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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랑 글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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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천하무적이 어디 따로 있다던가!
남상선 추천 1 조회 356 23.09.14 01:36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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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4 07:12

    첫댓글 형제간의 우애가 하늘을 감동시키는 날이군요. 음수사원을 늘 생각하시니
    효성과 우애가 아니 나올수 없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께서 형 이라는 권위의식 보다는 인간적인 사랑으로 대해주신
    결과라는 생각에
    음수사원을 다시 생각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는 선생님께서 무릉도원을 가르쳐주신
    안평대군이 꿈을꾼 현장 무계원에 갔었습니다.
    무릉도원을 실감나게 설명해 주신 선생님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몽유도원도

    서용선

    나른한 봄날.
    꿈 이련가 ~
    도화.행화 피어있는 몽유도원도.

    안평대군 꿈을쫒아
    오른 무계원.

    흩날리는 꽃잎 사이
    폭포수도 절경 이로세.

    이봄.
    박팽년. 이개. 하위지 를 만나러
    도화꽃 피어있는
    무계원에 종일토록
    머물고싶네.~

  • 23.09.14 09:29

    형제 간 우애가 참 깊어 보이네요. 힘들 때 일수록 가족이 중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형이 하나 있는데, 작가님을 본받아 서로 존경하며 화목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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