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낑낑대며 만들었어여...ㅋㅋ
쿠션 커버를 첨 만드는데..초보가 뭣두모르구..파이핑을 둘렀더니...^^;;
워싱광목 첨에 쥔장님이 좋다니까...좋은가 보다...했는데...만들어 놓고 보니 좋네요..
하트 컷트지는....둘레의 검은색을 보이게 하려구..시접을 2~3mm만 접어 넣었더니
초보가 도져히 바느질을......ㅠ.ㅜ..... 고민하다...딱풀로 시접 붙여넣고...
광목에도 딱풀로 붙여서 바느질 하니......시침핀도 필요없더라구요...ㅋㅋ

덧신은 패턴방에서 보구 만들었는데...바이어스하다 디지는줄 알았다는...ㅜ.ㅡ

가방은 두번째...처음 것은 망치구..ㅜ.ㅡ 업어온 청지로 다시 만들었어여..
그래도 여전히..삐꾸네여..안감이 작은 관계루다..쭈글쭈글~~한곳 안보이는 곳으로 살짝...

암튼 약간씩 삐꾸라도..이걸 다 내가 만들었다 생각하니 가심이 벅차 오름니당...ㅎㅎㅎ
첫댓글 ㅎㅎ.. 다양한 작품들과 애쓰신 모습이 100% 전달됩니다. 첨치고 아주 어려운걸로 도전하셨는데요. 실내화도 너무 정감가고 귀엽네요^^ 모두 훌륭해요. 어제보다는 나은 내일이 틀림없이올거여요. 거듭 만드셔요^^
넘 훌륭하게 만드신것 같네요..아주 열심히...저는 아직 한번도 도전안했던 작품들이네요.. 다 멋져요~~^^
솜씨 좋으시네요^^
멋찌시네요~^^ ㅎㅎ 대단하세요~^^
실내화 바이어스 저 정말 공감합니다..제가 유달리 바이어스에는 약하거든요..저 접때 패키지 주문한거...다 만들어놓고 마지막 바이어스 아직 해결 못하고 있슴다..언제 할꼬나~~
정말 공포의 바이어스였습니다...ㅎㅎ...그리고 칭찬의 말씀들 감싸합니데이~~
정말 대단 하시네요. 그래도 만들고 나면 뿌듯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