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 25일 남편 친구들 부부동반 모임에 갔다가
고향까지 다녀왔다
5 년만이다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지만 나름 즐거웠다
눈길 뒤로 아파트가 이색적인 풍경이다
바다를 보는 순간
와~~~혼자 감탄 감탄사를 연발
겨울바다는 역시 동해다
쉬어가기 좋았다
심곡항까지 갔다 돌아옴
6키로정도
내 무릎이 이제는 무리인듯
지금까지 아프다
올만에 너무 맛있게 먹었다
2키로 쪄서 왔다
바닷가를 가볼 수 있는 휴휴암 멋지다
거북이 같나?
38 선인데 평화롭다
양양에서 이 고개를 넘으면 우리 고향이다
설경이 죽여줬다
울 고향에 있는 삼봉약수 가기전 식당에서 청국장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카페 게시글
사진여행취미
나선김에 고향까지
이쁜감자
추천 0
조회 97
25.02.04 10:53
댓글 19
다음검색
첫댓글 눈을 일부러 저리 쌓아 터널을 만든건가?
멋찌군
하천물이 얼으면 저렇게 만드나봐
고향은 늘 그리움
그리움은 삶의 한켠
어쩌면 풀수없는 숙제
숙제하러 한국 오렴
청국장 먹어본지가 언제야....
내일 당장 먹어
오랫만에 먹으니 별미야
난 내가 한거 빼고 다 맛있어 ㅎ
부채길 중간에 카페가 생겼구나.
평창이 고향이야?
눈 구경 했겠네
휴휴암은 개인적으로 좀 그렇던데..
바다를 너무 망가뜨렸었던 것
같아.
어쨌든 고향 다녀가서 좋았겠다 ^^
고향은 홍천이야
고향은 언제나 진리야
평창 가서 그래먹다가 배가 막
팽창하면 어쩌려고
펑창에서는 물만 먹고
강릉가서 팽창되게 먹었지롱
메롱~~
요즘 일안한다고 잘놀러다니고. 잘묵고 다니는 금숙아. 좋아보인다. 2키로는. 또 빼야긋네. 힘들겠음 ㅎ그래도 이쁠듯
남편들 동창모임에 낑가 가서
회비로 맛나게 먹는거징
새해 복 많이 만들자..
사진을 보며 나도 보고, 먹고 ,앉고 했어.
참 좋다.
심곡항 등대는 드라마에서 많이 봤는데.
등대의 친구는 파도 갈매기?
예을이도 복 많이 받고
경치가 너무 좋아서 돌아오는 길 셔틀 안타고
다시 걸었더니 무릎이 좀 아프긴 했어 ㅎ
추운데.
겨울바다를
그내도 다녀오면 좋은겨.
겨울바다를 보면 가슴이뻥 뚫리는 기분이라 너무 좋아
고향이 어딘데? ㅎ
새해도 건강하고ㅡ
홍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2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