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께 동행하는 삶 11월 23일 아침편지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이사야 61:1-3)
하나님께서는 아들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셨습니다. 이는 아름다운 소식을 가난한 자들에게 전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복음을 듣고 믿는 자들은 슬픔에서 건져내심을 받아 기쁨의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의의 나무가 됩니다. 당신에게도 성령이 임하시면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