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의 후배님들,,그리고 동료분들~
저는 아시아나 매직팀승무원 전미애 입니다..
이곳 까페에도 비행에피소드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지만,
승무원이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담은 여행에세이<그녀의 비행기 타는법>을 출간하게되었습니다.
도도하게 보이는 그런 승무원의 이미지 말구요,,솔직담백한 우리들의 그리고 미래의 여러분의 이야기입니다.^^
처음 시험을 준비할때 어색한 미소를 연습하고, 흰블라우스와 검정구두를 사느라 호들갑을 떨고,..
처음 교육원을 들어가서 긴장하며 교육받던 그때.
매직팀으로 입사해서, 비행이외에 여러가지 행사도 하며 즐겁게 비행을 합니다.
물론 비행을 하면서 사람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죠,,우리도 사람이니까요..
그러면서 우리는 비행에 적응을 하고,
해외생활을 만끽하며,
그것도 모자라 저렴한 티켓으로 세계이곳 저곳을 여행합니다.^^
승무원들만의 특별한 여행법이 있잖아요~
또, 타지를 매일 왔다갔다하면서 힘겹게 사랑하는 이야기, 서른즈음의 감성등을 담아보았습니다.
이십대 여성이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 특히 직업이 승무원이시라면 더욱 그렇겠죠?
미래의 후배님들도 조금이나마 승무원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읽고나면 유쾌해지는 솔직담백한 이야기.
<그녀의비행기타는법>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