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RCd-wX7skg
들판 위에 살포시 떨어지는 빗방울은
너무 부드럽고
나무 높이 새들이 사랑의 노래를
꽃들에게 들려줍니다
언덕 위에 밝은 빛깔의 무지개를 보아요.
오늘 신비스러운 힘이 우리를 사랑하게
만들었어요
이젠 오늘부터 영원히 당신의 사랑이고요
부드럽게 사랑해주세요
당신에게 모든걸 드리겠습니다
길고 고독한 밤을 사랑없이 혼자 울게
하지 말아요
제게 언제나 진실하고
영원히 당신의 마음속에 간직해줘요
언젠가 우리 다시 이 들판을 찾아오면
새들의 소리를 다시 들으며
빗속을 거닐거고
당신은 나를 안고서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면
모든것이 너무 황홀할거예요
당신은 나를 안고서
다시 한번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죠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면
모든것이 너무 황홀할거예요
첫댓글 역시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
시간이 더 흐를수록 빛이난다.
이게 60년대 음악이라니...
우리나라도 이런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노래에 마음을 움직이는
그무언가가 없는듯해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