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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라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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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출조 조행기 다시쓰는 28일 정출 조행기
여명 추천 0 조회 206 04.02.29 16:3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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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2.29 16:45

    첫댓글 안봐도 상황이 눈에 선합니다..지난번에 파고가 엄청 높을때 배 천장에 올려놓은 쿨러에도 물이 가득 찼었으니까요..역시 뭍에서 바람불면 바다는 더하면 더했지 잔잔할리 없다는 진리를 얻게되었습니다..출조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겠네요

  • 04.02.29 16:47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2월 정출 두번 다 일기가 안좋았으니 다음 정출은 꼭 대박이 날듯합니다^^ 여명님의 정성어린 조행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상황봐서 낼 3.1절 기념 오푸모임을 함 해야겠군여^^

  • 04.02.29 17:51

    참으로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그날 새벽 02시30분 태권브이님과 기상 염려도 통화 바람이 장난이 아니라는 말씀에 걱정이되어 잠을 못이뤄 밤을 꼬박 지세웠습니다. 삼세번 다음정출에는 용왕님도 우리의 정성에 감동해 바다를 잠재워 주겠지요.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4.02.29 21:43

    샹하이박님의 염려전화 옆에서 듣고 있었습니다. 걱정덕분에 무사이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소주한잔하시죠...

  • 04.02.29 21:51

    정출에 참가하신 회원님들 궃은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그리고 안전 운항해주신 선장님, 사무장님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멀미 참으시느라 애쓰시는 여명님,민이님 뵙기에 안스려웠습니다.그리고 가며 오며 저대신 운전해주신 천일 야화님 애쓰셨습니다.. 우럭2님 조항도 안조은데 잡으신 우럭 전부주신 덕분

  • 04.03.01 12:55

    에 저희 가족들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 은혜 다음번에 꼭갚겠습니다. 꾸벅

  • 04.02.29 21:52

    정말 안좋은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읍니다.저도27일날 출조했다가 1시간가량 가다가 파도가 가로막아 되돌아 왔읍니다 낚시야 언제나 할수있지만 안전이 우선이지요. 모처럼 이틀출조계획을 가지고 떠났다가 대한번 담거보지 못하고 이렇게 회원님들의 조행기 읽어보고 대리만족하고있답니다. 정말 수고들 많이 하셨읍니다

  • 04.02.29 21:59

    여명님 대구 뱃살 다음 번에 꼭 맛 보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대구뱃살 맛볼수 있는 그날까지....ㅎㅎㅎ

  • 04.02.29 22:26

    정출의 즐거움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솔직히 기상때문에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어안이 멍멍한 그 느낌(바로 멀미죠!!)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파도가 배를 때릴때마다 퍼붓는 해수폭포...출조하신 모든 우리회원님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편안한 휴일 보내시고요, 여명님 조행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04.02.29 22:32

    조행기 좋습니다. 참석 못해서 죄송하구요...... 지는 낼 스카이호 번출입니다. 손이 저려와서요ㅛㅛ.......

  • 04.02.29 22:48

    여명님 불량한 일기와 나쁜 컨디션속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 조행기에는 아마 대박 조황이 주제가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느끼지만 이번에도 도우미님 고생 많으셨어요.

  • 04.02.29 22:57

    여명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번 정출은 워낙에 기상여건이 좋지 못해서 조마조마 했던게 사실입니다.. 혼자서 말못하고 끙끙댔는데.. 새벽에 출조를 하면서도 정말 갈려는 포인트만 간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다고 생각을 하고 선실에서 거의 뜬눈으로 가는 것을 가슴 졸이며 봤는데 정말 파도가 심해 배가 속도를 거의

  • 04.02.29 23:00

    내질 못해서 가질 못한게 저나 김선장님이나 모든 회원분들의 아쉬움이었으나 안전을 생각하여 일찍 그곳에서 철주하여 일단 내만권에서 낚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였으나 기상여건이 받쳐주질 못한게 가장 아쉬웠으나 이번만큼 우리 싱글라인의 끈끈한 사랑과 정을 느끼게 해준 정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04.02.29 23:03

    정출에 참가하지 못해도 아낌없이 찬조해주신 우리 회원분들과 새벽에 잠도 안주무시고 연락을 주신 샹하이박님, 배웅나오신 길을찾아님, 계속 꾸분히 회원분들의 안전을 걱정하신 우럭님과 나쁜 기상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김 선장님과 형제낚시 이사장님과 사모님, 그리고 사무장 영선씨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04.02.29 23:05

    그리고 무엇보다 같이 출조하신 우리 정출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꾸~~~~~벅^^* 앞으로 이렇게 사랑과 즐거움이 항상 함께하는 멋진 정출이 되도록 좀더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04.03.01 03:17

    저역시 난생처음해보는 배멀미로 고생하였습니다. 그래도 훤님들과의 짧은 선상에서의 바이킹 낚시는 절대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태권브이님 야화님 정말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정출 언제쯤 인가요 복수전하러 갑니다. 여명님의 조행기를 보면서 다시금 감회가 새로와 지네요..감사합니다

  • 04.03.01 09:42

    캬! 캬캬캬~~~~눈에 선~~~합니다.....둥~~둥 떠다니는....이궁! 멋진 추억 만드셨구요,

  • 04.03.01 11:53

    조행기 보니 그날이 벌써 아련한 추억의 한장면으로 다가오네여....우리 홴님덜의 많은 성원을 받고 출조했는데 용왕님의 심술로 고생들 많이들 하셨죠, 그러나 우리의 바이킹 놀이는 언제나 정겨고 흥겹습니다....

  • 04.03.01 13:21

    여명님의 조행기 감사합니다^^.기상관계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차후로는 무리한 출조는 삼가 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04.03.01 18:06

    편안한 휴일되고 계시는지요? 아들 두녀석들이 롯데월드 하지고 계속해서 보챈 하루입니다. 제가 그랬죠!!"아들들아 ~ 걱정말아라 ~ 원없이 탈날이 올테니 말이다!! 아빠는 엇그제 타고 왔단다!!" ㅋㅋㅋ 무슨말을 하는지 통 이해를 할턱이 없죠...벌써부터 해산물이건, 생선이건 닥치는대로 먹어댑니다. 홍합은 벌써 꿀꺽^

  • 04.03.01 18:09

    지난번 낚종님이 주신 대구탕을 그렇게 잘도 먹더니, 그새 좀 큰 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왕대구 3마리정도 꼭 잡아다가 한달 양식 만들어놔야 할듯 싶습니다. ㅋㅋㅋ 계속해서 궂은 날씨에 조황이 좋지 않습니다. 출조하시는 분들의 안전한 시간을 기원합니다. 늘 감사드리고는 있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 04.03.01 18:59

    헉~ 야화님 일찍부터 까지셔서 장가를 일찍 간 모양이군요..벌써 아들이 둘이시라니 ㅋㅋㅋ 하긴 내가 여자라도 야화님 보는순간 당장 엎드릴거 같아요 --;;

  • 04.03.01 19:04

    안전하게 출조마쳐서 다행입니다......고생들 많이 하셨네요....그래도 추억꺼리 하나생기고 낚시인이 물을 만났으니 즐거우셨겠읍니다.....조황보다는 안전이 우선이니 수고하셨읍니다......

  • 작성자 04.03.02 12:13

    여러회원님들이 걱정하시는 조행기 보다는 즐거운 조행기를 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4.03.02 14:05

    울고 싶네여!! 한마리도 못잡고서리,, 낚시대 새로 구입한거,, 뿐질러 먹고 ㅜ.ㅜ 담에 잘 해야지 당분간은 장비 새로 구입할 맘이 전혀 없고 ,,마음만 아파서리... 그래도 안전하게 출조 하고,와서 넘 고맙습니다,여러 조사님들... 담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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