫댓글 [ 제가 실수로 글을 23기 분들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쪽 글 삭제하기 위해 교수님 댓글을 복사해서 붙여 넣습니다. (실수로 일이 번거롭게 됐네요 ^^;;)
말환08:26 새글
첫댓글 수능님, 아주 좋습니다.
*****여려번 수정하면서, 명상적 이해와 강의 계획서 잘 마무리 한 것에 칭찬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