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람봉사회, 흥천 벚꽃축제 현장 봉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한가람봉사회(회장 한용숙)는 4월 7일,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가 개최되는 현장에서 봉사원 8명이 곳 곳에 배치되어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주시 흥천면 귀백리 산 7번지 일원에서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축제가 열리는 현장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질서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여주시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봉사원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한용숙 회장과 회원들은 체험부스에서 관광객들을 안내, 설명하고 사진도 찍어주며 함께 참여했고 주차안내로도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한가람봉사회는 4월 7일 축제가 시작되었지만 꽃이 많이 떨어져 안타까웠지만 벚꽃이 바람에 날리어 벚꽃비를 맞으며 즐거워하는 관광객들을 보며 위안이 되었다.
벚꽃축제는 23.04.07(금) ~ 23.04.09(일) 계속된다. 멋진 포토존과 건강 지압길, 버스킹 공연, 게릴라 마술쇼, 피아노 힐링 쉼터, 민속놀이, 노래자랑, 벚꽃요정 선발대회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며 먹거리부스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여주팔경과 꽃내음 가득한 새봄과 함께 [제7회 여주흥천남한강 벚꽃축제]에서 행복을 걸어 보시기를 바라고 아무 탈 없이 행사가 마무리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본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한가람봉사회 한용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여주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현장 곳곳에 배치돼 안내 봉사 활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