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김연경 선수 처럼 뜨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힘들듯 하구요여자농구 부흥에 본인이 노력하면1퍼의 가능성은 있겟지요
월클은 못 되더라도근데 솔직히 현존 동양에서는 최고 수준인 슈터라고 봅니다김연경은 진짜 더 원이 나온 거니까 비교할 대상이 아니고남농이 지금 흥행을 하는 게 허웅 허훈을 필두로 매력 있는 선수들의 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농구도 잘 해서 그렇 거든요여자농구의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이나 과거 이씨 쌍... 도 비슷한 경우에요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강이슬이 스스로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 같네요충분히 매력이 있어서 통할 거예요 유승희도 재밌게 잘 하더라고요 이런 선수들이 많아야지그냥 어느 날 갑자기 올림픽 메달 따와도 관심 없습니다.딱 박찬숙 이후로 모르잖아요. 올림픽 메달은 박신자 밖에 없습니다.단순히 그 때는 국제 스포츠가 신문 1면에 나니까 다들 그랬구나 정도는 알아 았는데 그 이후 매체도 다양해져서 통로가 분산 되고 더 여러가지 내용의 뉴스가 들어가게 되면서 잘 안보이니까 모르는 겁니다.박찬숙이 어떤 선수였는지 물어보면 다들 잘 모를 걸요 그냥 이름만 아는 거지다들 흥행 유도에 있어 논점 자체가 잘못 됐다는 생각입니다
현존 동양 최고수준은 좀 그런데요..ㅎㅎ변연하 아래버전인것같은데요~ 뭐 못하는것은 아니지만기대치에 못미쳐요~
일단 변연하가 현존은 아니잖아요?아니라는 걸 입증하시려면 동양권에서 확실하게 더 낫다고 말할 수 있는 현역 선수를 가져오셔야 될거고그런 선수는 손에 꼽을 만큼 정도 밖에 없을 겁니다.뭐 종합 평가하면 변연하가 뛰어난 건 누구나 아는 거니까 제쳐 두고 슈터로만 놓고 보면 600개의 3점슛은 리그 최연소기록이고변연하도 데뷔할 때 부터 이미 리그가 시작하던 선수입니다박정은 처럼 리그 없을 떄 이미 졸업해서 몇 년 이 빠지는 경우는 아니죠그런데 그런 박정은 변연하 두 선수가 30대 후반에 달성한 게 1천 3점슛 기록인데 강이슬은 지금 페이스면 33살 정도에는 달성이 가능합니다.이미 천 개를 넣은 상태에서 앞서 기록한 두 선수의 은퇴 나이 까지도 5년 정도가 더 남는 거예요그리고 리그에서 시즌 3점슛률 40% 이상을 세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역대에 4번 기록한 강이슬 한 명입니다이 정도면 솔직히 어디까지 기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 기대야 뭐 가능성 있는 선수에게 더 크게 거는 건 인지상정인데레전드를 소환해서 까내릴 수 있는 정도 선수 같지는 않습니다
@칼윈 더 추가하자면 어딘가에 더 나은 슈터가 분명 있을 거니 최고'급'이라고 한 거지분명.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다 모이는 WNBA에 현재 동양 선수는 두명 있습니다중국의 한쉬와일본의 마치다 루이인데 각각 센터와 포인트가드로 슈터는 아닙니다.강이슬이 거기서 잘 안 되서 돌아오긴 했지만말고는 아예 거기 가 있는 슈터나 2~4번 포지션 선수 자체가 없습니다.변연하의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5%이고 강이슬은 39%인데변연하는 10년 정도는 지금보다 짧은 3점슛 라인에서 활동 했으니 그것도 감안해야죠애초에 '현존'과 '슈터'를 전제로 한 얘기였습니다
@칼윈 제가 틀린 게 있긴 하네요변연하도 40%이상을 다섯번 기록하긴 했습니다여름 겨울 시즌으로 나눠 치를 때에 4번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시즌 통합 후는 1번이요다만 제가 이 횟수를 계산하지 못한 이유는 연도 별로 통합해 놓고 봤기 때문입니다.시즌 성공률이라고 따지만 아직 변연하가 횟수가 더 많습니다2000년에 여름에는 41%였지만 겨울에는 28%에 미치는 등이었기에 이를 합하면 40% 아래로 떨어지거든요이렇게 정리해 놔 버려서 생긴 오류네요
@칼윈 기록보다는 수비 팀공헌도 등에서 딸려서 그런가봐요다른나라 선수들은 잘 몰라서~~강이슬이 못한다는건 절대 안구요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항상 팀은 꼴찌였구요그래서 저평가 생각되는듯 합니다강이슬 못하는거 아니지만 양정옥 이언주등 슛터는 많았던것 같아요
@제임스 맞아요 그 땐 그런 선수가 많았어요 성인 팀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은 있었고 정년을 보장해주다 보니 하려는 학생도 많았고요 그래서 중고 농구부터 풀이 탄탄해서 남자는 안 그런데여자는 신체 사이즈의 피지컬 마저도 지금이 훨씬 줄었어요 변연하 박정은은 고교 때 포가 봤다는데강이슬은 센터 출신인 것만 봐도요그러다보니 고교 떄 이미 기량이 다 닦여서 올라오니 올라오는 선수마다 다 좋아보이고 사이즈도 내구성도 더 좋은 선수들이 올라왔고그 때 선수들이 남자나 여자나 지금 봐도 딴딴하다, 감각 좋다 싶은 건 분명히 있습니다.그러나 소프트웨어를 볼 때면 지금이 떨어졌다 생각치 않아요 오히려 늘었어요 지금은 그냥 동호인들도 다 알고 하는 건데 유영주 감독님이 내가 선수 떄 저걸 알았다면 이라고 하시기도 했고 그 말은 그 땐 그런 체계적인 기술 빌드가아예 없었다는 얘기거든요 감각에 많이들 의존한 거죠농대 시절 선수들 슛 성공률도 결코 지금 선수들보다 높지가 않아요 그냥 그런 인재풀이다보니 걸물들도 여럿 있던 거죠시간 나면 한번 계산해보세요 아님 제가 다 계산한 거 있습니다오히려 세계가 발전할 떄 우리가 멈췄던 걸 생각하는 게 맞겠죠
@칼윈 강이슬이 공격 스킬에서는 진심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봅니다.말고 포스트업, 페이스업, 미들라인에 플로터까지 다 하는 선수가 역대에 몇이나 있었나요?근데 사람은 먼저 대단한 걸 보고 나면 그 다음 꺼는 좀 감응이 덜하기 마련입니다.그 때문일 겁니다. 저는 이상민이 처음 좋아한 농구선수였는데 그 때는 모든게 되게 화려한 줄 알았는데지금보다니까 이상민만큼 좋은 말로는 쉽게하는 선수가 없었더라고요이상민 덩크 하나로 열광했었는데 지금보니까 밋밋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이에는이상민은 그 키로 덩크도하고 뭐도 하고 슛도 다 들어가고 이랬었죠강이슬은 물론 수비 등에서 약점이 많고 리딩을 볼 줄 아는 선수도 아니고 그런 면은 맞습니다.반대로 보면 강이슬은 센터를 봤었고팀은 꼴찌라는 건 반대로 말하면 강이슬만 막으면 되는 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 견제 당하면서도 쌓은 기록인거고(이번 시즌 강이슬이 제일 편하게 하면서도 좋은 기록을 올린 걸 생각하면요)변연하도 잘나갈 때 옆에 박정은, 이미선에 이종애 같은 좋은 센터들이 늘있었죠 자기꺼만 할 수 있게변연하 이적후 박정은 득점이 바로 확 는 걸 보면 유추 가능합니다
@칼윈 제가 계속 말이 길어지는데현대 농구에서 슈터라는 포지션은 사실상 없어진 포지션입니다.강이슬도 슈터라기 보다는 사실상 국내 리그에서는 4번을 보는 포워드에 더 가깝습니다박지수랑 같이 뛰어서 그렇지 없을 때는 골밑에 들어가서 포스트업을 하거나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빈도가 높고요이번에 남자 농구 국대 봐요. 누가 슈터인가..없어요.옛날에는 센터는 3점 쏘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센터도 당연하게 3점 다 쏘고허웅도 플레이 내용을 보면 3점 빈도가 그리 높지가 읺습니다 가드로 리딩을 돕거나 돌파의 빈도가 더 높죠옛날에는 남자나 여자나 골밑에 용병도 있고 포인트가드와 슈터 포지션의 완벽한 분업이 당연한 것이기에 그랬지뒤집어 보면 그 때 한국 농구는 양궁 농구라는 성공률에 대한 자랑도 있었지만 그냥 슛만 쏘지 딴 건 아무 것도 안한다는 조롱도 같이 들었습니다.근데 지금은 그런 선수가 없어요 시즌 3점슛 2위 이소희가 슈터인가요? 아뇨 그냥 가드입니다지금은 포지션 파괴 시대입니다 슈터 포지션을 찾는 건 의미가 없지 싶어요포지션 파괴는 박정은 변연하가 이미...
첫댓글 김연경 선수 처럼 뜨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힘들듯 하구요
여자농구 부흥에 본인이 노력하면
1퍼의 가능성은 있겟지요
월클은 못 되더라도
근데 솔직히 현존 동양에서는 최고 수준인 슈터라고 봅니다
김연경은 진짜 더 원이 나온 거니까 비교할 대상이 아니고
남농이 지금 흥행을 하는 게 허웅 허훈을 필두로 매력 있는 선수들의 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농구도 잘 해서 그렇 거든요
여자농구의 양효진 김수지 김희진이나 과거 이씨 쌍... 도 비슷한 경우에요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강이슬이 스스로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것 같네요
충분히 매력이 있어서 통할 거예요 유승희도 재밌게 잘 하더라고요 이런 선수들이 많아야지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올림픽 메달 따와도 관심 없습니다.
딱 박찬숙 이후로 모르잖아요. 올림픽 메달은 박신자 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그 때는 국제 스포츠가 신문 1면에 나니까 다들 그랬구나 정도는 알아 았는데 그 이후 매체도 다양해져서 통로가 분산 되고 더 여러가지 내용의 뉴스가 들어가게 되면서 잘 안보이니까 모르는 겁니다.
박찬숙이 어떤 선수였는지 물어보면 다들 잘 모를 걸요 그냥 이름만 아는 거지
다들 흥행 유도에 있어 논점 자체가 잘못 됐다는 생각입니다
현존 동양 최고수준은 좀 그런데요..ㅎㅎ
변연하 아래버전인것같은데요~ 뭐 못하는것은 아니지만기대치에 못미쳐요~
일단 변연하가 현존은 아니잖아요?
아니라는 걸 입증하시려면 동양권에서 확실하게 더 낫다고 말할 수 있는 현역 선수를 가져오셔야 될거고
그런 선수는 손에 꼽을 만큼 정도 밖에 없을 겁니다.
뭐 종합 평가하면 변연하가 뛰어난 건 누구나 아는 거니까 제쳐 두고 슈터로만 놓고 보면 600개의 3점슛은 리그 최연소기록이고
변연하도 데뷔할 때 부터 이미 리그가 시작하던 선수입니다
박정은 처럼 리그 없을 떄 이미 졸업해서 몇 년 이 빠지는 경우는 아니죠
그런데 그런 박정은 변연하 두 선수가 30대 후반에 달성한 게 1천 3점슛 기록인데
강이슬은 지금 페이스면 33살 정도에는 달성이 가능합니다.
이미 천 개를 넣은 상태에서 앞서 기록한 두 선수의 은퇴 나이 까지도 5년 정도가 더 남는 거예요
그리고 리그에서 시즌 3점슛률 40% 이상을 세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역대에 4번 기록한 강이슬 한 명입니다
이 정도면 솔직히 어디까지 기대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뭐 기대야 뭐 가능성 있는 선수에게 더 크게 거는 건 인지상정인데
레전드를 소환해서 까내릴 수 있는 정도 선수 같지는 않습니다
@칼윈 더 추가하자면 어딘가에 더 나은 슈터가 분명 있을 거니 최고'급'이라고 한 거지
분명.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다 모이는 WNBA에 현재 동양 선수는 두명 있습니다
중국의 한쉬와
일본의 마치다 루이인데 각각 센터와 포인트가드로 슈터는 아닙니다.
강이슬이 거기서 잘 안 되서 돌아오긴 했지만
말고는 아예 거기 가 있는 슈터나 2~4번 포지션 선수 자체가 없습니다.
변연하의 통산 3점슛 성공률은 35%이고 강이슬은 39%인데
변연하는 10년 정도는 지금보다 짧은 3점슛 라인에서 활동 했으니 그것도 감안해야죠
애초에 '현존'과 '슈터'를 전제로 한 얘기였습니다
@칼윈 제가 틀린 게 있긴 하네요
변연하도 40%이상을 다섯번 기록하긴 했습니다
여름 겨울 시즌으로 나눠 치를 때에 4번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시즌 통합 후는 1번이요
다만 제가 이 횟수를 계산하지 못한 이유는 연도 별로 통합해 놓고 봤기 때문입니다.
시즌 성공률이라고 따지만 아직 변연하가 횟수가 더 많습니다
2000년에 여름에는 41%였지만 겨울에는 28%에 미치는 등이었기에 이를 합하면 40% 아래로 떨어지거든요
이렇게 정리해 놔 버려서 생긴 오류네요
@칼윈 기록보다는 수비 팀공헌도 등에서 딸려서 그런가봐요
다른나라 선수들은 잘 몰라서~~
강이슬이 못한다는건 절대 안구요 임팩트가 없어서 그런가봅니다~~항상 팀은 꼴찌였구요
그래서 저평가 생각되는듯 합니다
강이슬 못하는거 아니지만
양정옥 이언주등 슛터는 많았던것 같아요
@제임스 맞아요 그 땐 그런 선수가 많았어요 성인 팀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은 있었고 정년을 보장해주다 보니 하려는 학생도 많았고요 그래서 중고 농구부터 풀이 탄탄해서 남자는 안 그런데
여자는 신체 사이즈의 피지컬 마저도 지금이 훨씬 줄었어요 변연하 박정은은 고교 때 포가 봤다는데
강이슬은 센터 출신인 것만 봐도요
그러다보니 고교 떄 이미 기량이 다 닦여서 올라오니 올라오는 선수마다 다 좋아보이고 사이즈도 내구성도 더 좋은 선수들이 올라왔고
그 때 선수들이 남자나 여자나 지금 봐도 딴딴하다, 감각 좋다 싶은 건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를 볼 때면 지금이 떨어졌다 생각치 않아요 오히려 늘었어요 지금은 그냥 동호인들도 다 알고 하는 건데 유영주 감독님이 내가 선수 떄 저걸 알았다면 이라고 하시기도 했고 그 말은 그 땐 그런 체계적인 기술 빌드가
아예 없었다는 얘기거든요 감각에 많이들 의존한 거죠
농대 시절 선수들 슛 성공률도 결코 지금 선수들보다 높지가 않아요 그냥 그런 인재풀이다보니 걸물들도 여럿 있던 거죠
시간 나면 한번 계산해보세요 아님 제가 다 계산한 거 있습니다
오히려 세계가 발전할 떄 우리가 멈췄던 걸 생각하는 게 맞겠죠
@칼윈 강이슬이 공격 스킬에서는 진심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봅니다.
말고 포스트업, 페이스업, 미들라인에 플로터까지 다 하는 선수가 역대에 몇이나 있었나요?
근데 사람은 먼저 대단한 걸 보고 나면 그 다음 꺼는 좀 감응이 덜하기 마련입니다.
그 때문일 겁니다. 저는 이상민이 처음 좋아한 농구선수였는데 그 때는 모든게 되게 화려한 줄 알았는데
지금보다니까 이상민만큼 좋은 말로는 쉽게하는 선수가 없었더라고요
이상민 덩크 하나로 열광했었는데 지금보니까 밋밋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사이에는
이상민은 그 키로 덩크도하고 뭐도 하고 슛도 다 들어가고 이랬었죠
강이슬은 물론 수비 등에서 약점이 많고 리딩을 볼 줄 아는 선수도 아니고 그런 면은 맞습니다.
반대로 보면 강이슬은 센터를 봤었고
팀은 꼴찌라는 건 반대로 말하면 강이슬만 막으면 되는 팀에서 뛰었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 견제 당하면서도 쌓은 기록인거고
(이번 시즌 강이슬이 제일 편하게 하면서도 좋은 기록을 올린 걸 생각하면요)
변연하도 잘나갈 때 옆에 박정은, 이미선에 이종애 같은 좋은 센터들이 늘있었죠 자기꺼만 할 수 있게
변연하 이적후 박정은 득점이 바로 확 는 걸 보면 유추 가능합니다
@칼윈 제가 계속 말이 길어지는데
현대 농구에서 슈터라는 포지션은 사실상 없어진 포지션입니다.
강이슬도 슈터라기 보다는 사실상 국내 리그에서는 4번을 보는 포워드에 더 가깝습니다
박지수랑 같이 뛰어서 그렇지 없을 때는 골밑에 들어가서 포스트업을 하거나 리바운드에 가담하는 빈도가 높고요
이번에 남자 농구 국대 봐요. 누가 슈터인가..
없어요.
옛날에는 센터는 3점 쏘면 큰일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센터도 당연하게 3점 다 쏘고
허웅도 플레이 내용을 보면 3점 빈도가 그리 높지가 읺습니다 가드로 리딩을 돕거나 돌파의 빈도가 더 높죠
옛날에는 남자나 여자나 골밑에 용병도 있고 포인트가드와 슈터 포지션의 완벽한 분업이 당연한 것이기에 그랬지
뒤집어 보면 그 때 한국 농구는 양궁 농구라는 성공률에 대한 자랑도 있었지만 그냥 슛만 쏘지 딴 건 아무 것도 안한다는 조롱도 같이 들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런 선수가 없어요 시즌 3점슛 2위 이소희가 슈터인가요? 아뇨 그냥 가드입니다
지금은 포지션 파괴 시대입니다 슈터 포지션을 찾는 건 의미가 없지 싶어요
포지션 파괴는 박정은 변연하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