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 광명 화신
단지사구 기외불문(但知四句 其外不問)!
단지 이 네 구절만 알면 그 밖에는 묻지 않습니다.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이다.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제1구는 불교철학의 정수이며 대승의 유일한 법입니다.
제2구는 부처님의 지혜의 모습이요 정토의 경계입니다.
제3구는 무량광명을 종교적 신념으로 관하는 것입니다.
제4구는 연기의 세계관을 생활에서 실천하는 법입니다.
(2014.1.24, 오늘의 법문에서)
'이 네 구절은 풀어 보이면 우주를 덮고도 남으며,
쥐어짜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습니다.
교학이 방대한 것은 이것을 근기따라 이해시키는 때문입니다.
알기는 쉬워도 실천하는 것은 세세생생을 하여도 모자랍니다.
철학과 종교가 함께 숨쉬고, 믿음의 대상과 깨달음의 경계를 동시에 보입니다.
범부와 성인에게 다 통하는 법입니다.
오직 선근복덕이 깊은 자만이 일찍 알아서 만복을 누릴 것입니다.-정목'
1. 일체 경계는 본래 일심이다.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매일 이 글을 읽어서 거의 외울 정도로 익숙하지만,
어제 산책길에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내심 놀라고 가슴이 설레었는데,
오늘 스님의 법문에서 다시 보니 더욱 설레입니다.
날이 추워서, 왠지 기운이 없어서 등등의 이유로
한 열흘쯤 걷는 일을 멈추고 4일쯤 집에만 박혀 있으니,
남편이 닥달하며 내쫓아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습니다.
똑같은 길이라도
오전에 걷는 기분과 오후에 걷는 기분이 다른 이유가
어쩌면 '해'때문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까닭은
틀림없이 '일상관'의 영향이겠지만,
어쩌면 '5cm'도 채 되지 않은 이름 모를 작은 새 때문일 것입니다.
이제는 새만 보면 당연히 '화신새'라고 하지만,
어제는 유난히 지저귀는 소리가 더 아름답고,
솜털처럼 가볍고 잽싸게 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한참을 새들 쳐다보다, 어느 새 새들에게 말을 걸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새들이야 물론 무심하고,
누가 보면 정신 줄 놓은 사람인 줄 알겠지만,
그때 간절한 심정은 저 새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저 새들이 내 어깨나 손에 앉아주면 좋겠는데...' 어림없는 꿈을 꾸면서.
바로 그 순간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가
진심으로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면서
광명을 찬탄하는 것이 이런 '희열의 느낌'인가...
흠칫 놀랐습니다.
예전의 나는 특별히 자연이나 생명예찬론자는 아니었는데,
어느 새 찬탄론자가 된 것입니다.
단지사구 덕분입니다.
달포 전 반찬 가게에서 예쁜 강아지를 안은 낯선 부인이
내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집 강아지는 사람만 보면 짖고 앙살을 부리는데,
동물을 사랑하시나봐요. 짖지도 않고 꼬리까지 흔드네요.'
동물 또한 죽을만큼 좋아해 본 적이 없었고,
동물도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지난 시간 생각하면,
받아들이기 힘든 일입니다.
내심 그런 변화가 뿌듯하면서도 영문을 알 수 없긴 합니다만,
왠지 동물과도 통한다는 것이 좋은 변화인 것 같아
집에 와서 은근 자랑하니,
'쯧쯧, 안 됐다. 이젠 동물까지도 너를 만만하게 보는갑다.'라며 동정하며 놀립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일상의 변화가 내게 엄청난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정말 '단지사구 기외불문' 덕분입니다.
내 염불의 노래, 단지사구 덕분입니다.
2.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어제 아침 특강 들은 것을 '오늘의 메모장'에 짧게 옮겨볼까 하다 그만두었습니다.
안 쓰기에는 내 맘에 남고, 쓰기엔 조금 모자란다 싶었기 때문이었는데,
역시 스님의 오늘의 법문에 힘입어 시시하더러도 써보자는 용기를 내었습니다.
또,
남의 말을 듣다 보면 자기 말을 하고 싶어지고,
책을 읽다 보면 자기 글을 쓰고 싶어져야 한다는 말,
60세가 넘어서 '배우는 재미에 빠졌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창의적이기 어렵다는 말,
삶 전체를 배우고, 정리하고, 듣는데만 바친다면 도대체 나는 어디에 있단 말인가?
삶의 궁극적인 동력은 '나를 표현하는 것'이란 말에 자극을 받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많이 공부한 분들 많은데, 아는 것도 별로 없이 뭘 믿고 여태껏 내가 글을 올렸지?'
밤에 쓴 연애편지처럼, 밝은 날엔 찢어버리고 싶어지는 것이 카페에 올린 글같아서,
문득 이런 생각든 어느 날 부터 글망설임이 깊어졌고, 때론 살짝 후회스럽기도 했는데,
'왜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가? 스스로를 비하하기 때문이다.'를 듣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랬었구나. 그랬었어.'
지난 일년간 꾸준히 염불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잉여인간'이란 '자기비하'의 늪에 깊이 빠졌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25년만에 찾아 온 제자가 가장 힘든 시기에 나를 많이 생각했단 말을 듣는 순간,
내가 자기비하에 허우적거리고 있었을 때,
그때도 누군가에게는 그리움과 위로의 대상이었단 말이지...
미안하고 죄송해서 눈물 흘렸습니다.
'정말 잘 살아야겠구나.' 결심했습니다.
지난 해,
운동을 아예 싫어하던 내가 남편의 강요에 의해 요가를 배웠습니다.
유연한 사람들사이에서 가장 둔하고, 가장 뻣뻣한 몸으로 몸개그를 하면서,
처음 정토원 법회 참석했을 때처럼, 정말이지 고개숙이고 눈물 뚝뚝 흘렸습니다.
'내 몸을 너무 함부로 방치했구나. 참으로 소중한 걸 소홀히 했구나.'
한 학기 마치던 날, 우연히 강사와 단 둘이만 엘리베이트에 있게 되었을 때,
늘 목구멍까지 차올라 있었던 말을 그 분 손을 잡고 했습니다.
'선생님, 전부터 쭈~욱 감사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지금 드려도 될까요?
여태껏 내 삶에서 이리도 정성스럽게 내 몸을 돌봐주고 보살펴주신 분은 선생님이 처음입니다.'
'여태껏 많은 사람 가르쳐왔지만, 이렇게 말해 준 분은 처음입니다.'라며 그 분은 감동하여 눈물 보였습니다.
2013년 가장 감사했던 두 분을 생각합니다.
정신적 스승 정목스님, 건강을 챙겨주신 요가선생님.
'더 많이 감사해야겠구나. 더 오래 감사해야겠구나.'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해야 하는 이유를 그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김진배강사 강연에서 옮기려던 글)
천국에 가면 묻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답니다.
1. 너 행복했어?
2. 네가 만난 사람 행복하게 해줬어?
바로 내게 자문해보았습니다.
1은 내맘 먹기 나름인데,
2는 자신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반대였던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사람들은 바른 말하는 사람보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을 원한다는데,
돌아보면 교과서처럼 직업상 '입 바른 척' 많이 하며 살았습니다.
이제부턴 안 그럴려고 합니다.
강사가 소개한 인간관계를 잘 맺는 법을 옮기겠습니다.
*인간이 제일 듣기 좋아하는 3가지 말
1. 하긴 그래.
2. 당신 말이 맞아.
3. 일리가 있어.
*거울의 법칙
1. 잘난 체하면 칭찬하고
2. 칭찬하면 감사하고
3. 지적하면 사과한다.
*엄마의 눈, Yes의 눈, 긍정의 눈--->아무리 미운 사람도 그 사람의 '엄마의 눈'으로 보면 마음이 달라진다.
*화날 때 표정=무섭고 두려울 때 표정--->그럴 때 '유머'--->유머는 인간관계의 윤활유--->애드립 잘 해야.
*'을'의 입장에 있어 보면 더 많이 남을 배려하게 된다.
열심히 메모하며 적다가
'뭐야, 그냥 한마디로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면 되는구먼.'하고 웃었습니다.
아...그래서 스님께선 그리 말씀하신게로구나.
'이 네 구절은 풀어 보이면 우주를 덮고도 남으며, 쥐어짜면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습니다.' 라고!
그 순간 이 말씀이 너무, 너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정말 모든 것은 '단지사구'로 통하는구나.
'3년이면 끝나! 빠른 사람은 일년!'
스님께선 이리 말씀하셨더라구요, 동영상에서.
그 세월 벌써 다 채우고도 아직 허우적거려서 죄송할 뿐입니다.
그래도 내맘대로 지어, 내맘대로 부르는 내 염불의 노래 '단지사구'가.
문득, 문득,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내 삶을 뒤흔듭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무한 신뢰와 사랑을 가지고,
자기 자신을 이삿짐같이 생각하지 말고,
내적 자발성 생산기준에 의존하여,
소홀히 관리하지 않는 자기,
가장 존엄한 자기인 사람만이 존엄한 활동을 하게 된다.' 라는
어느 철학자의 말도 스님께선 분명 한마디로 줄이실 것 같습니다.
단.지.사.구
단지사구 기외불문 아미타염불
일체경계 본래일심 아미타염불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하고, 찬탄하는 일심염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가 나를 깨운다.
일심정토 염불수행 일심광명화신아미타
단지사구 기외불문 아미타염불
일체가 아미타불 화신인 염불
모든 인연 은혜에 감사하면서
보은하고, 보은하는 일심염불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가 나를 깨운다.
일심정토 염불수행 일심광명화신아미타
자나깨나 흥얼거리며 부르는 내 염불의 노래가 오늘따라 더 정답습니다.
단지사구 기외불문(但知四句 其外不問)!
단지 이 네 구절만 알면 그 밖에는 묻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p.s. 길어서 죄송합니다.
첫댓글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단지사구 기외불문,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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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법행님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일심.광명.화신.아미타!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감동입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 지성과 감성을 살리는 염불이 확실합니다.
감상적인 감성이 아니라 정말 따뜻하고 좋은 감성 말이지요.
불교 공부하면서 공에 빠져 있었고, 굉장히 무미건조했는데
부끄럽지만 조금씩 사람꼴이 되어가고 있음을 봅니다.
지금 이자리가 바로 일심정토인것을...단지사구 기외불문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선법행님의 신심이 주변을 감동시킵니다..
함께 공부하게 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름다움으로 커져가는 염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일심 광명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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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궁극적인 동력은 '나를 표현하는 것'-저는 이 말에 적극적으로 동감합니다,
자기를 올바르게 제대로 표현할 수 있기 위해서는 주체적이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사고와 생활방식이 동반되어야하는것
같습니다,
퇴근하던 어느날 공항철도 사이를 비껴가는 가로등을 보면서 -이 허허벌판에 저 가로등 설치작업을 했을 분들과
그 분들이 이렇게 열악한 곳에 저 가로등세우는 작업을 할때는 필시 가족과 개인적인 소망과 바램속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번개처럼 스쳐갈때 --그 짠한 감동이 한 동안 가슴을 데웠습니다,
염불은 사람을 참 보송보송하게도 감미롭게도 때로는 냉철한 판단을 하게합니다,
광명입니다, 보살님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 광명 화신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단지사구
언제부터 인지 자연과 청정광명에 감사하며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며 보은 하려는 마음은 확실해졌습니다.
우리집 또또가 간후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알게되었고
요즘 AI 로 죽어가는 철새를 보면 안타깝고
살아 움직이는 생명을 먹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선법행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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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감사합니다 선법행님글은 항상 나태해질려고할때 다시염불하게하는힘이 있습니다 새벽에일어나 염불을 하고 사람들을만나면 얼굴이 밝다는 말을들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게으름을 덜 피운답니다 좋은말씀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파()()()
이렇게 자신의 내면을 잘 풀어 이야기 하시는 선법행님 글들은 늘 감동이고, 깊은 사유의 힘, 참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이것은 부처님의 지혜의 모습이요 정토의 경계라 했습니다.
청정한 광명이 육근으로 감득될 때 바로 이 땅이 정토입니다.
안이비설신의 중 어느 한가지 근으로 감득이 되면
나머지 다섯가지 근도 자연히 감득으로 다가 올 것입니다.
선법행님! 작은 놀람이 쌓이고 쌓여 큰 놀람이 되도록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단지사구 기외불문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_()()()_
선법행님 글에서 동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길을 걷다가 나무에게 혼자 중얼중얼~ 길에서 만난 비둘기 보고 중얼줄얼~
스님의 가르침에서 개인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상상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선법행님!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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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광명.화신.
감사합니다.
실천과 관하는것 정토의경계 대승의 유일한 법을
새기고 새기며 단지사구.기외불문. 을 명심 또명심
염불의노래로 나를 깨웁니다.
좋은글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_()_
자신의 결점을 누구보다도 스스로 잘 알기에,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기 보다는,
비하하고,
자포자기하는 순간이 자주 찾아온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정정취가 된다는 것,
악도로 떨어지지 않고 향상의 길을 걷는다는 것,
그렇게 중요한가 봅니다.
언젠가는 스님 말씀대로,
크게 놀라는 일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함께 기뻐할 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신심이 넘쳐나는 글은 항상 읽을때마다 감동을 줍니다. 심신단련을 위해서는 운동도 필요한데 특히 유연성을 고려해서 요가운동은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치사한 나이가 되고보니 요가를 제일 적당한 운동으로 알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108배를 일상에서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일심.광명.화신.
감사드립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_()()()_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ㅡ단지사구 기외불문^^아미타불아미타불아미타불
감사합니다.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감사합니다
일심 광명 화신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감사합니다 선법행님 글은 언제나 심금을 울립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신심깊은 글이 게으른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
선법행님의 글을 읽어 보니 새가 생각납니다, 몇년전에 여의도 백화점 출입문과 정독 도서관 투명유리에 부딪혀 떨어진 참새를 깨우기 위해 30분동안 품안에 데리고 있다가 깨워서 날려 보낸적이 두건이 있었습니다 , 새는 귀엽습니다 아미타불
단지사구 기외불문
선법행 보살님의 염불 노래
감동에 마음이 따듯한 일요일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보살님 !
일심광명.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
길다는 생각도 하기전에 끝이있었네요,
며칠동안 일이 많이도 지나갔습니다.
"단지사구 기외불문(但知四句 其外不問)! "
이 마음으로 지낸 날 들이였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날을 이겨내고,
아버님의 막제까지 모셨습니다.
많이 도움되는 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하나도 안 길어요, 선법행님~
남편되시는 분, 정말 유머감각이 뛰어나십니다.
더 자주
더 길게
그렇게 써주셔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일심,광명,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_()()()_
단지사구 기외불문
일체경게는 본래 일심이니
자연과 생명의 청정한 광명을 찬탄합니다
.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니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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