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의 엽서 1956
첫댓글 들(입)자가 아닌 설(입)임에서 봄으로 자연스레 옮겨가는 게 아니라, 무수한 생명들이 애쓰면서 봄을 세워올리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봄이 오는 길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세 가지 질문' 등 톨스토이의 단, 중편소설이 떠오릅니다.
첫댓글 들(입)자가 아닌 설(입)임에서 봄으로 자연스레 옮겨가는 게 아니라, 무수한 생명들이 애쓰면서 봄을 세워올리는 모습을 상상해보았습니다. 저라는 사람은 봄이 오는 길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세 가지 질문' 등 톨스토이의 단, 중편소설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