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韓中美術協會 산동성 위해관 초대展...중국 현지 초대전 앞두고 열리는 예비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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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여행 인터넷 언론 ・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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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시 량하오(梁皓) 부시장, 윤현모 인천시 국제비즈니스협력단장 등 참석

[미술여행=윤장섭 기자] 한중미술협회가 4월 중국 산동성 위해시 문화 관광국이 주최하는 위해관 전시 초대에 앞서 지난 3월 11일부터 인천 송도시 코스코 타워 8층 위해관에서 위해시 문화 관광국이 주최하는 위해관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한중미술협회가 4월 중국 산동성 위해시 문화 관광국이 주최하는 위해관 전시 초대에 앞서 지난 3월 11일부터 인천 송도시 코스코 타워 8층 위해관에서 위해시 문화 관광국이 주최하는 위해관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

한중미술협회 차홍규 회장은 지난달(3월)11일(월)부터 4월 8일(월)까지 열리는 韓中美術協會 산동성 위해관 초대展 전시에 지난 2일(화) 웨이하이 시 량하오 부시장, 강진진 체육국장, 유진 위해 문여발전그룹 유한공사 대표, 량밍 위해임항구 관리위원회 부주임, 쉬홍니 문화관광국장 등이 전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차홍규 회장은 한국측에서도 윤현모 인천시 국제비즈니스협력단장,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심상열 인천요트협회장,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장, 김동하 현대유람선 회장, 임영훈 한국극유여행사 대표,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등 내 외빈 100여 명이 위해시 문화 관광국이 주최하는 위해관 전시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웨이하이 시 량하오 부시장 일행들은 전시관람과 함께 인천관광공사와의 업무제휴 협약식도 함께 개최하여 이번 전시를 한층 빛나게 했다.

사진: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이 량하오 위해시 부시장, 쉬홍니 문화관광국장과 전시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차홍규 회장 제공

한편 이번 "韓中美術協會 산동성 위해관 초대展" 전시 총감독은 중국의 양위씨엔(杨玉贤/YANG YUXIAN/ 中国艺术家杨玉贤担任此次展览的总策展人) 작가로 양 총감독은 중국의 유명한 중앙미술대학에서 미술 기초를 공부하고, 우리 홍익대에서 수학한 중국의 유명 작가다.

양 총감독은 중국의 유명한 중앙미술대학에서 미술 기초를 공부하고, 우리 홍익대에서 수학한 중국의 유명 작가다. (사진: "韓中美術協會 산동성 위해관 초대展" 전시 총감독 양위씨엔(杨玉贤/YANG YUXIAN/ 中国艺术家杨玉贤担任此次展览的总策展人) 작가

국내 미술단체 중 가장 많은 국내외 전시를 소화하고 있는 한중미술협회는 금년 1월부터 부산 라함갤러리 초대전에 이어, 2월 전남대학교 박물관, 3월 교하아트센터 초대전에 이어 4월에도 중국 산동성 위해시 문화 관광국의 초대를 받아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금년 가을 산동성 위해시 시립미술관과 롱청시 시립미술관, 위해시 민속박물관 중국 현지 초대전을 앞두고 열리는 예비전시다.

이번 전시를 위하여 위해시 한국사무소인 위해관 씨앙파수(相法术) 수석대표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가을 현지 전시 홍보를 위하여 위해 텔레비전 지주회사 웨이치앙(卫强) 대표도 한국에 와서 한중미술협회 차홍규(车鸿圭)회장과 만나 이번 전시는 물론 가을 전시에 대하여 상의하는 등 이번 "韓中美術協會 산동성 위해관 초대展" 전시는 한중간 문화 발전에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 초대 전시는 중국 산동성 위해시의 지원은 물론 한국미술계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미술여행 신문>과 <미술여행 TV>가 후원을 맡아 보다 알찬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의 참여 국내 작가로는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한중미술협회 회장과 신광순(한국화) 작가, 한서경(서양화) 작가, 양병구(서양화) 작가, 이응선(서양화) 작가, 정원일(사진) 작가, 이병선(사진) 작가, 김말지(서양화) 작가 등 한중미술협회 회원과 중국 작가로는 이번 "韓中美術協會 산동성 위해관 초대展" 전시 총감독으로 북경 중앙미술대학과 한국 홍익대에서 수학한 양위씨엔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사진작가 양즈(楊子) 등 한국예술인 8명 ,중국 예술인 5명 등 총 13명의 예술인들이 3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 전시 총감독 중국의 양위씨엔(杨玉贤/YANG YUXIAN/ 中国艺术家杨玉贤担任此次展览的总策展人) 작가의 작품. 차홍규 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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