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내 하루에 내 마음에 좋은 아침 인사말로 위로와 격려로 응원과 희망 메시지로 전하는 시와 글
감동과 은혜의 삶으로
김옥춘
누군가가 어려움과 아픔과 고통을 이겨내는 일이 살아보려고 애쓰는 일이 내게 이토록 큰 감동이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존경심이 생깁니다.
인생은 참 아름답습니다. 희망을 놓지 않는 사람은 참 위대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는 모두의 오늘 앞에. 나 미안하고 참 고맙습니다.
누군가가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손을 내미는 모습이 함께 울어주는 모습이 격려하는 모습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 내게 이토록 큰 은혜입니다. 마음이 따뜻합니다. 존경심이 생깁니다.
함께 행복해져야 하는 게 인생이라는 귀한 가르침에 숙연해집니다. 누구에겐가 힘을 주며 살라는 인생 행복의 지침 주심에 매우 고맙습니다.
세상이 온전하도록 행복이 안전하도록 치유하는 모두의 노력 앞에 나 미안하고 참 고맙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나도 노력하겠습니다. 세상에 감동이 되도록. 인류에게 은혜가 되도록.
2023.4.26
| 나 살아있으니
김옥춘
따뜻한 말로 따뜻한 미소로 내 하루에도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나 살아있으니 내 삶도 아름답고 행복해야 마땅하니.
섬김으로 배려로 내 하루에도 사랑을 담겠습니다. 나 살아있으니 내 삶도 귀한 대접 받아야 마땅하니.
두려움에서 아픔에서 발버둥 치는 나의 하루에도 희망을 심겠습니다. 나 살아있으니 스스로 멈추면 안 되는 삶이니. 나 살아있음이 내 가족에게 행복이 분명하니 나 살아있음이 인류에게 축복이라고 믿으니.
삶은 내 의지대로 흐르는 강이 아니라고 날마다 나에게 말하는 내 하루에도 의지와 상관없이 뒤틀리고 훼손당하는 내 하루에도 목표를 세우고 행복 설계를 하겠습니다. 나 살아있으니 나 행복하고 싶으니.
행운과 행복이 넘치는 탄탄대로 같은 날이 영영 비껴간다고 해도 나 오늘 애써 웃겠습니다. 가까스로라도 내 하루에 미소로 희망과 사랑을 담겠습니다
듣고 말하고 울고 웃으며 고개 같은 날 오늘에 늪 같은 날 오늘에 도전장을 내밀겠습니다. 나도 웃으며 살고 싶으니까.
웃어야 그나마 피가 통하고 숨통이 트이고 소화가 되네요. 나 살아있는 오늘.
202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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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내가 할게
김옥춘
내가 행복하게 웃으면 엄마 아빠는 더 바랄 게 없으시대. 행복하시대. 효도는 행복하게 행복으로 하는 거야! 참 행복한 일이지?
네가 행복하게 웃으면 나도 더 바랄 게 없어. 참 행복해. 사랑도 행복하게 행복으로 하는 거야! 참 행복한 일이지?
내 행복이 너에게 있어서 참 다행이야! 멀리 있지 않아서. 언제든 네게서 행복을 받을 수 있어서.
엄마 아빠의 행복이 나에게 있어서 참 다행이야! 내가 끼고 있어서. 언제든 엄마 아빠께 행복을 드릴 수 있어서.
네가 행복하게 웃으면 나의 행복이 채워지고 내가 행복하게 웃으면 내 엄마 아빠의 행복이 채워지니 나 오늘도 정성으로 너를 섬기고 사랑할 거야! 네가 정말 행복해서 웃도록.
나 효도하고 싶어. 나 행복해지고 싶어.
우리 행복하게 웃자. 우리 효도하자. 사랑은 내가 할게. 알았지?
다 주고도 더 주고 싶어 안달이 나는 사랑은 내가 할게. 사랑해!
2023.4.26
| 내 인생 끝나지 않았다
김옥춘
쌀쌀하다. 날씨가 쌀쌀하니 어째 내 마음이 쓸쓸하다? 마음이 춥다!
씁쓸하다. 먹고사는 일이 씁쓸하니 어째 세상만사가 쓸쓸하다? 몸과 마음이 괴롭다.
그래도 내 인생 끝나지 않았다. 나 살아있다. 그래도 세상 끝나지 않았다. 지구는 씩씩하게 돌며 제 할 일을 훌륭하게 해내고 사람들은 하늘이라고 믿는 그 마음으로 세상을 지키며 내 삶의 행복도 보호하려 눈코 뜰 새 없다. 한편으로는 마음이 언제나 따뜻하게 데워진다. 고맙다.
무더운 날에도 내 마음 수시로 쓸쓸하여 덜덜덜 떨리고 만복이 드는 행복한 날에도 내 형편 수시로 씁쓸하여 부들부들 떨린다. 그래도 나 살아있으니 지구 돌고 있으니 세상은 살아볼 만하다고 믿기로 한다. 행복도 쌓을 수 있을 거라 믿기로 한다.
쓸쓸하다. 씁쓸하다. 달콤함과 따뜻함이 지척이라고 믿는다. 힘내자! 내 인생의 세상만사 내가 놓아버리면 안 되니 내 안에 담아 나도 아름다운 지구가 되자. 나도 행복한 인류가 되자. 나도.
20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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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듯 움직이고 노래하듯 말하자
김옥춘
아이가 놀지 않으면 아픈 거라고 했어. 아이가 먹지 않으면 아픈 거라고 했어. 아이가 춤추지 않으면 아픈 거라고 했어. 아이가 노래하지 않으면 아픈 거라고 했어. 사는 일이란 본디 놀이처럼 즐거운 일인 거야. 먹는 일처럼 행복해지는 일인 거야. 춤추는 일처럼 흥이 나는 일인 거야. 노래하는 일처럼 리듬을 타는 일인 거야. 고난도 리듬처럼 잘 넘어가지는 거야.
나의 일이 즐겁지 않으면 나 아픈 거야. 내 마음 돌봐야 하는 거야. 나 입맛이 없으면 나 아픈 거야. 걱정으로 막힌 기운 풀어줘야 하는 거야. 나 움직임이 둔하면 나 아픈 거야. 스트레스로 막힌 몸의 흐름 뚫어야 하는 거야.
일이 즐거워지고 관계가 행복해지고 먹는 일이 즐거워지고 춤추듯 움직여지고 노래하듯 말하게 되면 내 몸 내 마음 정상인 거야.
내 몸 내 마음 지치지 않도록 기운 잃지 않도록 우리 노력하자. 알았지?
춤추듯 움직이고 노래하듯 말하며 살자. 알았지?
2023.4.27
| 뺏지 마세요
김옥춘
속이기 쉬운 사람이라도 속이지 마세요. 뺏기 쉬운 사람의 돈과 마음의 재산도 뺏지 마세요.
영리한 사람은 의심이 많아 속이기 쉽지 않다지요? 갑부는 경계가 삼엄해 뺏기 쉽지 않다지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 전 재산 뺏기가 영리하고 갑부인 사람의 푼돈 뺏기보다 쉬운가요? 쉬워도 속이지 마세요. 쉬워도 뺏지 마세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의 돈과 마음의 재산을 뺏는 것은 전부를 뺏는 것입니다.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 살 방법까지 뺏겨버렸는데?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의 돈과 마음의 재산은 세상을 살아갈 힘이고 전 재산이며 돈으로 살 수 없는 생명의 가치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누구도 속이지 마세요. 누구 거도 뺏지 마세요. 어린 사람과 젊은이에게서 미래와 희망을 뺏는 일 하지 마세요. 어른과 노인에게서 살아갈 이유까지 뺏는 일 하지 마세요.
희망까지 뺏기면 세상에 살아남을 용기까지 뺏겨버리는 위태로운 일이 될지도 모를 일이니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에게서 생명 같은 돈과 마음의 재산을 평생 희망을 뺏지 마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행여 내가 뺏겨서 억울해도 누구의 돈도 마음의 재산도 뺏지 마세요. 누구도 속이지 마세요. 제발.
202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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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마술사
김옥춘
이제 자랄 만큼 자랐다고 머리카락이 내 말을 안 들어요. 이리 삐쭉 저리 삐쭉 다루기가 너무 힘들어요. 참고 참고 참다가 미용실에 갔습니다.
어라? 미용사 선생님 손이 닿자마자 내 머리카락이 순해졌어요. 이젠 삐쭉거리지 않아요. 이젠 말을 아주 잘 들어요. 그리고 예뻐졌어요.
오늘 돈은 들었지만 삐쭉해진 내 머리카락 예쁘게 다듬어 준 미용사 선생님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미용사 선생님은 내 머리카락의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아는 신비로운 선생님입니다.
미용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은 마술사보다 더 위대한 사람을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아름다운 마술사입니다.
2023.4.28
|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
김옥춘
오늘이 꿈이었으면 좋겠어요. 걱정이 오기 전 어제가 오늘이었으면 좋겠어요.
걱정이 되고만 아픔이 되고만 그 하루만은 건너뛰었으면 좋겠어요. 안 되는 거 알면서도 간절해요.
걱정 없이 살아야 행복한 꿈을 꾼다고 믿어져요. 자꾸 악몽을 꾸네요. 걱정이 크면 클수록 아픔이 크면 클수록 꿈이 어지럽고 꿈에 허둥대는 것 같아요.
허황한 꿈이라도 좋아요. 평화로운 꿈을 꾸고 싶어요. 행복한 꿈을 꾸고 싶어요. 걱정 없이 웃고 싶어요.
나 행복한 꿈을 꾸기 위해 눈 뜨고 꾸는 내 꿈 희망을 가꾸기로 했어요. 욕심을 내려놓는 방법을 현실에 불만을 품지 않는 방법을 연구하기로 했어요. 걱정하지 않는 마음 갖기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연습하기로 했어요.
걱정 없이 살아야 행복한 꿈을 꾼다고 믿어져요. 겁 없이 살아야 걱정을 이겨낼 수 있다고 믿어져요. 악몽을 무서워하지 않기로 했어요. 악몽 같은 현실에 겁먹지 않기로 했어요.
오늘 내 마음에서 걱정을 내려놓는 방법이 겁먹지 않는 거라는 걸 도전하는 마음이라는 걸 이제야 깨닫습니다. 아파서 숨이 멎을 것만 같은 오늘에야.
202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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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나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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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https://blog.naver.com/mindkeyi/221692072057
좋은 글 중에서, 언더우드의 기도, 해바라기 연가 중에서, 고마운 당신, 모 출마선언문, 당신의 고마움, 인생이란 가만히 스스로를 안아 주는 것 책 중 일부,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노래 따라 부르기와 공유 중 글 훼손 뺏기 누명 씌우기 바로잡기.
글 변형과 글 뺏기가 네티즌집단괴롭힘과 네티즌집단가해로 느껴져 일상생활(먹고 사는 일)이 어려울 만큼 공포감이 매우 컸습니다. 절망과 테러의 느낌으로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 원문형 글 공유에 동참해 주신 수많은 네티즌 여러분! 여러분이 한 생명 살리셨습니다. 살아갈 용기를 주셨습니다. 생명 사랑이 된 글 사랑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과 메일로 제발 게시물을 바로잡아 달라고 부탁드린 일이 모두 마음의 상처가 되었을 것이니 백배사죄 드립니다. 용서를 빕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씻으시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용인에서 김옥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