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집사님께서 마련해 주신 "경주여행"이었는데 하루종일 비가 왔으나 오히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비가 오히려 축복(?)이라고들 말했어요.
"불국사", "대릉원(천마총)", "첨성대"를 둘러보고 "계림", 새로 건축된 "월정교"를 지나 "교촌한옥마을"에서 저녁식사 후 "동궁과월지"에서 멋진 야경을 관람했어요.
가는 곳마다 해설사의 문화재 소개(영어로)와 비디오영상을 통해 한국문화를 깊숙히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모두 한복을 입고 사진촬영을 하는 특별한 경험도 했어요.
함께 했던 Yulita, Esther(Tnzania), Isabel(Colombia)을 우리 교회로 초청했어요.
기도해주신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첫댓글 우째 제 이름을...? 쪼매 쑥스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몇 자 적습니다.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유학생을 섬기시는 장로님, 집사님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추교인 집사님이 제안하셨고 또 힘을 보탰습니다. 유학생 얘기를 하실떄면 늘 울먹이는 주은숙 집사님!! 힘들 때 마다 능히 행하도록 기적을 일으켜 주신다는 하나님을 향한 크신 사랑과 믿음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이 일도 하나님의 사업이심에 모두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로님, 집사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