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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삽목/접목 클레마티스 발아
매화꽃(광주.담양) 추천 0 조회 96 25.03.22 22: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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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씨앗 심어 소식이 없어 엎어버렸는데 지금은 한개가 발아되어 하우스 에서 몇년째 살고 있네요

  • 25.03.23 08:39

    오늘 클레마티스 씨앗 파종하고
    오후에 적당한 곳에 엎어 버려야겠습니다 ㅋㅋㅋ

  • 작성자 25.03.23 10:03

    @자연애(경기) 잊어버리고 있으면 때가 되어 나오는것을 내게 없는 꽃에는 왜 그리 초조하게 기다려지는지요.

  • 25.03.23 07:28

    대단하세요
    씨안 나눔 밭았어 몇번 시도 했다가 이제는 포기했어요

  • 작성자 25.03.23 10:06

    저도 인연이 안되는 꽃이라고 오랫동안 포기했는데 화분에 쏟아 넣고 2년 기다리면 틀림없이 나옵니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꽃입니다.

  • 25.03.23 08:53

    두 색이 너무 잘 어우려져 피었네요.

    새싹이 정말 바글바글합니다.

  • 작성자 25.03.23 10:09

    씨앗 파종 클레는 밭뙤기가 되었고 자연애님이 주신 귀하신 애들은 자주 들여다 볼 수 있게 가까이에 모셨는데 벌써 새 순이 나옵니다.
    올해 꽃을 보여주겠지요.

  • 와우~엄청난 발아의 현장.
    가야한다.매화꽃님댁으로 가야한다~~~
    가서 몽땅 가져와야한다.ㅋㅋㅋ

  • 25.03.23 10:07

    클레도 작약도 몽땅 실러 가야만한다 1톤트럭 몰고 가야만한다 ㅋㅋ

  • 작성자 25.03.23 10:13

    본 잎이 두어장 나오면 화분을 엎어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하나씩 심었더니 포트가 길어서 긴 뿌리 뻗기에 안성마춤 이었어요.

  • @자연애(경기) ㅎㅎㅎ.고대로 캐와서 화분에 옮기면
    1톤트럭 아니고 내차로 가도 됩니다.ㅎㅎ
    아따~혼자 바쁜척 하느라 도통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요~오늘도 시간 쪼개 올라야 포트작업 할라고요.ㅎ

  • @매화꽃(광주.담양) 오호~테이크아웃 커피잔~
    아파트 재활용장 뒤져봐야겠네요^^

  • 25.03.23 10:17

    @수국이네꽃밭(화순) 올라야는 직근이라 이식하면 몸살 심하게 앓습니다만 손가락만 할 때 옮기면 비교적 몸살이 덜 하더군요

  • @자연애(경기) 아~~~더 째깐했을때 옮겼어야했네요.
    더 늦기전에 후딱해야것네요.
    날씨가 좋아서 하루가 다르게 자라납니다.겁나 빽빽하던디.우째야쓰까~
    그냥 파서 보내야할까봐용.ㅎ

  • 작성자 25.03.23 10:30

    @자연애(경기) 올라야나 락스퍼는 캐서 옮기면 죽지못해 목숨만 붙어있는 꽃이라 꽃 얻으러 온 동네 사람에게 작은것으로 캐 주니 큰것으로 달라고 해서 맘대로 가져가라고 하고 속으로 웃었습니다.
    나중에 탐스럽게 핀 우리집 꽃을 보더니 자기네것은 그렇게 못큰다고 비결이 뭐냐고 하더군요.
    욕심이 자라면 실망도 함께 자라니까요.

  • @매화꽃(광주.담양) 우하하하하하하 ~
    올라야 쪼마난것만 캐야것네요~
    죽지못해 목숨만 붙어있다니 애써 포트작업 안해야할듯요.
    흙채파서 보내야것어요^^

  • 25.03.23 10:35

    @수국이네꽃밭(화순) 언니에게 보내시나 보죠?

    그람 삽으로 푹푹 떠서 걍 보내세요.
    거기서 포트분에 하나씩 심는 게 낫겠네요.

  • @자연애(경기) 세모함 필요한 분 나눠줄라고.포트작업할라고요~ㅎ
    나한테 많응께

  • 25.03.23 10:44

    @수국이네꽃밭(화순) 꽃 심기는 뭐하고
    그냥 놔두면 잡초밭이 되는 곳에
    올라야를 뿌려 놓으면 해결 됩니다.

    작년9월에 그 잡초밭이 되는 곳에
    삽으로 대강 밀고서
    올라야 씨앗을 휙휙 뿌려만 놓았는데
    너무 많이 뿌려부렀어요 ㅋㅋ
    그런데 저렇게 빼곡히 있으면
    정말로 잡초는 항개도 자리 못 잡아요 ㅋㅋ
    넘 많아서 멋지게 자라진 못하겠지만
    잡초는 안보이고 흰꽃이 몇 달 피어있는거로 만족을 ^^

  • @자연애(경기) 긍께요.저는 어미있는데다 씨앗을 뿌려놔붓드만 어마어마 나붓고.
    거긴 내 전용꽃밭이라 파내야하고..
    더 어렸을때 파내야했고...늦어뿟네요.

  • 25.03.23 10:50

    @수국이네꽃밭(화순) 사진 속 크기만 할 때가 이식 최적기임니당 ㅎ

  • @자연애(경기) 자연애님댁꺼가 탐나네요.
    울집꺼는 겁나 길어요.ㅜㅜ
    쑥같아서 된장국 끓이믄 맛있것네요.ㅎ

  • 25.03.23 15:52

    언제 가실려남유.
    같이 갈 수 있게 해 주셔유.

  • @병아리(광주) 안그래도 매화꽃님이 병아리님 손잡고 오라했어요.ㅎ
    시간 맞춰보시게요^^

  • 25.03.23 16:11

    @수국이네꽃밭(화순)
    네. 고마워요. 알려주셔요.

  • 작성자 25.03.23 20:15

    @수국이네꽃밭(화순) 3월 28일(금). 4월 3일(목)만 외출합니다.

  • 25.03.23 12:58

    역시 고수가 되기까지는 그 과정이 필요한가봅니다.
    매화꽃님에게도 과정은 있었네요.
    저는 매화꽃님은 왠지 심기만 하면 .
    마구마구 자라게하는 특별한 분이라는 생각이들었어요..............

  • 작성자 25.03.23 14:08

    흐미~
    죽이기도 많이 죽였지요.
    그래서 뭘 사면 꼭 2개씩은 산답니다. 가까이 심지도 않고 하나가 죽으면 보험용으로 확보하려고요.
    삽목이나 휘묻이도 비상용으로 몇개씩 해놓아요.
    닭은 몰살당하거나 수탉이 구실을 못하게 되는 일이 있을까봐 분양해주어 비상시에 대비합니다.

  • 25.03.23 13:57

    옴마야, 잘 되는집은 역시 다르네요~
    바글바글 아가클레들 이뻐요^.^

  • 작성자 25.03.23 14:10

    이렇게 바글바글 올라오는데 애써서 줄서 나눔받았을때는 왜 그리 애간장을 태웠을까요.

  • 25.03.23 19:55

    저도 발아는 안되는가 하고
    삽목만 했었는데 ㅡㅡㅡ
    신기합니다
    이년을 가다릴수있는 인내를

  • 작성자 25.03.23 20:17

    몸값 나가는 애들은 씨가 없다던데요?

  • 25.03.24 19:01

    @매화꽃(광주.담양) 수더분한. 애들은 잘자라고
    몸값 거한것들은 죽더라구요
    꽃 지고 잘라서 그늘 마사토많은
    땅에 꼽았더니 이것저것. 살기는
    하던데요 ㅡㅡ
    여지껏 그렇게 나눔했는데
    모체가 오래되니 퇴화되서인지
    거름을 안줘서 인지 비실대네요
    유박을 이른봄에 조금씩 주니
    잘 자랐어요

  • 25.04.14 22:23

    참 잘하셨습니다
    월래 알고 나면 쉽습니다

  • 작성자 25.04.15 05:31

    씨앗 나눠주었는데 싹이 하나도 안나왔다하면 저의 과거 모습미 떠올라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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