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제주 날씨 개황>
4.3희생자추념일입니다.
기온은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비가 오다가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짙은 안개나 박무가 끼는 곳 있겠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일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에 제주권은 ‘좋음’입니다.
비로 인해 노면 미끄러운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3일 05시~24시) 제주도 5∼20mm.
해상에는 내일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지역의 강풍주의보 호우주의보 풍랑주의보 해제합니다.
오늘(3일) 아침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는 발해만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제주와 서귀포 19도 등 16도~19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날 자정까지 20~60mm(산간지역 100mm 이상)의 많은 비 내리겠습니다.
고온다습하고 강한 남서풍의 유입과 푄현상이 더해져 산북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가 낮에 그치겠습니다.
<4일 내일의 기상개황>
제4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중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제주와 서귀포 14도 등 13도~14도.
낮 최고기온은 제주 20도, 서귀포 18도 등 17도~20도.
예상강수량(4일 00시~24시)은 제주도 10∼40mm로 예상합니다.
제주도와 이어도는 흐리고 낮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오겠습니다.
바다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습니다.
<3일 전국 날씨> 전국 흐리고 비…오전에 대부분 그쳐
가뭄에 목말랐었죠.
해갈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비교적 많은 비입니다.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를 내렸겠습니다.
비는 오늘(3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해 남부 앞바다는 0.5∼2.5m로 일겠습니다.
제주도 산간에는 100㎜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7도~17도, 낮 최고기온 13도~23도.
오후에 서해와 남해상의 물결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제주도와 서해안부터 시작해 비가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서해안과 동해안 대부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내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아침에 서쪽부터 그치겠습니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한 비구름대가 빠르게 접근하겠습니다.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울릉도·독도에는 5∼30㎜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수증기가 다량 유입돼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내륙, 전남북, 경남에 예상 10∼4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서해안에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였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서 1.5∼5.0m로 일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영서 북부, 충남서해안, 제주도, 서해 5도 20∼60㎜.
다음은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강릉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14 ∼ 19) <80, 20>
▲ 대전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 (11 ∼ 18) <80, 10>
▲ 세종 :[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 (10 ∼ 17) <80, 10>
▲ 전주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11 ∼ 18) <90, 20>
▲ 광주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10∼ 19) <80, 20>
▲ 대구 :[흐리고 가끔 비, 구름 조금] (17∼23) <80, 10>
▲ 서울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9∼16) <80, 20>
▲ 인천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9∼13) <80, 20>
▲ 수원 : [흐리고 가끔 비, 구름 많음] (9∼15) <80, 20>
▲ 춘천 :[흐리고 비, 구름 많음] (11∼ 17) <80, 20>
▲ 청주 :[흐리고 비, 구름 조금] (10∼18) <90, 10>
▲ 부산 :[흐리고 비, 구름 많음] (15∼22) <80, 20>
▲ 울산 :[흐리고 비, 구름 많음] (16∼23) <80, 20>
▲ 창원 :[흐리고 비, 구름많음] (15∼22) <80, 20>
▲ 제주 : [흐리고 비, 흐림] (15∼18) <80, 30>
오늘의 코디...
<여성> 위령제에 참석하는 유족들은 우장과 따뜻한 복장이 필수입니다. 박시한 스타일의 롱한 리본티셔츠에 미니기장의 레이스 슬립치마와 아웃터 느낌의 롱 가디건을 코디해보세요. 날씬해 보이는 발목 레깅스와 머플러로 약간은 서늘한 날씨에 대비하시고요...
<남성> 오늘과 같은 우친 날씨에는 오렌지 색상의 티셔츠와 Jean 제품으로 코디!
깔끔한 캐주얼 룩의 완성과 함께 산뜻한 느낌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듯...^^
오늘의 역사 (4월 3일/ 음력 2월 15일)
<탄생>
1954년 독일계 대한민국인 방송인 이참.
1961년 미국의 코미디언 에디 머피
1978년 대한민국의 배우 박시후
1987년 대한민국의 가수 SS501의 멤버 박정민
1930년 독일의 정치가 콜 출생
1898년 미국의 잡지 발행인 루스 출생 - 타임지, 포춘지, 라이프지
1881년 이탈리아 총리(1945-53) 데 가스페리 출생
1783년 미국 최초의 단편 소설작가 워싱턴 어빙 출생
<사망>
1897년 독일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
1946년 일본의 전범 혼다 마사하루
1992년 소설가 이병주 별세
1991년 영국 소설가 그레이엄 그린 별세
1983년 인수봉 등반사고 7명 사망
1950년 미국 작곡가 쿠르트 바일 사망
1936년 역사가 호암 문일평 사망
<사건>
1860년 미국, 포니 익스프레스(Pony Express : 조랑말 속달우편)제도 가동
1938년 숙명여자전문학교 설립
1906년 서울~신의주 499km 잇는 경의선 개통
1925년 중앙도서관 개관(장서 1만2000권)
1923년 일본 공산당 기관지 `적기` 창간 1
1922년 이오시프 스탈린이 소비에트연방 공산당 초대 서기장이 되다.
1948년 미국 의회 마샬플랜 가결. 국무장관 조지 마셜이 제안한 제2차세계대전
이후의 유럽부흥계획인 마셜플랜이 법률안으로 채택되다.
1948년 대외경제원조법 성립
1948년 통일독립운동자협의회 결성
1948년 제주4ㆍ3사건. 제주도에서 남조선로동당이 경찰서 12곳을 일제히 습격했다. 이날 새벽2시 남로당 제주도당 군사부사령관 김달삼의 지휘아래 1,500여명의 공산폭도들이 무장을 하고 일제히 도내 24개 경찰지서 중 12개소 등 관공서, 경찰관사, 서북청년단 숙소 등을 급습해 살육을 시작했다.
이들은 숙청자 명단에 오른 우익인사들을 인민재판에 회부, 처형하면서 제주도 전역을 혼란에 빠뜨렸고, 한라산을 근거지로 유격전을 펼치며 1957.4.2일 마지막 공비 오원권이 생포된 날까지 9년 동안 저항했다. 이 여파로 제주도에서는 5ㆍ10 총선거를 치르지 못했다.
진압에 나선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은 1949년 5월까지 대규모 군사토벌작전을 5차례나 벌여 이들을 토벌하는데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의 피해가 속출했다.
제주 4ㆍ3사건 관련 보고서들에 따르면 도민 28만명 중 최대 3만여명이 죽었고 모든 마을의 77%가 초토화되어
이재민이 10만여명이나 발생했다. 이 사건은 간접적으로 여순 14연대 반란에 까지 이어져 또다시 수많은 양민이 희생됐다. 토벌대의 과잉진압이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건국을 위해 진압은 불가피했다.
4․3사건은 1948.4.3~ 1957.4.2까지 만9년간 지속했다. 1948.4.3은 공산주의자들이 대한민국 건국을 파탄
내려 한 날이었지만, 희생자를 위령하는 뜻에서 2014년 3월 25일 4․3희생자국가추념일(4월3일)로 결정되었다. 이에 앞서 2003년 10월 31일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은 ‘제주4ㆍ3사건’에 대해 추모사업과 명예회복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함으로써 4ㆍ3사건 발생 55년 만에 정부차원의 첫 공식사과가 이루어졌다.
1958년 한국정부 미국에 국토통일방안 각서 전달
1955년 미국-영국-프랑스 3국 유엔(UN) 군축위원회 소집 요구
1954년 부산진 대형 화재
1954년 한국산업은행 발족
1953년 TV가이드 창간
1952년 소련 쿠바와 단교
1950년 이범석 국무총리 사임
1968년 브라질과 우루과이 잇는 꽁꼬르디아다리 완공
1967년 국가배상법 발효
1966년 일본 동경지방에 지진. 철도운행 1시간 중단
1965년 한-일교섭 일단락. 3대현안(어업,청구권,교포지위) 요강에 가조인.
1964년 미국 파나마와 국교 재개
1962년 아랍연합(아랍에미레이트) 등 6개국이 유럽경제공동체(EEC)에 대립하는 아프리카 공동시장 창설을 제안
1979년 중국, 소련-중국상호원조조약의 폐기 소련에 통고
1979년 서울지검 율산그룹 신선호 사장 거액횡령혐의로 구속(율산사건)
1974년 긴급조치 4호 선포 (민청학련 사건)
1981년 공정거래위원회 직제 공포
1998년 제2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영국 런던에서 개최(~4일)
1998년 조영식 경희학원장 `간디평화상` 수상
1997년 대한적십자사, 10억 상당 구호품 북한 발송
1996년 양평 남한강서 만원버스 추락 - 40여명 사상자 발생
1992년 방상훈 조선일보 부사장, 한국데이타베이스산업진흥회 신임회장에 추대
2000년 `2000년 총선시민연대` 낙선대상자 86명 발표
2000년 미국 연방지법, 마이크로소프트(MS)사에 반독점법 위반 판결
2001년 김운용, IOC위원장 출마 성명 발표
2001년 한국문학번역원 개원
2001년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 역사교과서 문부과학성의 검정통과
2008년 2007년 강화총기탈취사건의 조영국 피고인에게 1심 군사법원이 사형선고.
2009년 미국의 일자리가 3월에만 66만여 개 축소돼 실직률이 8.5%로 올랐다.
2009년 프랑스 경찰이 나토 회의에 대항하는 시위자 300명을 체포했다.
2009년 타이군과 캄보디아군의 무기고교환 과정에서 군인 4명이 숨졌다.
2009년 미국 아이오와 주 법원이 동성결혼을 허용했다.
2009년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의 서쪽인 클론달킨에서 40여명이 폭동.
2009년 뉴욕 빈가므톤에 있는 미국시민권협회(American Civic Association)에서 피격 사건이 일어나 14명이 죽고 26명이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