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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동화읽는어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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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2017년 책전히 ( 봄, 처음,시작을 나타내는그림책)
구피 추천 0 조회 96 17.02.23 15: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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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2.23 16:18

    첫댓글 새로운 시작을 책전시와 함께 해요.
    올해도 기쁜한해가 될것같아요.
    수고많으셨어요.

  • 17.03.02 16:06

    박현주씨 <봄이야기>김인숙, 여원미디어입니다.
    박현주씨 책부터는 좀 더 읽어보고 이야기했음합니다.
    다음주에 1권~10권의 책(이주님~박인영)은 각자 구해오시고, 50자평까지 여기 아래 댓글쓰면 좋겠네요.
    나머지 책과 오지 않으신 분 등의 책은 다음주에 최종 선정해요.
    정책부장님과 회원님들, 후보에 올랐던 책과 나머지 책들 좀 더 살펴보시고 다음주에 뵈요!!!

  • 17.03.01 08:08

    봄이오면/ 한자영/ 사계절
    봄이오면 꾸벅꾸벅 꼬박꼬박 사르르르 스르르르 콜콜 쿨쿨 모두모두 잠이온다.
    밝고 따스한 색채와 노랫말 같은 리듬. 한가한 봄날에 따뜻한 여유로움.
    책속에는 달콤한 봄향기가 가득하다. -14기 장말순-

  • 17.03.01 18:17

    첫 테이프를....
    당장 다음주 목요일부터 전시 시작인디....

  • 작성자 17.03.02 23:27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새에게 피르코 바이니오 글.그림/토토북 세상에 갓태어난 아기새가 나는연습을하면서 시련도알게되고 남을 부러워하며 남의깃털을빌려 빨리날고싶어 하며 용기와 모자람을 당당하게 받아들일줄 알게되고 매일밤 별을보며 하늘과 가까워지는 꿈도 꾸게 되는 내용이다.
    ""응원할께 멋지게 날아오를 너의 내일을! "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는 꿈을위해 멋지게 날아오를수 있도록 엄마 아빠의 따뜻한 응원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13기 박인영

  • 17.03.02 12:54

    노오란 개나리가 만발한 표지에
    선명하고 화려한 봄꽃들을 꽃장수가 만들었다 생각하는 아이의 순수함,
    씨앗이 햇빛밥 물밥을 먹어야 꽃으로
    핀다는 엄마의 대화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노래와
    엄마의 마당을 떠오르게 한다.
    14기 권영아

  • 17.03.02 14:36

    봄을 찾은 할아버지 : 한태희 글.그림
    기나긴 겨울이 할아버지등을 떠밀었습니다..." 할아버지~ 봄을 빨리 보고싶어요" ...
    겨울이 가길 기다리던 이른 봄이 할아버지마음을 졸라댔습니다." 할아버지~저 여기있어요!!!"
    먼 눈길을 헤치고 돌아온 할아버지 마당엔 탐스런 홍매화가 붉은얼굴을 쫙~ 펴고 있었답니다.

  • 17.03.02 15:01

    우리순이 어디가니 -----
    봄이왔어 복숭아꽃 살구꽃 향긋한 쑥내음이 코끝을 간질간질....
    엄마와 같이 새참 갖다주러 가는 길
    잊혀진 시골의 봄풍경이 따뜻하고 아련하다

  • 17.03.02 15:58

    편집부장(이주민씨) 보세요!!!
    책전시회 보드판용 ;

    "봄" 그리고 "시작"

    겨울이 갑니다 그리고 봄이 찾아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해야할 시간입니다.

    3월에 어울리는 좋은 책을 선보이니, 다들 그 따사로움에 흠뻑 빠져보시길!

    '겨레의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이란 모토를 가진 어린이도서연회구회 평택지회에서,
    생명력 넘치는 소신있고 끈기있는 신입회원 모집합니다.

    그런 삶을 꿈꾸신다면 , 같이 새싹을 피워보아요!!!

  • 17.03.02 21:05

    오케이

  • 17.03.02 23:08

    송이는 일학년/ 강영숙 글 그림/ 천둥거인

    송이는 일학년이다. 일학년에 입학한 아이들이 그러하듯이 아직은 장난감과 가지고 놀던 것들을 떠나보내기 아쉬워한다. 때로는 엉뚱한 행동으로 엄마와 티격태격해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지금 일학년이기에 볼 수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제 입학하여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어 할 모든 일학년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 17.03.02 23:43

    :피튜니아 공부를시작하다 /
    "이제 알았다. 지혜는 날개 밑에 지니고 다닐 수는 없는 거야. 지혜는 머리와 마음속에 넣어야 해, 지혜로워지려면 읽는 법을 배워야 해," 피튜니아의 이 말이 내게 훅 다가 왔다. 정말로 지혜로워지면 친구들을 도와서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거야.

  • 17.03.03 00:56

    덩쿵따 소리씨앗/이유정 글.그림/느림보

    얼쑤 - 우리소리로 생명이 태어나는 소리 들어봄세/
    덩!
    쿵!
    따!
    음과 양의 조화로운 소리가 덩쿵따로 새생명을 탄생시키네.
    척! 하며 열매가 벌어지는 소리도 따르따닥 번데기가 나비로 탈바꿈하는 것도
    모두가 조화로운 우리의 소리. 덩! 쿵! 따! 책 속에서 소리가 나요.

  • 17.03.03 02:34

    고향의 봄 / 이원수 글, 김동성 그림 / 파랑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고향의 봄>이 그림책으로 찾아 왔다.

    '고향이 어디세요?' 나에게 고향을 물어보면 나는 그냥 '평택에 살아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도시에서 살아온 나는 고향이 그리운 적이 없었다. 그러나 <고향의 봄>을 보면서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어린시절이 마치 내 지난 시간이었던 것처럼 그리워 진다.
    내 어릴적은 이런 아름다운 곳에서 '情'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이었을거란 느낌에 이런 고향이 그리워지며 마음이 포근해진다.

  • 17.03.03 12:22

    봄이좋아!최형미글,김미현그림.초등학교에 입학한 보미~첫소풍의 설렘과 소풍을 통해 봄의 다양한 모습과 생활속 유용한 정보를 보여준다.
    신나게 봄을 알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씩씩하게 새로운 출발에 잘 적응하는 모습 같아
    흐뭇했다.

  • 17.03.03 12:40

    리디아의 정원/ 데이비드 스몰 그림/ 사라 스튜어트 글/ 이복희 옮김/ 시공주니어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우리 세대에 잘 알려진 캔디 만화의 노래. 이 노래는 이 작품 속의 주인공 리디아와도 잘 어울린다. 힘든 가정 형편 때문에 무뚝뚝한 외삼촌의 빵가게에 일손을 도와주러 가야되는 리디아. 그러나 그녀에게 포기나 슬픔은 없다. 빵가게에서 빵을 못 들어도 상관없다. 원예를 잘한다는 장점을 살려 행복을 찾아가는 리디아를 보며 우리는 아름다운 그림과 환한 웃음을 선물받을 수 있다.

  • 17.03.03 14:44

    뿌웅~ 보리방귀/도토리 기획,김시영그림/보리

    보릿고개, 보리밟기, 보리피리, 불에 구워먹는 쫀득한 보리, 보리타작, 보리방귀...
    경험한 적 있나요?
    가을에 심어 여름에 추수하는 보리-보리가 싹이 나서, 자라고, 익어가는 동안 보리밭에서는 봄나물이 함께 자라고, 종다리와 꿩, 멧비둘기가 날아와 새끼를 치고, 꾀꼬리와 뻐꾸기가 노래합니다. 온갖 벌레가 날아와 생태를 이루는 보리밭에서 건강한 정신과 자연의 소중한 생명력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 17.03.05 09:52

    두근두근 1학년 새친구 사귀기
    글. 송언 / 그림. 서현 / 사계절

    1학년은 늘 새로움과 시작이 함께하는 숫자와 단어로 와 닿지요. 학교에 처음 가서 느끼는 기분과 소소한 감정, 여자친구와 친하게 지내고 싶은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아이의 순수함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마음속의 생각이 행동이나 표정으로 드러나기 마련이니까요. 어릴 적 작은 세계의 일상으로 잠시 돌아가 여행한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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