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1. 아름다운 드레스와 함께 내 인생의 또 하나의 "아름다운 밤"으로 기억될 수 있길 바라며...
2. 아기,남편 다 재우고 홀로 컴앞에 앉아 매일 기본으로 새벽 2~3시까지 돌잔치 준비하며
이 힘든 시간들을 잔칫날 수자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게 웃을 나를 상상하며 스스로 위안하고
3. 어렸을 적에 잡지의 웨딩 드레스를 보고 따라 그리던 나의 드레스에 대한 로망을 채워 줄
4. 현재의 내 위치를 떠나 순수하게 여자로서 정말 아름답고 싶고(엄마를 떠나) 남편에게 다시 설레임을 일렁이게 해 줄
:수자 드레스!! 를 어떻게 한 벌만 입을 수 있어~~
안되애~
: 지금 뭣들 하고 있나!돌잔치 날짜가 촉박한데! 지금부터 나의 제안을 따르도록 한다. 수정맘에게 세컨 드레스 한 벌을 더 대여해 줘서 아름다운 기억 하나를 선물해 주도록 한다.
: 네~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수자 드레스에서는 대부분 많은 분들에게 세컨 드레스를 대여해 주고 있어 수정맘도 포함될 거라 들었습니다.
: 그뢔애~그렇지~?그럴 줄 알았어~.
호홋~어떤가요? 즐겨 보는 개콘을 제 희망사항대로 좀 바꿔 봤어요. 여자에게 옷 한벌은 참 아무것도 아닌것 같으면서도 너무가 큰 의미가 되는 것 같아요. 수자 드레스에서 한벌 무료로 대여해 주신 게 일반 여인네들에게는 너무나도 큰 의미가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홍보 차원에서도 좋지만 큰 기쁨을 선물한다고 생각하고 저도 뽑아주시고 또 다른 분들도 마니마니 뽑아 주세요~ 물론 이벤트가 큰 도움이 되시겠지만 제 짧은 소견엔 수자 드레스는 저절로 입소문이 나고 맘들이 스스로 검색해 찾아 오실 것 같아요.
30대 초반의 아주아주 아담한 싸이즈(살짝 배나온ㅋㅋ)의 엄마입니다. 저의 완소남 신랑과 완소녀 공주님입니다. 사진은 웨딩촬영한 거랑 돌촬영 사진이예요. 세컨퀸도 되서 메인 드레스와 함께 저에게 잘 어울려서 더불어 블링블링 해지길 바랍니다. 꼭 뽑아주세요*^^*
**세컨은 흰색분위기로 하고 싶은데 로렌,쁘띠 플라워,윌리엄도 좋구요 러츠 스윗 드레스나 수자씨 친구분들 브라이덜 꽃드레스 핑크 같은거도 좋구요~제가 블랙을 예약해서 환한 분위기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