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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주일 예배 |
설교: 조주만 목사
말씀: 제자도의 삶은 가정을 지키는 삶이다 [결혼, 이혼, 재혼1]
성경: 마가복음 10장1-12절
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 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 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나눔 질문 |
1. 오늘 말씀에서 예수님께서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 것은 다음의 세가지 입니다. 첫번째, 결혼은 하나님과 한 남자 사이 에서 이루어지는 신비한 언약관계 라는 것입니다. 두번째,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한 몸 이 되는 온전한 사랑의 연합 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사랑 하기 위해서 서로의 유익을 위해서 서로의 행복을 위해서 서로 헌신하고 노력 하는 전인격진인 사랑의 관계의 연합 이것이 결혼 입니다. 세번째, 예수님의 참 제자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결혼을 가치 있고 고귀하게 여기는 삶, 그래서 결혼 관계를 지키기 위해서 힘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함부로 이혼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2. 성경은 모든 이혼은 죄 다 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혼을 정당화 해주거나 권하지도 않습니다. 성경은 분명 이혼에 대해서 관용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 있고 바람직하다고도 여기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성경은 하나님께서 허락 하시는 이혼이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그러므로 이혼에 대해서 가져야 하는 바람직한 태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이혼에 대해서 미워 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죄로 가득한 이 세상에서는 이혼이라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 있음을 솔직하게 인정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혼에 대해서 관용적인 태도를 가져서는 안 되지만 또한 그렇다고 무조건 이혼에 대해서 정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이혼을 기뻐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혼의 이유들을 다 미워하십니다. 왜냐하면 죄 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이혼의 결과도 미워하십니다. 모든 이혼의 결과는 이혼과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상처 와 아픔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허락헤주신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로 하는 모든 이혼을 미워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런 이혼은 죄 이기 때문입니다.
4.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기존에 자신이 가졌던 생각과 관점이 성경적으로 잘못되었음을 깨닫게 된 부분이 있습니까? 있다면 나누어 봅시다.
5. 지금 자신은 자신의 결혼관계에 대해서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게 여기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주님께서 기뻐하실만한 온전한 사랑의 연합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생각해 보고 나누어 봅시다..
<찬양 / 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금주의 묵상 |
하나님을 향한 거룩입니까, 강팍함 입니까? |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사 59:16)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강퍅해지는 이유는 우리가 기도할 때 감상적인 관심만 가지기 때문입니다. 기도한다는 말은 듣기 좋습니다. 기도에 관한 책들을 읽어보면 기도가 얼마나 유익한지를 알려줍니다. 기도할 때 우리 마음이 평강을 누리며 우리 영혼이 높은 곳으로 들려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잘못된 기도의 개념에 놀라시는 것처럼 암시합니다.
경배하는 마음과 중보 기도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중보 기도는 우리 자신을 붙들어 기도의 대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을 갖기보다 기도 응답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의 논리를 펴나갑니다.
당신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배합니까, 하나님과 논쟁합니까? "저는 주께서 이 일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지 않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뵙지 못하면 우리의 마음은 강퍅해지고 고집이 세어집니다. 자신의 간청들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던져두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분이 하셔야 한다고 명령을 내립니다. 이러한 기도자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려고 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강퍅해지면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강퍅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대상을 향해 그리스도께서 어떤 마음을 가지셨는지 그 마음을 갖고 싶어 주님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매달립니까, 아니면 마음이 굳고 고집을 부립니까? "마땅한 중재자가 없음이라." 당신 자신이 중재자가 되십시오. 실제로 중보 기도의 사역을 시작하십시오. 중보기도의 사역은 당신의 모든 힘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 없는 사역입니다. 복음을 외칠 때는 사람을 의식하거나 인기를 구하는 등의 덫이 있을 수 있어도, 중보 기도에는 함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6.19 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0nhUgW1fw?feature=share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민수기 10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은 나팔 둘을 만들되 두들겨 만들어서 그것으로 회중을 소집하며 진영을 출발하게 할 것이라
3. 나팔 두 개를 불 때에는 온 회중이 회막 문 앞에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요
4. 하나만 불 때에는 이스라엘의 천부장 된 지휘관들이 모여서 네게로 나아올 것이며
5. 너희가 그것을 크게 불 때에는 동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며
6. 두 번째로 크게 불 때에는 남쪽 진영들이 행진할 것이라 떠나려 할 때에는 나팔 소리를 크게 불 것이며
7. 또 회중을 모을 때에도 나팔을 불 것이나 소리를 크게 내지 말며
8. 그 나팔은 아론의 자손인 제사장들이 불지니 이는 너희 대대에 영원한 율례니라
9.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
10. 또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11. 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12. 이스라엘 자손이 시내 광야에서 출발하여 자기 길을 가더니 바란 광야에 구름이 머무니라
13. 이와 같이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것을 따라 행진하기를 시작하였는데
14. 선두로 유다 자손의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유다 군대는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이 이끌었고
15. 잇사갈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알의 아들 느다넬이 이끌었고
16. 스불론 자손 지파의 군대는 헬론의 아들 엘리압이 이끌었더라
17. 이에 성막을 걷으매 게르손 자손과 므라리 자손이 성막을 메고 출발하였으며
18. 다음으로 르우벤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출발하였으니 르우벤의 군대는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이 이끌었고
19. 시므온 자손 지파의 군대는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이 이끌었고
20. 갓 자손 지파의 군대는 드우엘의 아들 엘리아삽이 이끌었더라
21. 고핫인은 성물을 메고 행진하였고 그들이 이르기 전에 성막을 세웠으며
22. 다음으로 에브라임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에브라임 군대는 암미훗의 아들 엘리사마가 이끌었고
23. 므낫세 자손 지파의 군대는 브다술의 아들 가말리엘이 이끌었고
24. 베냐민 자손 지파의 군대는 기드오니의 아들 아비단이 이끌었더라
25. 다음으로 단 자손 진영의 군기에 속한 자들이 그들의 진영별로 행진하였으니 이 군대는 모든 진영의 마지막 진영이었더라 단 군대는 암미삿대의 아들 아히에셀이 이끌었고
26. 아셀 자손 지파의 군대는 오그란의 아들 바기엘이 이끌었고
27. 납달리 자손 지파의 군대는 에난의 아들 아히라가 이끌었더라
28. 이스라엘 자손이 행진할 때에 이와 같이 그들의 군대를 따라 나아갔더라
29. 모세가 모세의 장인 미디안 사람 르우엘의 아들 호밥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주마 하신 곳으로 우리가 행진하나니 우리와 동행하자 그리하면 선대하리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내리리라 하셨느니라
30. 호밥이 그에게 이르되 나는 가지 아니하고 내 고향 내 친족에게로 가리라
31. 모세가 이르되 청하건대 우리를 떠나지 마소서 당신은 우리가 광야에서 어떻게 진 칠지를 아나니 우리의 눈이 되리이다
32. 우리와 동행하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리시는 대로 우리도 당신에게 행하리이다
33. 그들이 여호와의 산에서 떠나 삼 일 길을 갈 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 일 길에 앞서 가며 그들의 쉴 곳을 찾았고
34. 그들이 진영을 떠날 때에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
35. 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36. 궤가 쉴 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
시내산을 떠나기 직전 은나팔 두개가 주어졌고 마침내 출애굽 제2년 2월 20일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을 떠나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힘차게 행진해 나가는 장면이 묘사되어있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은나팔 두개를 만들었다. 은나팔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숫양의 뿔로 만든 양각 나팔이고 다른 하나는 은으로 만든 은 나팔이다.
양각나팔은 일반인도 불수 있었으나 은나팔은 제사장만이 불 수 있었다
은 나팔의 용도는 크게 다섯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백성들을 불러서 성막으로 오게 할 때는 나팔 두개를 불었고 각 가문의 지도자인 천부장을 모을 때는 나팔 하나만 불었다.
성막을 걷고 행군할 때는 나팔을 부는데 나팔을 크게 불면 동쪽 진영이 두번째로 크게 불면 남쪽 진영이 행군한다.
총회를 소집할 때는 길게 분다. 또한 침략자들이 쳐들어와서 전쟁할 때는 나팔을 크게 분다.그리고 희락의 날 과정한 절기와 초하루에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어야한다.
9~10절 나팔 소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기억하시고 하니님께서 일하신다라고 나타나 있다.
11절 이후로는 드디어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진을 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은 시내산에서 여러 일들을 마치고 하나님의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행진한 것이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늘 이스라엘 중심이 되었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므로서 어디서든지 먼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예배 중심, 하나님의 중심적인 살아갈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6.20 화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Hkkn54qquVA?feature=share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민수기 11장
1. 여호와께서 들으시기에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을 그들 중에 붙여서 진영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 곳 이름을 다베라라 불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까닭이었더라
4. 그들 중에 섞여 사는 다른 인종들이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6.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7. 만나는 깟씨와 같고 모양은 진주와 같은 것이라
8. 백성이 두루 다니며 그것을 거두어 맷돌에 갈기도 하며 절구에 찧기도 하고 가마에 삶기도 하여 과자를 만들었으니 그 맛이 기름 섞은 과자 맛 같았더라
9. 밤에 이슬이 진영에 내릴 때에 만나도 함께 내렸더라
10. 백성의 온 종족들이 각기 자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11.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가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12.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 내가 그들을 낳았나이까 어찌 주께서 내게 양육하는 아버지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13.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이르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14.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감당할 수 없나이다
15.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의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랴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좋았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19.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스무 날만 먹을 뿐 아니라
20. 냄새도 싫어하기까지 한 달 동안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계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가 함이라 하라
21.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22.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24.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알리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25.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영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영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31. 바람이 여호와에게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영 곁 이쪽 저쪽 곧 진영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32. 백성이 일어나 그 날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열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들을 위하여 진영 사면에 펴 두었더라
33. 고기가 아직 이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욕심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35.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행진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민수기11장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원망함이 기록되어있으며 그중에서도 먹는 문제로 원망하는 모습에서 그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 기록되어있다
기도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망각하고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기억하며 하나님앞에 겸손히 의지하며 살아가는 믿음의 삶이 되어지길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6.21 수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PVp89AJTww8?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민수기 12장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떠나갔고 미리암은 나병에 걸려 눈과 같더라 아론이 미리암을 본즉 나병에 걸렸는지라
11. 아론이 이에 모세에게 이르되 슬프도다 내 주여 우리가 어리석은 일을 하여 죄를 지었으나 청하건대 그 벌을 우리에게 돌리지 마소서
12. 그가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로부터 죽어서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하소서
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하나님이여 원하건대 그를 고쳐 주옵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의 아버지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가 이레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런즉 그를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 후에 들어오게 할지니라 하시니
15. 이에 미리암이 진영 밖에 이레 동안 갇혀 있었고 백성은 그를 다시 들어오게 하기까지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16. 그 후에 백성이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치니라
이스라앨 민족은 시내산을 떠나 약속의 땅 가나안의 길을가고 있는중으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톻해 가르쳐주신 방법대로 모든 여정에는 하나님 중심이 되어 나아가도록하였으나 그 길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다
백성이 악한 말로 원망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기도하였고 이스라엘 민족과 함께하는 인종이 있었는데 그들의 탐욕을 시작으로 이스라엘 자손도 함께 불평 불만을 내세우는 일들도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께 받은 공급에 대한 감사와 은혜를 입고 채워지지않는 불만족으로 장막안에서 울기까지 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그들을 이끌던 지도자 모세의 심정이 민수기 11장15절에서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내가 고난 당함을 내가 보지 않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과 이 어려움들을 또한 그에 따르는 이 고통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으니 차라리 자신의 생명을 거두어달라고 간절히 하나님께 요청한 것이다.
이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시며 문제를 고쳐 나가 주시며 모세를 회복 시켜 주신다.
본문12장에서 나타난 일들 까지도 모세에게 닥친 것이다. 이전에는 백성들로 인해 고통을 당했으나 이번에는 자신의 가족까지도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취하였는데 그 구스 여인을 취하였다는 이유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였다
그런데 이것은 겉으로 드러난 표면적 이유였고 그들의 중심은 2절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만 말을 한것이 아니고 자기들과도 말씀하셨다고 이야기 하면서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와 동등함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와 영적 질서에 대한 도전이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 대해 말씀하시기를 3절에서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 보다 더하더라
온유하다는 것은 하나님앞에서 낮아지고 가난해진 마음을 깆고 있다는 의미로 모세를 대변해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4절에서 미리암과 아론을 불러 내 종 모세와의 관계가 또 어떤 선지자들과도 다르며 그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그는 여호와의 형상을 보기까지 하였다고 말씀하시며 모세의 권위를 더욱더 세워주신다.
8절 하반절에서는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를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하신후 미리암에게 무서운 벌을 받게 하였고 미리암을 고쳐주신 일을 경험하게 된다.
본문의 말씀에서 두가지를 알 수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지도자에 대한 도전과 비방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알 수 있다. 아론과 미리암은 모세가 자신들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여기며 자신을 높히 여기며 모세를 비방하며 그의 권위를 깍아내리려 하였지만 그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분명히 문제가 되는 것이였다.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와 질서에 대해 대항하고 비방하는 것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되지 않울 수 있기를 소망하오며 심령이 가난한 자와 같이 하나님께 자신의 처지를 고백하며 철저히 하나님만을 기대하고 의지하며 하나님의 일하심과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소망합니다.
6.21 수요 저녁 찬양 예배 |
https://youtube.com/live/u9-TKUIXUXs?feature=share
설교: 김은혁 목사
말씀: 모세의 온유함
성경: 민수기 12장1~9
1. 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시되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아오라 하시니 그 세 사람이 나아가매
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로부터 강림하사 장막 문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는지라 그 두 사람이 나아가매
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
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하지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9. 여호와께서 그들을 향하여 진노하시고 떠나시매
6.22 목요일 새벽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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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민수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사람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하되 그들의 조상의 가문 각 지파 중에서 지휘관 된 자 한 사람씩 보내라
3. 모세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냈으니 그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수령 된 사람이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웝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이는 모세가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불렀더라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땅을 정탐하되 신 광야에서부터 하맛 어귀 르홉에 이르렀고
22. 또 네겝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으니 헤브론은 애굽 소안보다 칠 년 전에 세운 곳이라 그 곳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었더라
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송이가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따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를 베었으므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불렀더라
25. 사십 일 동안 땅을 정탐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26.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보고하고 그 땅의 과일을 보이고
27.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28.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31.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정탐한 땅을 악평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그 거주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3. 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민수기13장의 말씀은 가데스바네야 사건을 보여주고 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바네야라는 지역에 도착하게 되어 모세는 그곳에서 가나안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기위해 긱 지파를 대표하는 자를 한명씩 선정하여 열두명의 정탐꾼을 가나안 땅으로 보내어 40일후에 돌아와서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서 가나안 땅을 정탐한 정탐 보고를 하게 된다.
처음에는 열두명의 정탐꾼이 동일한 보고를 하게 되는데 그 땅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27절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땅이라는 것이였고 28,29절에서는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도 견고하고 크며 더우기 거기서 거인 자손인 아낙 자손도 보았고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고 있다고 보고 한다. 여기까지는 정탐한대로 사실대로 보고하나 그 다음에 두패로 갈라져 보고하는데 갈렙과 여호수아는 30절에서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조용하게 하고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다른 정탐꾼 열명이 말하기를 31절에서 우리는 약하고 그들은 강하다 우리가 올라가면 우리는 반드시 패한다라고 그러므로 올라가면 안된다라고 주장한다
열명의 정탐꾼은 현실만을 인식한채 하나님의약속을 믿지 못한 것이다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열명의 정탐꾼의 듣고 가난안 땅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게된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것을 선택한것이다. 그로인하여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죽는다고 주장하여서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한 열명의 정탐꾼들은 재앙으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로 죽게된다. 그리고 20세 이상의 이스라엘 백성 곧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겠다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불순종한 이스라엘의 성인들은 단 한명도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헤메다가 죽게되는 형벌을 받게 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고 살아갈 때 만나는 여러 장애물들을 이겨 내는 강한 믿음으로 순종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성취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23 금요일 새벽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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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민수기 14장
1.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밤새도록 통곡하였더라
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3.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지휘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5.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12.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13.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14. 이 땅 거주민에게 전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에서 그들 앞에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15.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하나 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여러 나라가 말하여 이르기를
16.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력이 없었으므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17.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18.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허물을 사하시나 형벌 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9.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 같이 사하시옵소서
2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21.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22.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23.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25.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주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을 따라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35.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6.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37.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38.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39. 모세가 이 말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알리매 백성이 크게 슬퍼하여
40.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산 꼭대기로 올라가며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우리가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곳으로 올라가리니 우리가 범죄하였음이니이다
41. 모세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제 여호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이 일이 형통하지 못하리라
42. 여호와께서 너희 중에 계시지 아니하니 올라가지 말라 너희의 대적 앞에서 패할까 하노라
43.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너희 앞에 있으니 너희가 그 칼에 망하리라 너희가 여호와를 배반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나
44. 그들이 그래도 산 꼭대기로 올라갔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모세는 진영을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45. 아말렉인과 산간지대에 거주하는 가나안인이 내려와 그들을 무찌르고 호르마까지 이르렀더라
이스라엘 민족이 가데스반야에 진을 치고 각지파에서 한명씩 대표를 뽑아 열두명을 정탐꾼으로 파송하였다
야곱의 가족이 애굽으로 이주하기전에 아브라함 때부터 야곱의 가족이 살던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이 였지만 사백년이상의 시간이 흐르면서 그 땅이 어떻게 변했는지 어떤 민족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정탐꾼을 보낼 자들에게 명령하시기를 그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또 많은지 적은지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 그들이 사는 성읍은 어떠한지 그 땅에서 나는 실과는 어떠한지를 알아보도록 한 것이다.
이렇게 파송된 열두명의 정탐꾼들은 40일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들이 보고 느낀 것들을 보고 한것이 13장의 말씀으로 이에대한 백성들의 반응과 그 반응에 대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응답하는지가 오늘 본문 14장에서 보여주고 있다
정탐꾼 열명이 보고를 하였을 때에 백성들의 마음이 무너졌다 하나님앞에 아주 악한 죄된 모습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하나님은 이들에 대해 참지 않으시고 본문11절,12절에서 모세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네게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말씀하신다
이에 모세는 세가지에 근거하여 하나님께 강구한다.
첫째로 애굽과 세상사람들의 눈에 비추어질 하나님의 명예가 보여지는 하나님의 모습이 손실 될 것이다
둘째로 하나님의 진정한 권능이 심판이 아니라 오래 참으시고 용서하시는데 있다고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면서 구하였다.
세째로 지금까지 행하신 하나님의 일에 근거하여 자비와 은혜가 크신 분이심을 의지하여 용서해 주실 것을 강구하였다
이에 하나님께서 20절에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하시며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기도를 들어주신다.
그러나 죄된 모습의 책임에 대해서는 백성들에게 분명하게 물으심을 볼 수 있다
부정적으로 보고한 열명의 정탐꾼은 37절과 같이 재앙으로 모두 죽게 되고 20대 이상의 사람들 중에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사십년동안 광야에 세월을 지내며 보내다가 광야에서 죽게된다
기도합니다
모세가 기도하므로 이스라엘 민족이 용서를 받고 살게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앞에 죄짓는 것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않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구하며 회개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6.24 토요일 새벽예배 |
https://youtube.com/live/c93fJGVzilA?feature=share
설교: 김정웅 전도사
성경: 민수기 15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는 내가 주어 살게 할 땅에 들어가서
3. 여호와께 화제나 번제나 서원을 갚는 제사나 낙헌제나 정한 절기제에 소나 양을 여호와께 향기롭게 드릴 때에
4. 그러한 헌물을 드리는 자는 고운 가루 십분의 일에 기름 사분의 일 힌을 섞어 여호와께 소제로 드릴 것이며
5. 번제나 다른 제사로 드리는 제물이 어린 양이면 전제로 포도주 사분의 일 힌을 준비할 것이요
6. 숫양이면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이에 기름 삼분의 일 힌을 섞어 준비하고
7. 전제로 포도주 삼분의 일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롭게 할 것이요
8. 번제로나 서원을 갚는 제사로나 화목제로 수송아지를 예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때에는
9. 소제로 고운 가루 십분의 삼 에바에 기름 반 힌을 섞어 그 수송아지와 함께 드리고
10. 전제로 포도주 반 힌을 드려 여호와 앞에 향기로운 화제를 삼을지니라
11. 수송아지나 숫양이나 어린 숫양이나 어린 염소에는 그 마리 수마다 위와 같이 행하되
12. 너희가 준비하는 수효를 따라 각기 수효에 맞게 하라
13. 누구든지 본토 소생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이 법대로 할 것이요
14.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나 너희 중에 대대로 있는 자나 누구든지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를 드릴 때에는 너희가 하는 대로 그도 그리할 것이라
15. 회중 곧 너희에게나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율례이니 너희의 대대로 영원한 율례라 너희가 어떠한 대로 타국인도 여호와 앞에 그러하리라
16. 너희에게나 너희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에게나 같은 법도, 같은 규례이니라
1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8.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땅에 들어가거든
19. 그 땅의 양식을 먹을 때에 여호와께 거제를 드리되
20.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거제로 타작 마당의 거제 같이 들어 드리라
21. 너희의 처음 익은 곡식 가루 떡을 대대에 여호와께 거제로 드릴지니라
22. 너희가 그릇 범죄하여 여호와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 모든 명령을 지키지 못하되
23. 곧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여호와께서 명령한 날 이후부터 너희 대대에 지키지 못하여
24. 회중이 부지중에 범죄하였거든 온 회중은 수송아지 한 마리를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리고 규례대로 소제와 전제를 드리고 숫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로 드릴 것이라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면 그들이 사함을 받으리니 이는 그가 부지중에 범죄함이며 또 부지중에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헌물 곧 화제와 속죄제를 여호와께 드렸음이라
26.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과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도 사함을 받을 것은 온 백성이 부지중에 범죄하였음이니라
27. 만일 한 사람이 부지중에 범죄하면 일 년 된 암염소로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28. 제사장은 그 부지중에 범죄한 사람이 부지중에 여호와 앞에 범한 죄를 위하여 속죄하여 그 죄를 속할지니 그리하면 사함을 얻으리라
29. 이스라엘 자손 중 본토 소생이든지 그들 중에 거류하는 타국인이든지 누구든 부지중에 범죄한 자에 대한 법이 동일하거니와
30. 본토인이든지 타국인이든지 고의로 무엇을 범하면 누구나 여호와를 비방하는 자니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31. 그런 사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하고 그의 명령을 파괴하였은즉 그의 죄악이 자기에게로 돌아가서 온전히 끊어지리라
32.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
33.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34.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3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36.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3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8.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대대로 그들의 옷단 귀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귀의 술에 더하라
39. 이 술은 너희가 보고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하고 너희를 방종하게 하는 자신의 마음과 눈의 욕심을 따라 음행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
40. 그리하여 너희가 내 모든 계명을 기억하고 행하면 너희의 하나님 앞에 거룩하리라
41.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본문 민수기15장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기를 내가 주어 살게될 가나안 땅에서 사는동안 각종 규례와 법도를 상세하게 알려주고 준행하며 살기를 명하시는 내용이다.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심을 기억하며 주님만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