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11월 14일 목요일
묘법연화경
제2회 한글번역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묘법연화경 불설관보현보살행법경 460
그 때 행자는 보현보살의 설함을 듣고 그 의
취를 깊이 해석하여 생각해 가지고 잊어버
리지 아니함이니 나날이 이와 같이 하여 그
마음이 점차로 슬기로워지리라 보현보살이
그로 하여금 시방의 모든 부처님을 억념케
하니 보현의 가르침을 따라 바른 마음 바른
생각을 하여 점차 심안으로써 동방의 부처
님을 친견하게 되니 몸이 황금빛이며 단엄
하고도 미묘하심이라.
한 부처님을 친견하고는 또 다시 한 부처님
을 친견함이라 이와 같이 하여 점차로 두루
동방 일체의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게 되며
마음과 생각이 슬기로워진 까닭으로 두루
시방 일체의 모든 부처님을 친견함이라.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고 마음에 환희하여
이와 같은 말을 하되 대승으로 인하여 큰 보
살을 친견하고 큰 보살의 힘으로 인하여 모
든 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었음이라.
비록 모든 부처님을 친견하였으나 아직 밝
게 친견치 못하였으니 눈을 감은즉 보이고
눈을 뜨면 보이지 않음이라
이 말을 하고 오체를 땅에 던져 시방 부처님
께 두루 예배하고 모든 부처님께 예배를 마
치고 무릎을 꿇어 합장하고 이와 같이 말할
지니라.
모든 부처님 세존은 십력 무외 십팔불공법
대자대비 삼념처에 계시되 항상 세간 색중
에서 으뜸이시라.
나는 무슨 죄가 있어 친견하지 못하나이까
이런 말을 하고 또 다시 참회하며 참회하여
청정하여지면 보현보살이 또 다시 앞에 나
타나되 가고 머무르고 앉고 누움에 그 곁을
떠나지 아니하고 내지 꿈 가운데서도 항상
법을 설하리니 그 사람이 깨닫고 법회의 낙
을 얻으리라.
이같이 하여 주야 삼칠일을 지난 연후에 곧
선다리니를 얻으리라.
다라니를 얻는 까닭으로 모든 부처님과 보
살이 설한 묘법을 기억하여 가지고 잃지 아
니하며 또한 항상 꿈에 과거의 일곱 부처님
을 친견하되 오직 석가모니불만이 그를 위
하여 법을 설하시고 이 모든 세존께서는 각
각 대승경전을 칭찬하시리라.
그 때 행자는 또 다시 참회하고 두루 시방
부처님께 예배하리라. 시방의 부처님을 예
배하여 마치면 보현보살이 그 사람 앞에 머
물러서 숙세의 일체 업연을 가르치고 어둡
고 악한 일체의 죄업을 일을 발로하게 함이
라.
모든 세존을 향하여 입으로 스스로 발로하
라 발로가 끝나면 이 때 곧 모든 부처님의
현전삼매를 얻으리라.
이 삼매를 얻으면 동방의 아축불과 묘희국
을 보되 명확하여 분명하리라.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묘법연화경의 대 법장이 사해로 널리 널리 유포 되어 일체중생의 겁생의 업장이 녹아 내려 대화합 대한민국 국운영창 세계평화 만국만민 안과태평 사대중의 기도동참 제 반불사 원만성취 신심견고 속성불과를 얻어
지이다.
일상의 참회 정진 육바라밀 성불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금복스님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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