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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17 KOSPI 2,619.00(-0.35%)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FOMC 경계감 및 中 GDP 등 경제지표 부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및 금리 강세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17.67(-10.63P, -0.40%)로 하락 출발.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전 한때 2,627.12(-1.18P, -0.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낙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2,611.55(-16.75P, -0.6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 장 후반 낙폭을 다소 줄인 끝에 결국 2,619.00(-9.30P, -0.3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만에 하락. 외국인과 기관은 5거래일만에 동반 순매도, 개인은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월러 Fed 이사 매파적 발언 및 다음주 있을 7월 FOMC 경계감,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출회 등이 코스피지수에 부담으로 작용. 中 2분기 GDP 예상치 하회 소식 등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음.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현지시간으로 13일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우리의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 올해 남은 4번의 회의 동안 2회 더 0.25%포인트씩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힘. 월러 이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한 것은 환영할만한 소식이라면서도 "하나의 지표가 추세가 되지는 않는다"라고 강조.
지난 주말 발표된 7월 美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가 72.6으로 급등, 지난 2021년 9월 이후 1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점도 긴축 경계감을 키우는 모습. 이러한 가운데 내주 7월 FOMC 정례회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졌음.
금일 발표된 중국의 2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해 WSJ 집계 전망치인 6.9% 증가를 크게 하회. 中 6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1% 증가해 시장예상치를 하회했고, 5월의 12.7% 대비로도 증가폭이 크게 둔화. 다만, 中 6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4% 증가해 시장예상치(3.0%)와 전월의 3.5%를 모두 상회.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0.68%) 등 반도체 대표주, LG에너지솔루션(-0.74%), 삼성SDI(-2.93%) 등 2차전지, 현대차(-2.40%), 기아(-2.37%), 현대모비스(-1.61%) 등 자동차 대표주가 하락. 반면, POSCO홀딩스(+6.94%), 포스코퓨쳐엠(+0.87%) 등 포스코 그룹주는 상승. 삼성전기(+5.12%)는 전장용 파워인덕터 첫 양산 소식 등에 강세.
홍콩과 일본이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6억, 2,311억 순매도, 개인은 4,257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248계약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09계약, 1,642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원 상승한 1,266.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3bp 하락한 3.611%, 10년물은 전일 대비 2.5bp 하락한 3.66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틱 오른 103.87 마감. 외국인과 투신이 각각 8,138계약, 1,121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9,249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27틱 오른 111.08 마감. 외국인이 6,65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6,77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삼성SDI(-2.93%), 현대차(-2.40%), 기아(-2.37%), 삼성생명(-1.69%), 현대모비스(-1.61%), LG화학(-1.47%), 셀트리온(-1.45%), LG전자(-1.28%), 삼성바이오로직스(-1.08%), LG에너지솔루션(-0.74%), SK하이닉스(-0.68%), KB금융(-0.21%), 카카오(-0.19%), 신한지주(-0.15%) 등이 하락. 반면, POSCO홀딩스(+6.94%), NAVER(+0.98%), 포스코퓨처엠(+0.87%), 삼성물산(+0.19%) 등은 상승.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 전기가스(-1.94%), 운수장비(-1.87%), 보험(-1.76%), 섬유/의복(-1.27%), 음식료(-1.22%), 의약품(-1.08%), 통신(-0.99%), 운수창고(-0.78%), 금융(-0.73%), 기계(-0.44%), 전기/전자(-0.40%), 제조(-0.40%) 등이 하락. 반면, 건설(+3.60%), 철강/금속(+3.28%), 비금속광물(+1.75%), 종이/목재(+1.63%) 등은 상승.
마감 지수 : KOSPI 2,619.00P(-9.30P/-0.35%)
- 코스닥시장 -
7/17 KOSDAQ 898.29(+0.22%) 개인·외국인 순매수(+), 반도체株 상승(+), 기관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기업실적 호조 및 금리 강세 등에 혼조 마감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94.75(-1.53P, -0.17%)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891.18(-5.10P, -0.5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상승으로 방향을 잡았음. 오후 들어 899.44(+3.16P, +0.3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했고,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 장 후반 소폭 상승흐름을 보인 끝에 결국 898.29(+2.01P, +0.22%)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순매수 속 코스닥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다만, 기관 순매도 속 지수 상승폭은 제한.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개인은 이틀째 순매수. 반면,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코스피가 대형주 위주 매물 출회 등으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반도체 관련주 상승 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리노공업(+1.97%), HPSP(+0.99%), 솔브레인(+6.78%), 원익IPS(+3.56%), 주성엔지니어링(+13.01%), 테스(+11.43%), 유진테크(+7.47%)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리보세라닙 美 FDA 본심사 진입 소식에 HLB(+2.72%), HLB제약(+5.37%), HLB생명과학(+0.21%) 등 HLB그룹주도 상승. 이 외에 포스코DX(+3.13%) 등 포스코 그룹주, 펄어비스(+3.17%), 카카오게임즈(+1.36%) 등 게임주 등이 상승.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01억, 441억 순매수, 기관은 1,472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이 우세. 솔브레인(+6.78%), 펄어비스(+3.17%), 포스코DX(+3.13%), HLB(+2.72%), 리노공업(+1.97%), 카카오게임즈(+1.36%), 에코프로(+1.11%), HPSP(+0.99%), 더블유씨피(+0.30%) 등이 상승. 반면, JYP Ent.(-2.44%), 셀트리온제약(-2.36%), 루닛(-2.27%), 셀트리온헬스케어(-2.16%), 에스엠(-1.10%), 동진쎄미켐(-0.99%), 에코프로비엠(-0.89%)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림. 비금속(+4.22%), 반도체(+2.02%), IT H/W(+1.65%), 소프트웨어(+1.22%), IT부품(+1.20%), 디지털컨텐츠(+1.01%), IT S/W & SVC(+0.93%), 건설(+0.79%), 통신장비(+0.79%), 금융(+0.79%) 등이 상승. 반면, 유통(-1.46%), 인터넷(-1.40%), 운송장비/부품(-1.27%), 제약(-0.67%), 일반전기전자(-0.65%), 음식료/담배(-0.63%), 오락문화(-0.54%), 방송서비스(-0.44%), 종이/목재(-0.35%), 제조(-0.32%), 운송(-0.27%)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98.29P(+2.01P/+0.22%)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尹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소식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 테마 상승. ▷집중호우 지속 속 태풍 및 장마/ 폐기물처리 등 테마 상승. 4대강 복원 테마도 상승. ▷네이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참여 소식 속 AI·디지털트윈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스마트 제조 시장 2027년까지 연간 13.95% 성장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상승. ▷SK시그넷, 美 프란시스 에너지와 대규모 충전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테슬라, OLED 기반 프라이빗 뷰 디스플레이 탑재 추진 소식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흑해곡물협정 만료 우려 지속 등에 비료/ 농업/ 사료 테마 상승.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개시 소식, 韓 분리막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리튬, 일부 폐배터리 등의 테마도 상승. ▷이 외 DMZ 평화공원, 재택근무/스마트워크,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카메라모듈/부품, 클라우드 컴퓨팅, MLCC, LED장비, 시멘트/레미콘, 모바일솔루션, 조림사업, 모바일콘텐츠, 페인트, 마이크로 LED, NFT, 터치패널, 페라이트, 폴더블폰, 남북경협, 아스콘, 밥솥, 사물인터넷, 렌터카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피크아웃 우려 제한적 분석 등에 전거래일 큰 폭으로 상승했던 자동차 대표주 하락. 자동차부품 테마도 하락. ▷美 은행주 실적 호조에도 주가 하락 속 은행 테마 하락. ▷집중호우 지속 속 손해율 상승 우려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생명보험 테마도 하락. ▷제대혈, mRNA, 유전자 치료제/분석, 마이크로바이옴, 치매, 줄기세포,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제약/바이오 테마 하락. ▷이 외 U-Healthcare(원격진료), 일자리(취업), 항공기부품, 원자력발전소 해체, 그래핀, 셰일가스, 미용기기, 두나무(Dunamu), 카지노, 해운, 전선, 2차전지(생산), 화학섬유, 전력설비, 통신, 편의점, 홈쇼핑,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항공/저가 항공사(LCC), LPG, 환율하락 수혜, 골프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등 | 尹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격 방문 소식 등에 상승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지원계획과 재건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이어 안보·인도·재건 지원을 포괄하는 ‘우크라이나 평화 연대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음. 한국 정상이 한국군 파병지가 아닌 전쟁 중인 해외 국가를 찾은 것은 이번이 최초임. ▷앞서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 마지막날이었던 지난 14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과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 폴란드 진출 기업인 오찬간담회 등 경제일정에서 폴란드와의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협력 의지를 재차 밝힌 바 있음. 대통령실은 정부간 협력 창구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한국 기업에 200억달러 규모의 재건 사업 참여를 요청했고 여기에 320억 달러 규모의 민간 주도 재건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밝힘. 이어 한국과 폴란드가 함께 추진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규모는 520억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음. ▷한편, 현대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를 맡고 있는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스페코,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 국보, 서연탑메탈 등 우크라이나 재건/건설기계 테마 및 현대건설, 우원개발, 코오롱글로벌, 덕신하우징 등 건설 대표주/중소형/모듈러 주택 테마가 상승. | |
태풍 및 장마/ 폐기물처리 등 | 집중호우 지속 속 상승 |
▷전국 곳곳에 연일 '물폭탄'이 쏟아지는 가운데, 아직 7월 중순인데도 호우 사망·실종자가 12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40명, 부상자는 83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전해짐. 이 외 도로 사면 유실·붕괴 147건 등 공공시설 피해가 631건으로, 주택 침수 139동을 비롯해 민간시설 피해도 318건을 기록하고, 전국에서 도로 271곳과 하천변 853곳이 통제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경농, 조비, 뉴보텍, 남해화학, 동방아그로, KC그린홀딩스 등 태풍 및 장마/폐기물처리 테마가 상승. 또한, 자연과환경, 이화공영, 특수건설, 우원개발 등 4대강 복원 테마도 상승. | |
메타 버스(Metaverse)/ AI 관련주 | 네이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참여 소식 속 AI·디지털트윈 활용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가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경제사절단에 참가해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네이버가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에서 할 구체적인 역할은 디지털 트윈 인프라 구축, 생성형 AI 개발, 소버린 클라우드 제공 등으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스마트시티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알려짐. 또한, 우크라이나어 기반의 생성형 AI 개발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자정부 서비스 고도화를 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는 지난 14일 폴란드 바르샤바 현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기업 간담회’에 대표로 참석해 “우크라이나는 단순히 전쟁 피해 복구를 넘어 국가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추진 중”이라며 “도시 인프라에 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참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세대 AR 헤드셋용 LEDoS 디스플레이 개발을 확정했다고 전해짐. 삼성전자는 자체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으며, LEDoS 디스플레이를 차세대 AR 헤드셋에 적용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삼성전자가 개발하고 있는 헤드셋은 LEDoS 기술을 사용하여 인치당 5,000~7,000개의 픽셀 밀도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애플의 OLEDoS 기술을 사용하는 헤드셋보다 훨씬 높은 수치라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알체라, 웨이버스, 넵튠, 라온텍, 세코닉스 등 메타버스(Metaverse)/증강현실(AR)/가상현실(VR) 테마가 상승. 또한, 오브젠, 엠로, 핀텔, 마음AI, 플리토, 이스트소프트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AI 챗봇(챗GPT 등) 테마도 상승.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 스마트 제조 시장 2027년까지 연간 13.95% 성장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테크나비오(technavio)가 '2023년부터 2023년까지 스마트 제조 시장 예측 및 분석'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 제조 시장 규모가 2023년에서 2027년까지 연평균 13.95% 성장률을 기록해, 2027년 전체 시장 규모가 약 203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스마트 제조에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IIoT, 로봇 공학, 예방적 유지 보수, 증강 및 가상현실, 자동화 패키징,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이, 제조 공정의 단순화, 인터스트리 4.0 채택 증가, 공급망 복잡성 등의 요구 사항에 적용되면서 시장 확대를 이끌 전망임. ▷또한,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한·중·일 주요 기업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일본 로봇 업체인 화낙은 기반하중(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 50㎏의 협동로봇 양산을 준비하고 있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두산로보틱스는 제품 라인업 확대와 함께 투자금 확보를 위한 기업공개(IPO)에도 주력하는 상황이라고 알려짐. 투자금을 확보하고자 IPO에도 속도를 내고 있는 두산로보틱스는 연내 상장을 위해 6월 IPO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 바 있으며, 업계에서는 두산로보틱스 기업 가치를 1조원 이상으로 보고 있음. ▷한편, 보스턴컨설팅그룹에 따르면,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 규모는 지난해 6,600억원에서 2026년 1조9,300억원 규모로 연평균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비비테크, 에스피시스템스, 에스피지, 알에스오토메이션, 뉴로메카, 로보스타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가 상승. 또한, 삼성에스디에스, 아진엑스텍, 티라유텍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도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DDR4 16Gb (1G*16) DRAM 현물 가격이 지난 7 월 7 일부터 반등을 시작해 2% 상승(7월 6일 2.903달러->7월14일 2.962달러)했다며, High-end Consumer 향 제품으로 Mainstream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신호라고 판단한다고 밝힘. 공급사들의 감산이 Legacy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Consumer 향 제품에서 가장 먼저 감산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하반기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 가속화로 타 제품으로의 현물 가격 반등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힘. ▷또한, 3Q23 현물 가격 반등,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회복 가속화 전망을 유지한다며, DRAM 업체들의 출하는 2Q23 부터 예상을 상회하기 시작했으며, 재고 하락이 3Q23 부터 가속화 되는 가운데, 가격 낙폭은 빠르게 감소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분석. 이어 당사는 AI향 반도체 수요 증가로 HBM3, DDR5 고용량 제품 등 과거 사이클 대비 생산 업계의 Mix 제고의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업사이클에서 그 효과는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 걸쳐 핵심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술을 키우기 위한 공동 연구시설·장비 구축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소부장 핵심 전략기술 지원 기반구축 신규 과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힘. 핵심 소부장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구축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에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총 700억의 국비가 투입되며, 올해 신규 과제 대상은 차량 반도체 등 7개 분야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주성엔지니어링, 인텍플러스, 테스, 로체시스템즈, 가온칩스, 피에스케이, 동운아나텍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전기차(충전소/충전기) | SK시그넷, 美 프란시스 에너지와 대규모 충전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전기차 초급속 충전기 제조 기업인 SK시그넷은 언론을 통해 미국 프란시스 에너지(Francis Energy)와 대규모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프란시스 에너지는 미국 내 4위 급속 충전기 운영사업자로 8개 주에 550기 이상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사업 지역을 25개 주로 확장할 계획인 가운데, SK시그넷은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프란시스 에너지에 최소 1,000기의 400킬로와트(kW)급 초급속 충전기를 공급할 예정임. ▷SK시그넷의 이번 공급 계약을 통해 미국 교통부의 '국가 전기차 인프라 프로그램'(NEVI)에 따른 전기차 충전기 보조금을 처음으로 받게 되며, SK시그넷과 프란시스 에너지는 오하이오주의 NEVI 프로젝트 참여사로 선정됐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와이투솔루션, 대유플러스, 동양이엔피, 휴맥스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테슬라, OLED 기반 프라이빗 뷰 디스플레이 탑재 추진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가 운전석과 조수석 전면을 가득 채우면서 운전자와 동승자가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서 일명 '프라이빗 뷰' 또 는 '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switchable privacy display)'로 불리는 기술로, 테슬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으로 이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LG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와 개발 협력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해당 디스플레이 개발 추진 사유로는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과 오락을 동시에 충족하려는 시도로 풀이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하나지만 운전자와 동승자가 볼 수 있는 화면을 분리해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하고, 동승자는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게 하려는 의도로 알려졌음. ▷이에 금일 이엘피, 주성엔지니어링, 로보스타, 야스, 브이원텍 등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
비료/ 농업/ 사료 | 흑해곡물협정 만료 우려 지속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1년 전 체결돼 지금까지 3차례 기한이 연장된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흑해곡물협정이 17일(현지시간) 만료를 앞두고 있지만 연장될지 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짐.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 면, 익명의 유엔 관계자 두 명은 러시아가 아직 협정을 연장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러시아 정부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힘.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러시아 농업은행(Rosselkhozbank)의 자회사가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대가로 흑해 곡물협정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안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해당 서한을 보지 못했다며 요구 사항이 충족되지 않으면 협정을 탈퇴할 것이라는 입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러시아는 협정 연장을 위한 조건으로 줄곧 러 농업은행의 스위프트 결제망 복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밖에 러시아가 요구하고 있는 것은 자국산 곡물과 비료 수출의 보장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조비, 누보, 효성오앤비, 남해화학, 미래생명자원 등 비료/농업/사료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개시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1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트위터 공식 계정에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첫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밝힘. 테슬라는 이와 함께 텍사스 공장 근로자들이 사이버트럭을 둘러싸고 찍은 기념사진도 공개했음.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생산한 것은 2019년 11월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 이후 약 4년 만임. 전세계 사이버트럭 사전 예약은 약 150만 대 규모로, 미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등은 오는 9월쯤 차량 인도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머스크는 지난 5월 주주총회에서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인도할 것이라고 장담하면서 “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25만대에서 50만대를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업계에선 픽업 트럭이 기존 내연기관 기반 자동차 업계에서도 수익성이 높은 제품으로, 전기 픽업트럭은 기존 대형 완성차업체와 경쟁에서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가능성이 큰 차량으로 여겨져왔음.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가 발표한 '리튬이온 배터리(LIB) 시장에 따른 분리막 시장 변화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와 더블유씨피, LG화학 등 한국 분리막 업체가 2030년 북미·유럽 내 분리막 생산능력 비중이 75%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음. 2030년 기준 SKIET의 생산 능력은 연간 38억제곱미터(㎡) 로 3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더블유씨피는 연간 약 34억㎡로 29%, LG화학이 15억㎡의 생산능력을 갖춰 13%의 비중을 가져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애경케미칼, 금양, 엠케이전자, 디이엔티, 뉴인텍, 코스모신소재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2,145원 (+29.84%) | 자회사 셀론텍, 관절연골 재생치료 신제품 '카티씰' 출시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자회사인 셀론텍은 언론을 통해 관절연골 재생치료에 사용되는 신제품 ‘카티씰(CartiSeal)’을 출시했다고 밝힘. 카티씰은 바이오콜라겐(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집(DMF) 등재 의료용 콜라겐)을 원료로 관절연골 형성을 도모하는 다공성 스펀지형태의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임. ▷이와 관련 셀론텍 관계자는 "콜라겐을 이용한 이식형조직재생용지지체가 그동안 수입에 의존됐던 만큼 기술력, 제품력에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카티씰이 유망한 국산 대체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독자적인 바이오콜라겐 및 세포치료제 기반 재생의료기술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힘. | |
이 구산업 (025820) 5,330원 (+17.92%) | 구리 가격 10배 상승 가능성 소식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언론에 따르면, 구리가 탈(脫) 탄소 시대의 ‘새로운 석유’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구리 공급 부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캐나다 광산업체 아이반호마인스의 설립자 겸 회장인 로버트 프리들랜드는 지난달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탈 탄소 정책, 중국의 지속적인 수요, 인도의 부상,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세계 재무장 등은 구리 가격의 장기 상승 요인이라며, 구리 가격이 10배 뛸 수도 있다”고 우려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구리 가공업체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웰바이오텍 (010600) 3,870원 (+15.18%) | 中 리튬 제련 공장과 가공 협력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중국 리튬 제련공장 산동서복리듐 유한공사 외 1곳과 스포듀민(고순도 리튬을 함유한 원석) 가공에 관한 협력각서(MOC)를 체결했다고 밝힘. 동사는 짐바브웨에서 확보한 스포듀민 전량을 중국 제련 공장에서 탄산리튬 및 수산화리튬으로 가공해 이를 국내에 공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리튬을 비롯한 배터리 소재 핵심광물 공급망 내재화는 현재 전 세계적인 화두로서, 국내에서도 주요 배터리 업체들을 중심으로 제련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국내 상황을 고려해 발빠른 리튬 공급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 |
대우건설 (047040) 4,695원 (+9.82%) | 폴란드건설협회·이알버드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윤석열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 시 경제사절 단으로 참여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현지 3위 건설기업인 이알버드(ERBUD)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으며,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원전 사업 외에도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
POSCO홀딩스 (005490) 478,000원 (+6.94%) | 리튬 등 생산 능력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7월11일 이차전지 소재 Value Day에서 리튬, 니켈, 양극재, 음극재의 2030년까지의 CAPA 계획(리튬 42.3만톤, 니켈 24만톤, 양극재 100만톤, 음극재 37만톤으로 작년 대비 모든 분야에서 생산능력 계획 확장)을 발표했다고 밝힘. 당사 추정에 의하면 직전 대비 리튬 사업부문 EBITDA를 2030년 기준으로 6.5조원에서 7.7조원으로 상향시키는 요인이라고 밝힘. ▷아울러 철강재 평균 판매단가(ASP)의 소폭 하락(-6천원/톤)과 투입단가의 상승(+4.9만원/톤)에도 불구하고, 탄소강 판매량이 64.2만톤 증가하여 고정비가 전분기대비 600억 이상 개선되어 사업회사 포스코의 2분기 영업이익이 7,6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40,000원 -> 500,000원[상향] | |
삼성전기 (009150) 158,000원 (+5.12%) | 전장용 파워인덕터 첫 양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전기차 카메라에 탑재되는 파워인덕터를 양산한다고 밝힘. '제2의 MLCC'라 불리는 파워인덕터는 전원 회로에 적용되어 배터리로부터 오는 전력(파워)을 반도체가 필요로 하는 전력으로 변환시키고 전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핵심 전자부품으로, 자동차에 한 대에 필요한 파워인덕터는 100여개가 넘어 스마트폰 대비 2배 이상 쓰이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파워인덕터는 자율주행 및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고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사는 소재와 기판 등 기술 융복합을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인덕터를 '제2의 MLCC'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언급. ▷DS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2.08조원(+2.9% QoQ, -15.3% YoY), 영업이익 1,936억원(+38.2% QoQ, -46.2% YoY)으로 컨센서스를 부합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하반기로 갈수록 전장용 MLCC와 고부가 패키지 기판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통해 실적 기여도 확대와 이익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0원 -> 210,000원[상향] | |
코스맥스 (192820) 96,000원 (+4.92%)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4,564억원(YoY +13%), 영업이익 334억원(YoY +94%)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전 지역에서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년 동기 상해 락다운으로 부진했던 중국과 턴어라운드 원년을 목표하고 있는 미국의 증익이 특히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구조적인 개선이 기대되는 지역은 미국으로, 체질 개선 효과와 더불어 인디브랜드 향으로 매출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힘. YoY는 물론 QoQ로도 유의미하게 적자를 줄여가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미국은 매년 5~800억원의 대규모 순적자를 내왔기에 미국 개선은 가장 중요한 실적 모멘텀이라며, 금번 실적으로 처음 턴어라운드 강도를 증명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추정치 방향성도 결정될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현대건설 (000720) 39,000원 (+4.00%) | 우크라이나 보리스필 국제공항 현대화 사업 MOU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관한 공식 수주 성과가 발생했다고 밝힘. 지난 7월14일, 지난주 대통령의 폴란드 순방 일정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동사가 우크라이나 키이우 소재 Boryspil(이하 보리스필) 국제공항 확장 및 현대화 사업에 관해 공항공사와 MOU를 체결했다는 보도를 확인했으며, 협상 끝에 투자 기금 조성과 기술적인 경험도가 높은 동사와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고, 이번 순방 일정에 맞춰 MOU 체결식 진행하며 공식화했다고 설명. ▷이에 대해 이번 공항 재건 사업 또한 전쟁으로 피해 입은 시설의 재건이 아닌 기존 항공 인프라의 현대화 사업이며,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생겨날 해외 수주 재료로 주택 사업 기대감이 한 풀 꺾인 현재, 건설사 역량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로 판단.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8,000원[유지] | |
KCC (002380) 224,000원 (+3.70%) | 하반기 실리콘 업황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상반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리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또한, 2023년 기준 PBR 0.3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의 밸류에이션이며 삼성물산/HD한국조선 등의 지분가치 약 2.3조원 및 모멘티브 상장 가치 등을 감안 시 과도한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한편, 2Q23 영업이익은 775억원(QoQ +2%, YoY -53%)으로 컨센서스를 26%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0원[유지] | |
아세아시멘트 (183190) 9,740원 (+3.62%) |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
▷5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3-07-17~2024-01-16,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 CO., LTD.)) 공시. | |
SK디앤디 (210980) 22,400원 (+3.23%) | 재생에너지 사업 가속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 14일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최근 한화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며, 한화솔루션은 발전용 부지 확보와 인허가를, 동사는 연료전지 주기기 공급과 O&M(운영/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동사는 부동산에서 재생에너지 개발로 수평적 확장 중에 있다며, 국내 top-tier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미국의 글렌몬트사와 협력해 태양광 발전 사이트들을 매입하며 보유 발전원을 늘려 왔다고 밝힘. 이번에는 한화솔루션과 협력함으로써 개화기인 국내 연료전지 발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계획이라고 언급. ▷또한, 정부는 6월, 세계 최초의 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했다며, 이는 기존의 RPS 제도 대비 연료전지 발전 수요를 촉진할 수 있어 공급자들은 사업 가속화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 |
하이브 (352820) 264,500원 (+3.12%) | 상반기 음반 판매량 2,200만장 돌파 소식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에서 판매된 음반 중 40% 이상이 동사 소속 가수의 음반인 것으로 전해짐. 써클차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체 앨범 판매량 5,500여 만 장 가운데 동사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이 2,200만 장으로 40.4%를 차지했음. 지난해 1년간 동사의 앨범 판매량은 2,070만장이었으며, 이를 6개월만에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짐. | |
세아제강 (306200) 153,500원 (+2.06%)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249억원(YoY +9.2%, QoQ +7.1%)과 745억원(YoY +9.2%, QoQ -5.1%)을 기록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추정치 645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 견조한 탄소강관 수출과 더불어 스테인리스 강관 판매 회복 영향으로 전체 강관 판매량이 25.9만톤(YoY +19.9%, QoQ +6.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상반기 영업이익이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상향했다고 언급. 그에 반해,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영업실적 Peak Out에 대한 우려가 주가 상승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면서 현재 주가는 PER 2배, PBR 0.4배에 불과해 올해 예상 ROE 22.7% 감안 시, 과도하게 저평가되었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 |
삼성중공업 (010140) 8,470원 (+1.93%) | 3.95조원 규모 컨테이너선 16척 수주에 소폭 상승 |
▷아시아 지역 선주와 3.95조원(최근 매출액대비 66.6%) 규모 공급계약(컨테이너선 16척) 체결(계약기간:2023-07-14~2027-12-31)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큐라클 (365270) 14,020원 (+17.32%) | 중증도 내지 중증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CU104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에 급등 |
▷중증도 내지 중증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CU104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 공시. 중증도 내지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대상으로 CU104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제 2상 임상시험이며, 임상시험승인기관은 ALIMS(세르비아), ALMBiH(보스니아), MALMED(마케도니아)임. | |
지더블유바이텍 (036180) 989원 (+8.09%) | 경영권 분쟁 소송 속 강세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임진홍 외 8인이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소송 제기(경영 권 분쟁 소송) 공시.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98,400원 (+7.66%) | 우크라이나 재건에 지뢰탐지 사족보행로봇 대량공급 가능 소식 등에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지뢰 탐지기 등 장비 지원을 확대하기로 한 가운데,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뢰 탐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족보행 로봇을 개발한 동사가 대량 생산체계를 갖추고 공급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야지의 험로 및 장애물 구간에서 자유롭게 기동할 수 있고 원격으로 조종이 가능한 사족보행 로봇을 지난해 6월부터 정부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사족보행 로봇에 지뢰 탐지 기능을 갖춘 로봇팔을 탑재해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갖췄다”며 “필요시 지뢰 탐지 목적의 사족보행 로봇을 대량 공급할 수도 있다”고 밝힘.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봇 기술 기반 푸드테크 관련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푸드테크 솔루션 스타트업 플레이팅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동사가 연내 출시할 서빙로봇을 외식업 현장에서 실증을 추진하고, 기술 고도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언급. | |
이루다 (164060) 10,330원 (+7.05%) | 대형 PEF 동사 인수설 지속 속 강세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대형 프라이빗에쿼티(PE)가 동사 인수를 추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매각설에 등장하는 당사자들은 이 같은 사실을 부인하고 있지만, 동사 매각이 물밑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음. ▷IB 관계자들 사이에서 유력하게 지목되는 곳은 한앤컴퍼니로, 루트로닉 딜 조력자인 NH투자증권 IB와 손잡고 조만간 동사 인수에 나선다는 소식까지 더해졌음. 또 다른 후보자로 등장하는 곳은 베인캐피털로, 미용 의료기기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어 동사까지 인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동사 관계자는 "시장에서 매각설이 도는 건 인지하고 있다"며, "매각 추진은 사실이 아니라는 게 공식 입장"이라고 언급했음. 한앤컴퍼니 고위 관계자는 "처음 듣는 얘기다. 아직 루트로닉 인수도 안 끝났다"고 언급했으며, 배인캐피탈 측 역시 원칙적으로 미용기기 업체 투자를 검토하고 있지만, 특정 업체를 지정하기에는 어렵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음. | |
솔브레인 (357780) 275,500원 (+6.78%) | 3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2,322억원(-4%QoQ, -15%YoY), 영업이익은 436억원(-11%QoQ, -21%YoY)으로 시장 컨센서스(FnGuide 컨센서스: 매출액 2,318억원, 영업이익 432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고객사의 감산 영향으로 인해, 반도체 부문의 실적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하지만, 그 외 디스플레이와 이차전지 부문의 실적은 전 분기 대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아울러 3분기 매출액은 2,407억원(+4%QoQ, -13%YoY), 영업이익은 478억원(+10% QoQ, -4%YoY)으로 분기 실적 회복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의 1anm DRAM 및 176L NAND의 양산 비중 확대, 신규 CMP slurry의 판매 확대에 따른 반도체 소재 부문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50,000원[상향] | |
바이오플러스 (099430) 7,730원 (+6.04%) | 상반기 최대 실적 갱신 전망 등에 강세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연결 매출액 191억원(YoY+35.9%), 영업이익 84억원(YoY 27.5%, OPM 43.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연결 자회사 편입 효과로 분기 약 27억원의 매출액이 추가됐으며, 중동에서는 거래처 증가가 두드러지고, 유럽에서는 대리점들이 경쟁사와의 계약 만료 후 동사와 필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수출 물량 확대됐다고 설명. 이에 따라 상반기 연결 매출액 315억원(YoY+20.8%), 영업이익 139억원(YoY+14.2%, OPM 44.0%)으로 1분기 부진에도 상반기 최대 실적 갱신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연결 매출액 804억원(YoY+41.8%), 영업이익 350억원(YoY+38.6%, OPM 43.6%)으로 추정. | |
한글과컴퓨터 (030520) 13,220원 (+5.59%) | 웹오피스 사업부문(해외) 분할 및 1,429,490주 주식소각 결정 등에 상승 |
▷해외향 AI기반 웹에디터 솔루션, 서비스 개발 및 판매부문을 물적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주식회사 한컴AI웹에디터을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10-01) 공시. ▷보통주 1,429,490주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07-24) 공시. | |
HLB 그룹주 | HLB, 리보세라닙 美 FDA 본심사 진입 소식에 상승 |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유튜브 채널을 통해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가 FDA로부터 ‘정식 허가심사 개시(NDA Filing Acceptance)’를 통보받았다”고 발표했음. 지난 2008년 리보세라닙 개발을 시작한 이래 15년 만에 미국 FDA 허가 종점에 근접한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본심사에 진입하며 마지막 허가만을 남겨뒀음. ▷HLB는 본심사에 돌입함에 따라 의약품 판매면허 확대와 공동 마케팅 실행 전략 수립 등 상업화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으로, 조만간 FDA의 CMC(화학·제조·품질관리) 실사가 예정돼 있어 항서제약과 함께 이를 준비 중이라고 밝힘. 이어 FDA가 표준심사로 NDA 심사를 시작해 미국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법(PDUFA)에 의거하면 늦어도 10개월 내인 2024년 5월 16일까지 신약 허가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HLB제약,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 등 HLB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HLB제약, HLB글로벌, HLB바이오스텝, HLB | |
코아시아 (045970) 10,680원 (+4.50%) | 美 암바렐라와 AI 비전 프로세서 디자인 서비스 협력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에지(Edge) 인공지능(AI) 반도체 전문기업 ‘암바렐라(Ambarella, AMBA)’와 AI 비전 프로세서(Vision Processor) 디자인 서비스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력에서 동사가 제공한 반도체 피지컬 디자인 서비스는 암바렐라의 최신 ‘CVflow®’ 차량용 AI SoC로 삼성 파운리드 5나노미터 공정에서 양산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신동수 동사 반도체부문장 사장은 “이번 암바렐라와의 협력은 최첨단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동사의 전문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고 밝힘. | |
테크윙 (089030) 8,750원 (+4.17%) | 반도체 공정 핵심 웨이퍼 검사장비 '프로브스테이션' 고객사 테스트 돌입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반도체 공정 핵심인 웨이퍼의 검사 장비 '프로브스테이션'을 개발해 고객사와 테스트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전해짐. 이는 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제품검사에 편중된 매출을 비메모리 시장 진출로 다각화 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되는 모습. ▷프로브스테이션은 반도체 칩이나 보드 안의 작은 패드에 미세한 바늘을 접촉함으로써, 칩의 전기적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장비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웨이퍼 단 검사 장비로 고객사의 양산 라인에 투입 가능한지 테스트 중”이라며, “웨이퍼 검사를 핸들링하는 기기라고 보면 된다”고 설명. | |
키이스트/SM C&C | SM엔터, 비주력 자회사 매각 기대감 부각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가 비주력 사업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코스닥 상장사인 키이스트와 SM C&C 매각을 위해 원매자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SM C&C의 경우 카카오의 SM엔터 인수로 규제법상 소유제한 규정을 어기게 되면서 매각에 내몰리게 된 것으로 전해짐. 매각시한으로 6개월이 주어진 만큼 자산매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키이스트 경영권 매각의 경우 미디어 사업 투자에 관심이 많은 전략적투자자(SI) 서너 군데가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문제로 엔터주 투자리스크가 불거진 가운데, 블랙핑크와 같은 해인 2016년 데뷔한 에스엠의 NCT도 통상 계약 기간인 7년차를 맞아 재계약에 차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음. 다만, NCT는 해외활동 등을 이유로 올해 계약 기한이 만료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키이스트, SM C&C 등 일부 에스엠 그룹주가 상승. [종목]: 키이스트, SM C&C | |
에이프로 (262260) 20,750원 (+2.98%) | 27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64%) 규모 2차전지 활성화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275.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4.64%) 규모 공급계약(2차전지 활성화장비) 체결(계약기간:2023-07-17~2024-08-02) 공시. | |
파이버프로 (368770) 4,320원 (+2.86%)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8.67억원 규모 천궁2 수출용 관성측정기 소요자재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와 28.67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23%) 규모 공급계약(천궁2 수출용 관성측정기 소요자재 (26년 생산분)) 체결(계약기간:2023-07-14~2026-12-10) 공시. | |
나이벡 (138610) 12,290원 (+2.67%) | 임플란트 골재생 소재 미국 시장 진출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임플란트 핵심 골재생 소재 판매를 목적으로 미국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힘.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기점으로 판매 채널을 추가 확보해 글로벌 매출액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미국 법인 책임자로 미국 임플란트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고, 현지 물류와 영업조직을 구축한 것으로 전해짐. 미국법인은 캘리포니아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지역은 미국 내 치과병원과 DOS(기업형 네트워크 병원)가 가장 많아서 임플란트 소재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좋은 지역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그동안 유럽시장에 편중된 임플란트 핵심 골재생 소재 매출을 북미시장과 중국시장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미국은 시장 규모나 상징성 측면에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판매확대를 위해 미국법인 설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힘. | |
지앤비에스 에코 (382800) 21,750원 (+2.59%) | 45.16억원 규모 친환경 태양광 Scrubber장비 수주에 소폭 상승 |
▷HANWHA Q CELLS GEORGIA,INC과 45.1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6.8%) 규모 공급계약(친환경 태양광 Scrubber장비 수주) 체결(계약기간:2023-07-14~2024-05-05) 공시. | |
아이엘사이언스 (307180) 4,115원 (+2.24%) | 국내 대기업 'L'사에 실리콘LED렌즈 탑재 자동차용 램프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대기업 ‘L사’로부터 생산장비 투자를 유치하고, 자동차 라이트용 실리콘 LED 렌즈 공급을 시작해 자동차 전장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힘. 동사가 개발한 플렉시블 실리콘 LED 렌즈는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고무처럼 부드럽게 휘어지는 육면체 모양으로 주간주행등, 후미등, 실내 엠비언트라이트 같은 차량 램프에 장착해 빛을 내는 광원으로 쓰인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실리콘 LED 렌즈를 적용한 기존 조명사업도 성장 추세에 있다. 여기에 고부가 제품인 자동차 전장사업으로 사업영역이 확장돼 추가적인 실적 개선과 제품믹스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실리콘 LED 렌즈를 적용하는 자동차 모델 확대와 고객사 확대 효과로 인해 장기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 |
에프에스티 (036810) 21,000원 (+2.19%) | EUV 펠리클 탈부착·검사장비 첫 공급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국내 반도체 제조사에 극자외선(EUV) 펠리클 탈·부착 장비와 검사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급한다고 밝힘. 지난해 장비 개발을 완료하고 처음으로 수익화에 성공한 것이며, 이번에 수주한 펠리클 마운팅&디마운팅 장비는 EUV 펠리클을 EUV 마스크에 자동 탈부착하는 설비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EUV 펠리클 검사장비 개발로 현재 회사가 개발 중인 EUV 펠리클 양산성 확보에도 기여하고 개발 속도를 높여 빠른 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며 “향후 주요 반도체 제조업계 EUV 공정이 활성화되면 관련 장비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2870) 73,200원 (+2.09%)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205억원(+58.5% YoY), 영업이익 226억원(+142.3% YoY)으로 컨센서스(212억원) 상단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음반/음원 부문은 직전 분기 말 발매된 지수(블랙핑크) 솔로 앨 범(3/31)과 T5(트레저 유닛)의 디지털싱글(6/28) 등이 반영됐고, 콘서트 부문은 블랙핑크 월드투어, 트레저 아시아 투어 등이 있었다며, 연결 자회사 YG Plus는 와이지엔터 소속 아티스트의 전년 동기 대비 음반/음원 성과 감안 시 안정적인 이익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3분기는 트레저의 활약과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가 예상된다고 밝힘. 트레저는 6월 말 유닛 T5 활동에 이어 7월 말 정규 2집으로 컴백할 예정으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며, 베이비몬스터는 공개 평가를 통해 데뷔 멤버를 구성했는데 유튜브 채널 구독 수가 299만명에 달해 시장 이목을 끄는데 성공한 만큼 데뷔와 함께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 ▷한편, 블랙핑크의 재계약을 둘러싼 잡음이 장기화되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4,000원[유지] | |
필에너지 (378340) 89,000원 (-22.34%) | 1,200,029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2.76%)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에 급락 |
▷지난 14일 장 마감 후 1,200,029주(발행주식총수 대비 12.76%)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공시. ▷이 같은 소식에 지난 14일 신규 상장 첫날 237.06% 급등한 바 있는 동사의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사 최대주주인 필옵틱스도 동반 급락.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알체라 (347860) 11,990원 (+29.90%) | 1 | 네이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참여 소식 속 AI·디지털트윈 활용 기대감 등에 메타버스(Metaverse)/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2,145원 (+29.84%) | 1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자회사 셀론텍, 관절연골 재생치료 신제품 '카티씰' 출시 소식에 상한가 |
오브젠 (417860) 48,400원 (+22.53%) | 네이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참여 소식 속 AI· 디지털트윈 활용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자연과환경 (043910) 1,625원 (+20.10%) | 모듈러주택 및 4대강 복원 테마 상승 속 급등 | |
유니셈 (036200) 10,400원 (+18.99%)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이구산업 (025820) 5,330원 (+17.92%) | 구리 가격 10배 상승 가능성 소식 속 수혜주로 부각되며 급등 | |
큐라클 (365270) 14,020원 (+17.32%) | 중증도 내지 중증 궤양성 대장염에 대한 CU104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승인신청(IND)에 급등 | |
경농 (002100) 11,800원 (+17.18%) | 농업, 태풍 및 장마 테마 상승 속 급등 | |
동운아나텍 (094170) 41,950원 (+16.04%) | 반도체 관련주 및 가상현실(VR) 테마 상승 속 의료용 시스템반도체 내장 타액 당측정기기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우양 (103840) 6,230원 (+16.01%) | 미국 내 한국식 핫도그 인기 소식 속 핫도그 등 HMR 제품 생산 부각에 급등 | |
엠로 (058970) 80,500원 (+15.83%) | 네이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참여 소식 속 AI·디지털트윈 활용 기대감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웰바이오텍 (010600) 3,870원 (+15.18%) | 우크라이나 재건 및 전기차(충전소/충전기) 테마 상승 속 中 리튬 제련 공장과 가공 협력각서 체결 소식에 급등 | |
네오셈 (253590) 6,060원 (+13.48%) |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2분기 실적 호조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주성엔지니어링 (036930) 21,450원 (+13.01%) | 테슬라, 프라이빗 뷰 디스플레이 탑재 추진 소식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이화공영 (001840) 4,580원 (+12.39%) | 건설 중소형 및 4대강 복원 테마 상승 속 급등 | |
가온칩스 (399720) 45,500원 (+12.07%) | 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엔비디아, ARM 뉴욕증시 상장 앵커투자 논의 소식 속 ARM과 파트너사 관계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현대코퍼레이션 (011760) 25,000원 (+11.61%) |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 상승 속 2분기 호실적 전망에 급등 | |
웰크론 (065950) 3,315원 (+11.43%) | 尹 대통령, 우크라이나 군수물자 지원 확대 언급 속 우크라이나에 방탄판 수출 사실 부각에 급등 | |
테스 (095610) 23,400원 (+11.43%) |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이엘피 (063760) 4,105원 (+11.40%) | 테슬라, 프라이빗 뷰 디스플레이 탑재 추진 소식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속 급등 | |
뉴인텍 (012340) 2,000원 (+11.11%) |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개시 소식 등에 일부 전기차 테마 상승 속 급등 | |
금양 (001570) 112,500원 (+11.06%) |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개시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애경케미칼 (161000) 23,400원 (+10.64%) | 테슬라, 사이버트럭 생산 개시 소식 등에 일부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비비테크 (389500) 39,700원 (+10.12%) | 스마트 제조 시장 2027년까지 연간 13.95% 성장 소식 등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피시스템스 (317830) 15,890원 (+10.04%)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및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플리토 (300080) 32,650원 (+9.93%) | 네이버,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사업 참여 소식 속 AI·디지털트윈 활용 기대감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대우건설 (047040) 4,695원 (+9.82%) | 건설 대표주 상승 속 폴란드건설협회·이알버드와 MOU 체결 소식에 급등 | |
삼성에스디에스 (018260) 133,600원 (+9.06%) |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테마 상승 속 2분기부터 계단식 이익성장 기대감 지속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