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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옥천 청산중 21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제21회 송희종님 소천
kimsu8255 추천 0 조회 70 15.01.19 19: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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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1.21 00:59

    첫댓글 걸음이걸음보다 멀어지더니 보이려다
    말고 ....
    사람이. 멀어질수록 마음은. 가까워지고
    마음이 가까워질수록 사람은. 멀어집니다.
    보이는 듯한것이. 보이는 것이. 흔드는
    수건인가 ....하였드니....
    갈매기보다도 작은. 조각구름 이었구려.
    당신이 계실때는 겨울밤이 짭더니
    가신뒤에는 길어집니다.
    근심바다의 물결에서 나와 슬픈 음악이 되고
    아득한. 사막이 되더니 필경 절망의. 성너머로
    ........
    그러나. 당신의 사랑의. 칼을 가지고 긴밤을 베어서. 당신의 가는길을. ...
    명복을. 빕니다.


    Bolero3. A. Men


  • 15.01.27 16:37

    이제 친구들도 미련없이 가는가보다
    좀 더 쉬었다면 좋으련만 성질도 급하게 떠나는구나
    아 슬프도다~ 사랑하는 칭구님 먼저가서 자리 잘 잡고 계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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