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천골자연휴양림 사진 몇장올려봅니다.
가을에 가족과 함께 걷기 딱 좋은 휴양림이네요...
도로 입구입니다...
매표소...
이곳에서 캠핑장까지 약 5km 더 올라가야하네요...
멀리 3야영장이 보이고요...
1야영장과 2야영장은 한가하지만, 짐을 들고 다리를 건너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3야영장...차를 가까이 댈 수는 있지만, 조금 번잡스러운 느낌...
4야영장-그늘이 없네요...
고기는 굽지 않았습니다...
그냥 옆지기가 마련해준 나물반찬에 굵은 멸치에 막걸리 한잔합니다...
월하독작 (月下獨酌)
깊어가는 가을에 취해...탁주 한 사발에 취해...고독에 취해...그렇게 그렇게...=^^=
첫댓글 가을엔 탁주와 살이 통통한 멸치 한마리... 고로 천고마비라 했던가...
꼭 고기를 굽지 않아도 분위기가 안주가 되더군요...
캠핑과 라이딩의 조합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캠핑&등산&라이딩...
강추!!
꼭 염두해두시길...
언제나 한번 해볼까...정말 멋질것 같은데...
모든 조건이 되지 않는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들이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