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슬팀 감사기록 - 식사대접

[김세진]

6월 28일,

군산 합동연수를 마치고 화평이 부모님께서 삼계탕 대접해 주셨습니다.

다음 날에는 군산에서 유명한 한정식도 사주셨어요.

고맙습니다.

7월 5일,

가양5복지관 김상진 선생님께서 귀한 말씀 들려주시고

콩 전문 집에서 점심도 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6일,

북악산 등반하고 내려와 이태원 요르단 식당에서

영아씨가 저녁 사줬어요.

영란이 생일 축하하고 이태원에 온 걸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7일,

한덕연 선생님께서 더운 날 잘 먹어야 한다며

근사한 중화요리 레스토랑에서 저녁 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9일,

영아씨가 준 돈으로 서울시립대복지관에서 활동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봉화산역 근처에서 삼겹살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 분위기 좋았습니다. 고기 좋아하는 혜지를 위한 날이었어요.

7월 10일,

안산본오복지관 임병광 선생님 말씀듣고

본오복지관에서 점심 대접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7월 17일,

꿈지락 전승학, 태다미, 채송아, 권대익, 양주희, 주솔로몬, 문성희 선생님께서

이태원에서 차돌박이 사주셨습니다.

7월 21일,

선옥이 부모님께서 지지방문 오셨습니다.

이태원에서 고기(갈매기살) 배터지게, 먹고 싶은 만큼 사주셨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도 고기 먹고는 커피 마셔야 한다면서 아이스 커피도 사주셨어요.

7월 22일 저녁,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 천화현 선생님과 은평교육복지지원센터 조미리 선생님이

신당동에서 떡볶이 사주셨습니다.

7월 23일,

서울시립대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활동보고회 마친 날,

맛있는 점심 사주셨습니다.

좋은 식당까지 복지관 차 태워주셨어요.

고맙습니다.

같은 날 저녁,

한덕연 선생님께 서울 떠나기 전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영등포교육복지지원센터 송종열 선생님이 저녁으로 삼계탕 사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최종보고회,

방아골복지관 권대익 선생님이 반일 휴가내고 오셨습니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앞에서 소감도 발표하셨어요.

고맙습니다.

[김승철]

복많은 구슬팀.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 많이 많이 먹었습니다~
다 우리 팀 귀하게 여겨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구슬팀 보다 뜻있게 활동하도록 거드는 김세진 선생님.
고맙습니다~

내리사랑. 고맙습니다.

[진혜지]

다시보니 활동기간 동안 정말 먹을 복 넘치고 넘쳤어요... 고맙습니다.

[김세진]

그래요, 좋은 분들 응원이 있어 이룰 수 있었던 여름 구슬팀 활동이에요. 그립습니다.
두 번째 활동 할 날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