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신인문학상
한국문학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예를 발굴하기 위해 창비는 신인시인상, 신인소설상, 신인평론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금은 소설(중·단편) 1,000만원, 시·평론 500만원입니다. 우리 문단을 이끌어갈 패기 있는 신인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랍니다.
- 간략히 보기
창비신인소설상
상금 1,000만원 / 응모편수: 단편(200자 원고지 기준 80매 내외) 2편 혹은 중편(200자 원고지 기준 200매 내외) 1편
창비신인시인상
상금 500만원 / 응모편수: 시 5~10편
창비신인평론상
상금 500만원 / 응모편수: 문학평론(200자 원고지 기준 80매 내외) 1편
마감: 2025년 5월 31일(마감일 소인 유효)
발표: 2025년 8월 본사 홈페이지 공지, 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 게재
시상: 2025년 11월
보낼 곳: 04004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2길 7 창비서교빌딩 2층 계간지출판부
1. 우편접수만 받습니다.
2. 응모 시 겉봉에 응모분야(시, 소설, 평론)를 꼭 써주십시오.
3. 원고의 첫 장에 접수 신청서 및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반드시 첨부해주십시오.
4. 응모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으며, 다른 지면이나 인터넷 상에서 발표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5. 원고는 가급적 A4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주시고 제본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글자체, 여백 등 편집 방식은 무방합니다.
6. AI 제작 작품은 응모할 수 없습니다.
7. 응모작이 타 공모에서 당선되었거나 기금 수혜작 등으로 선정된 경우 심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8. 아래 첨부된 개인정보 활용동의서를 출력해서 사인하신 후 함께 보내주세요.
개인정보 활용동의서 다운로드
공모사이트 바로가기-->
https://www.changbi.com/contest?type=2
역대 수상자 및 수상작
창비신인소설상
1998년 제1회 – 김윤영 「비밀의 화원」(가작)
1999년 제2회 – 임유미 「봄의 계단」
2000년 제3회 – 김지우 「눈길」(가작)
2001년 제4회 – 권채운 「겨울 선인장」 / 표명희 「야경(夜景)」
2002년 제5회 – 이상섭 「바다는 상처를 오래 남기지 않는다」
2003년 제6회 – 김주희 「소꿉놀이」
2004년 제7회 – 수상작 없음
2005년 제8회 – 김사과 「영이」
2006년 제9회 – 수상작 없음
2007년 제10회 – 임세화 「모래늪의 기억」
2008년 제11회 – 수상작 없음
2009년 제12회 – 이반장 「화가전」
2010년 제13회 – 최민석 「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
2011년 제14회 – 천정완 「팽-부풀어오르다」
2012년 제15회 – 최정화 「팜비치」
2013년 제16회 – 수상작 없음
2014년 제17회 – 정영수 「레바논의 밤」
2015년 제18회 – 김수 「젠가의 시간」
2016년 제19회 – 이주혜 「오늘의 할일」
2017년 제20회 – 임국영 「볼셰비키가 왔다」
2018년 제21회 – 장류진 「일의 기쁨과 슬픔」
2019년 제22회 – 정은우 「묘비 세우기」
2020년 제23회 – 김유나 「이름 없는 마음」
2021년 제24회 – 성혜령 「윤 소 정」
2022년 제25회 – 주영하 「굴과 모래」
2023년 제26회 – 수상작 없음
2024년 제27회 – 문소이 「마이 리틀 그리니」
창비신인시인상
2001년 제1회 – 최금진 「사랑에 대한 짤막한 질문」 외 4편
2002년 제2회 – 안주철 「흉측한 길」 외 4편
2003년 제3회 – 김광선 「조리사 일기 1」 외 4편
2004년 제4회 – 송진권 「절골」 외 4편
2005년 제5회 – 김성대 「판화처럼 나는 삽니다」 외 4편
2006년 제6회 – 고은강 「푸른 꽃」 외 4편
2007년 제7회 – 수상작 없음
2008년 제8회 – 백상웅 「각목」 외 4편
2009년 제9회 – 주하림 「데이지」 외 4편
2010년 제10회 – 김재근 「여섯 웜홀을 위한 시간」 외 4편
2011년 제11회 – 이지호 「돼지들」외 9편
2012년 제12회 – 안희연 「고트호브에서 온 편지」외 9편
2013년 제13회 – 전문영 「사과를 기다리며」외 6편
2014년 제14회 – 손유미 「장마의 딸」외 6편
2015년 제15회 – 김지윤 「만월주의보」 외 4편
2016년 제16회 – 한연희 「수박이 아닌 것들에게」 외 4편
2017년 제17회 – 최지은 「가정」 외 4편
2018년 제18회 – 곽문영 「조랑말 속달 우편」 외 4편
2019년 제19회 – 한재범 「저수지의 목록」 외 4편
2020년 제20회 – 유혜빈 「미주의 노래」 외 4편
2021년 제21회 – 남현지 「호수공원」 외 4편
2022년 제22회 – 김상희 「말하는 희망」 외 4편
2023년 제23회 – 이하윤 「코트와 빛」 외 4편
2024년 제24회 – 김진선 「때맞춰」 외 4편
창비신인평론상
1994년 제1회 – 방민호 「현실을 바라보는 세 개의 논리」
1995년 제2회 – 수상작 없음
1996년 제3회 – 허정 「먼 곳의 불빛―나희덕론」
1997년 제4회 – 유희석 「보들레르와 근대」
1998년 제5회 – 이윤재 「종교적 교감을 통한 치유의 언어―김지하론」
1999년 제6회 – 김상적 「언어의 온몸―김수영론」
2000년 제7회 – 서영인 「피안과 현실, 절망과 환상이 관계맺는 방식―최인석론」
2001년 제8회 – 이재영 「상실의 세계와 세계의 상실―신경숙론」
2002년 제9회 – 강계숙 「환(幻)의 순간, 초월의 문턱―최정례론」
2003년 제10회 – 수상작 없음
2004년 제11회 – 수상작 없음
2005년 제12회 – 수상작 없음
2006년 제13회 – 김종훈 「장자(長子)의 그림, 처남(妻男)들의 연주: 문태준·황병승론」
2007년 제14회 – 박창범 「생의 우울을 지탱하는 '지옥의 눈'」
2008년 제15회 – 이경진 「속물들의 윤리학―정이현론」
2009년 제16회 – 김영희 「라일락과 장미향기처럼 결합하는: 진은영 시의 감성과 정치」
2010년 제17회 – 윤인로 「코뮨의 조건: 버추얼리티의 문학을 앓기」
2011년 제18회 – 수상작 없음
2012년 제19회 – 윤재민 「너무 많이 아는 아이들을 위한 가족로망스: 김애란론」
2013년 제20회 – 류수연 「통각의 회복, ‘이름’의 기원을 재구성하다: 권여선의 『레가토』와 『비자나무숲』」
2014년 제21회 – 이은지 「징후적 소설과 그 너머: 이기호의 『김 박사는 누구인가?』가 맴도는 것들」
2015년 제22회 – 김요섭 「역사의 눈과 말해지지 않은 소년: 조갑상의 『밤의 눈』과 한강의 『소년이 온다』에 대하여」
2016년 제23회 – 수상작 없음
2017년 제24회 – 수상작 없음
2018년 제25회 – 전기화 「황정은 다시」
2019년 제26회 – 임정균 「마음의 리얼리즘: 김금희론」
2020년 제27회 – 수상작 없음
2021년 제28회 – 김주원 「휴머니즘의 외부와 열림의 존재론: 신해욱의 시에 대하여」
2022년 제29회 – 수상작 없음
2023년 제30회 – 권영빈 「죽음보다 명백한 것, 비평보다 확실한 것: 최진영이 쓴 비규범적 조의의 방식, 『구의 증명』」
2024년 제31회 – 수상작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