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수괘 지 소축괘
상육(上六)은 입우혈(入于穴)이니 유불속지객삼(有不速之客三)인 래(來)하리니 경지(敬之)면 종길(終吉)하리라 상왈(象曰)불속지객경지종길(不速之客敬之終吉)은 수부당위(雖不當位)나 미대실야(未大失也)-라
상육은 주거(住居)처(處)로 들어오려 하는 모습이니 불청객 삼인 오리니 공경하면 마침내 길할 것이다 상에 말하데 불청객 삼인 오는 것을 공경하면 마침내 좋아 유종에 미를 거둔다하는 것은 비록 자리가 마뜩잖다 해서 그런다 하여도 들어줄 것은 들어주고 안들어 줄 것은 안들어 주는 것인지라 그렇게 대처하면 큰 실책은 아니 되리라 또 그래 실례되는 행위는 되지 않으리라 음효(陰爻)로서 음위(陰位)에 있는데 왜 마뜩찮다 하였는가 이것은 그래 상세치 또는 분명치 못한 효사(爻辭)로고나 이렇게 보는 견해(見解)는 그렇게 집을 차리고 있는 자 한테는 정당한 자리나 요구거릴 찾는 불청객들 한테는 자신들이 적당한 것을 찾지 못해선 그런다 하는 것이요 또는 그렇게 그 고객이 요구하는 상항이 아닐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불속지객 삼인이라 하는 것은 할 일 없이 오는 것 빠른 걸음들이 아니고 장삼이사(張三李四)식 어슬렁 거리고 오는 자들 그 뭐 자신들이 요구거릴 찾았다 해선 들어와도 고만 그 마뜩찮다 해선 다른데로 가도 고만 이런 무리들이 삼삼오오 몰려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대략은 끼니때가 되어선 식당 등 음식을 먹으려 오는 자들이 많다는 것이고 무슨 점포를 열어 놓음 그 활성화 시간 때 자신들이 요구 하는 것을 매수(買收)하려 오는 그런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서 구색을 맞춰 갖고 있다면 그 업이 잘 활성화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고객이 돌아서는 수도 있는 것을 수부당위(雖不當位)라 하기도 할 수가 있다 할 것이다 어슬렁 거리고 온다는 것은 급한 일 없는지라 갈 지자(之字)라 걸음으로 들 오는 것 오면서 농담도 주고 받으며 이렇게 오는 것이다 그래 엇비슴 갈지자 행보를 비신상(飛神上)으로 본다면 묘술합화(卯戌合火) 꽃이 핀 상태에 그렇게 그것이 멀리서 보니 자신들이 요구하는 꽃처럼 보이는 봉접(蜂蝶)들이 날아 오고자만 한다는 것은 그래봉접이 날아오는 것 비신(飛神) 자(子)[옆으로 새등 날아 오는 모습임 춘원(春園)에 봉접이 제비 새키 먹이 된다고 곤충류 있는데 새가 날아올 것은 기정(旣定)된 이치 임]로 표현이 되는 것이고 그 자(子)에 적합한 것 단 꿀을 보조자 사신(巳申)수기(水氣)로 대접하려하는 것이 합화(合火)속에 있는 것인지라 그래선 자성(子性)이 날아오는 봉접에 비유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래 우리나라 말로 산해진미(山海珍味)라 하는 것으로서 진미(辰未)를 차려 논 상(床)처럼 보안다는 것이다 이래 비신(飛神) 엇 비슴 하게 끔 관찰이 되는 것이라 그래선 소축괘 내외 비신(飛神) 먹는 행위를 형살하는 것으로 봐선 자묘(子卯)인사(寅巳)형살(刑殺)속에 진미(辰未)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 무자(戊子)기축(己丑)벽력화(霹靂火)라 봉접이 그래 쏟는 침을 갖고 날아 오는 탄자(彈子)와 같다는 것이고 묘술합화는 불덩이요 사신(巳申)합수(合水)는 그 탄자를 오도록 도와주는 파고들게 하는 목적품 살집 피투성이 이라 하는 것으로서 음식에 해당한다 할 것이고 그것이 그래 진 맛을 낸다는 것 과녁을 맞추는 것처럼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렇게 손님이 들어와선 요구사항 얻을려 하는 것을 그 배경 안암팍 상(象) 화지진(火地晋)괘에선 그 진기각(晉其角)이라 유용벌읍(維用伐邑) 여( ) 길(吉)코 무구(无咎)-어니와, 정(貞)엔 인(吝)하니라 , 상왈(象曰)유용벌읍(維用伐邑) 도미광대야(道未光大也)일세리= 출전을 한 군대가 뿔끝 처럼 끝끝내 나아 갔다간 적(敵)을 다 정복한 다음이면 그렇게 회군(回軍)하여 내치(內治)숙청을 하려 든다는 것이다 외군(外軍)을 제압을 하면 이젠 형제 혈족 끼리 다툼 국내 사정 이권(利權)다툼을 관련한다하는 것이니 이유는 자신들은 외적을 막을러 나가선 열심히 싸우는 동안 따라선 거들지 않고선 독안에 쥐치럼 곡식만을 축을 냈다 핑계 대고선 그래 숙청작업을 하려 든다는 것,
일신(一身)으로 말하자면 제 할 일 외치(外治) 업(業)이 극도에 달하니 이제는 돌이켜선 제 스스로를 다스리려 드는 것 제 가슴을 치는 그런 외치(外治)공로(功勞)가 무색할 정도로의 사안(事案)이 발생 공로가 다 날아가고서도 면목이 없을 그런 내 자기 가슴을 치는 사안이 원통하도록 다가온다는 것인데 이것 근접 묘유(卯酉)도충(到沖) 유혹 못 이기게 하는 자작(自作)얼(孼)이라 누구에게 하소연 할 수 없는 그런 속 쓰림을 당하기 일수가 된다는 것이라 [하루 일과라면 벼락 바가지 맞는 것 일한 소득 다 날아가는 벌금 딱직 맞는 것=충동하는 속 품은 전화 한통에 그렇게 되는 것임 세주(世主)사효 비겁으로서 대상 토생금(土生金) 응생세(應生世)이익 줄 것처럼 토(土)에 근에 근이 되는 미사묘(未巳卯) 묘(卯)가 근접 와선 그래 유(酉)를 충동을 하는 그런 비신(飛神)구성(構成)이다] 그러므로 진괘(晉卦)진기각(晉其角) 회군(回軍)은 좋은 것이 못되지만 수괘(需卦)에선 그렇게 잘 공경을 하면 유종에 미를 거둔다 서비스를 잘함 식당 같음 경영이 잘 되어선 톡톡한 댓가를 치러 받을 것이지만 대략은 겉만 버드름 하지 실상 내용은 부실한 수가 많아선 큰 덕이 안된다고도 하는 것이다 동해 다가오는 소축(小畜)상효는 풍요로운 상차림 상태를 표현한 것인지라 손님 앞에 내어놓는 산해진미 상품과 같은 것을 표현하는 취지인 것이다
상구(上九)는 기우기처(旣雨旣處)는 상덕(尙德)하야 재(載)라 부(婦) 정(貞)하면 여( 기억 어픈데 萬)하리라 본의 정(貞)이라도 여( )하리라 월기망(月幾望)이니 군자(君子)- 정(征)이면 흉(凶)하리라 상왈(象曰)기우기처(旣雨旣處)는 덕(德)이 적재야(積載也)-오 군자정흉(君子征凶)은 유소의야(有所疑也)-라 소축괘는 음(陰)기운을 길러선 양(陽)그러움에 반려(伴侶)식 흡족 함을 만들어 주려하는 것인데 오효에서 용(龍)놀이로 운우지정 비를 내리는 것이 대지(大地)에도 영향을 미쳐 적셔 줬는지라 그 기름진 모습의 대지가 된 상황 기화요초가 막 피어나고 기름진 모습 만물이 활성화 되어선 영양이 충분한 상태로 된 것을 상효에서 표현하는 것이다 이미 사방으로 비가 내려 덕의 실린 것을 숭장 노래하게 되는 것이니 여성 지어미들이 이렇다면 물이 오른 것 같은 것인지라 그런 음난기(淫亂氣) 있는 몸으로 정절을 고수하려 든다면 우려스러울 것이라 그래 그 생긴 대로 풀어 먹으라 하는 것이고 본의(本義)에서 그래 정절 고수하려 들더라도 강압 적인 것에 의해 당하기 일수라 하는 것 그래 조심의미 우려스럽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보름달처럼 차오른 것이 산해진미(山海珍味)상차림인지라 그런 것은 누구나 다 탐을 할 것이라는 것이다 군자 그러한 몸가짐을 갖고선 사냥을 하려 나가려 든다면 오히려 그 반대 사냥을 당하기 쉽다는 것이다 소이 계집을 후리러 나아간다 하는 강쇠 제비란 넘이 되려 잘 나게 보이는 지라 꽃뱀의 농락 감으로 되기 일수라든가 그렇게 노모(老母)음욕(淫慾)이 가득한 자들한테 젊은 애들 취급 당해 노리개 삼기 쉽다는 것이다
그래선 군자 정복하러 나가려 든다는 것은 흉하다고 하는 것 왜 흉한가 그렇게 의심스러울 만한 것이 생긴다는 것이라 의자(疑字)형(形)을 앞서도 어딘가 풀었지만 비수 비자(匕字)형(形) 꼬리를 치는 것을 옆 실루엣으로 본 것이라면 시자(矢字)는 오자(午字)가 꼬리를 치는 것을 마(馬)뒤에서 본 것이라 오(午)는 화기(火氣)남방 병정(丙丁)의 꽃이라 그래 사오(巳午) 꽃뱀이 꼬리를 치는 것을 갓 덜 생긴 데다간 갔다가선 붙쳐 선 갓을 만들어 정'(定)'한다 이렇게 의인화(擬人化) 글자로 구성(構成)되어 있는 그림이라, 갓이 병무록(丙戊祿)재사(在巳)하는 사월(四月)달에 속에 정(丁)이 어퍼진 고딕체 그림으로 들은 것이다 쌍두사(雙頭巳)일신(一身)이요 뱀 혀가 입 천정에 붙어선 너불 거리는 모습 그래 립스틱 발른 입 벌려선 혀를 나블 거려 군자(君子)잡아먹고자 하는 모습 살찐 개구리 취급을 받는다는 것이다 풍요로운 상차림 형세 배경(背景)은 그래 예괘(豫卦)상효 명예(冥豫)=어둘적 위해 준비라 하는 것으로서 밤 세상을 위하여선 준비 하여 논 것인데 내 것으로 준비하여 논 것이지만 엉뚱한 자들이 차지하여선 성원(成員)이 된 것처럼 차들어 있다면 선후(先後)흑백시비를 논(論)해 고쳐서라도 바꿔 그를 비게 하고선 자신이 차지하면 무구 염원(念願) 해탈이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소축에선 풍요로운 상태이지만 명예(冥豫)에선 그렇게 자리 뺏기를 할 정도로 궁색 곤란한 처지들을 말하는 것으로서 부족 결핍이 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공급(供給)보다 수요(需要)가 많다는 것 그래 다 차지가 안 돌아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 미리 예약한 손님만 받는 그런 업소와 같다 할 것이다
근데 자신이 예매한 자리를 그래 미처 안 온다고 자리 못 차지한 불법 손님이 차지하고 있다면 그 자리를 내어 노으라 하여선 비우게 하여선 들어갈 수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그래 낮에 일하고 명(冥)자(字) 밤 세상에 쉬러 오는 수용자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는 것 영업이 잘되는 그런 장소가 되는 것이기도 하고 한 것인데 실상(實狀)은 밤 영업이라 주정차 식으로 쉬는 상태 들어찬 것을 말하는 것이고, 소축의 풍요로움은 영양가 만점을 차려 논 것으로 그걸 소비(消費)하려하는 활성화 역세권 시장 같은 것을 가리키는 것이라 할 것이다 진기각(晉其角)괘에선 내치(內治)를 하려 덤벼드는 것 자신의 가슴을 치러드는 것이지만 예괘(豫卦)에선 편히 쉬러 들어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정반대 현상 진괘(晉卦)에선 밤잠을 못 이룰 정도 속쓰림 이지만 명예(冥豫)에선 그렇게 명예(名譽)를 잘 지켜낸 것이 되는 것인지라 편히 쉬는 그림 이기도 하다 할 것이다 * 수괘(需卦)가 전복(顚覆)되면 송사괘 초효로 송사 길지 않다 하는 끼니때 움식 먹는 것을 잠간의 다툼으로 본다는 것이다 그래 그 음식이 송사 거리 식으로 비유가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식당에서 왁자지껄 하면서 한때를 먹는 것이 그렇게 잠간의 다툼 송사로 비유된다는 것이고 퐁요로운 소축이 어퍼진 것 천택이괘(天澤履卦) 혼자 가는 걸음 걸이 소리(素履) 왕(往)무구(无咎) 외톨이식 아주 쓸쓸한 모습이라 하는 것으로서 산해진미 반대이면 그저 밥 한 그릇 정도의 쓸쓸한 걸음걸이가 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배경이 명예(冥豫)가 어퍼진 명예(名譽)실추(失墜) 겸겸군자(謙謙君子) 비이자목야(卑以自牧也)가 된다 할 것이고 그저 양떼 치는 목동 정도요 그 자신을 한껏 낮춘 목민관(牧民官) 정도가 된다하는 것이요 송괘(訟卦)배경은 잠간의 송사 끼니 때우는 것의 배경은 그렇게 사흘 굶은 자로 대접을 받는 다는 것 끼니를 해결하고 가라하는 호객행위 식당의 일을 주관하는 자의 말이 있는 것처럼 되는 수작 부리는 밤 세상 초입(初入) 그러니깐 초저녁 저녁 식사나 하고 가시라 하는 저녁이 된다는 것이다 이럴 적엔 잠시 하든 업(業)을 놓고선 휴가 식으로 와선 그래 끼니를 때우게 되는 것이라 그럴 적엔 조심스런 행동을 해야한다고 하는 것, 음식 먹을 적 그래 신분의 나래를 밝혀선 위화감 등을 조성할 필요가 있겠으며 또 그런 고급스런 직위 손님 낚으려하는 그런데 꿰이기 쉽다는 것 그러므로 어둠 세상 초입에 들어 갈 적은 신분의 나래를 접고선 간다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역상(易象)이 운영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수괘(需卦)가 첸지 송괘(訟卦)삼효라 식구덕(食舊德),정(貞),여( ) 종길(終吉), 기존 덕록을 내려먹는 모습 , 늘상 먹는 끼니다 이렇게 봐도 되고 기존에 하던 업종에서 계속 이익 창출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말하자면 다른데 갈 것 없이 텃밭이 옥토(沃土)라 하는 것이다 소축이 첸지 되면 한창 풍요롭든 것이 잘 나가든 것이 시절이 지난 것 그것을 이기지 못해하는 상황 빈깡통 요란하듯 상차림 다 먹고 파장 빈 상이 된 것 같은 것을 말함, 가을 부채 쓸데없다 하고선 그 여름날처럼 앞서전 가득한 상 차림 잊지 못해 밍기적 거리는 손님과 같다는 것이다 음식 먹었음 미련 버리고 얼른 자리를 떠야할 것인데 그러지 못하는 운세 둔무부(臀无膚) 볼기짝에 살이 없어선 어그적 어그적 뒤뚱 먹든 모이에 쫓김 당해 떠나가는 오리 뒤 돌아 보는 걸음새 오리걸음 하듯 나아가려 하는 모습이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이런 운세는 좋은 그림 아닌 것 맺고 끊음을 정확하게 못해선 오히려 그런 상태를 노리는 자들한테 당하고 마는 것 그래 이런 상황 올적엔 대처가 난감한 것 그렇다 하여도 잘 정리하는 방향으로 머리를 써야 덜 손해가 난다 할 것이다 모든지 그래 아쉽다 할 적 유종에 미를 보는 것 좋치 끝장을 보려함 되려 타격이 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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