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당..............쩝....^^
난 언제 웨스턴 바 함 해볼라낭......^^:::
공사 잼있으셨겠네여....^^
고생 많으셨구.....담에 춘천 가믄 꼭 함 들러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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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제 드뎌 오픈준비를 마치고 6시에 현장오픈을 근사하게 했어요
죽을때까지의 20번째 생일이라 케익과 함께 시작한 오픈...!
세상에나... 맨날 술로 보내는 우리의 실습생들과 우리 실무자들...
어젠 정말 다들 죽을때까지 마셨져... 진짜 몇분이 죽었지만... ^^
양주에다 맥주...소주 술값이 장난이 아니게 나왔을텐데...
2차로는 장목수님집에 가서 맛있는 된장칼국수도 먹구요....
근데... 정말 여기와서 놀란일은...
술만 먹으면 힘이 솓는 우리 얼음오빠~!
어젠 정말 삼손 저리가라였음돠~
미르오빠 허리찍기, 저 당근이의 팔꺽기, 코난오빠와 길에서 씨름,
풍선가지고 다들 머리한대씩 때리기.... 그외 엄청난일들...맞짱뜨기
하여간 얼음이오빠가 마시는 술에 무슨 인삼,산삼을 넣어마셨는쥐 무신 힘이 그렇게 센지....
ㅎㅎㅎ 그동안 긴장하고 있다가... 오픈하니까... 기분이 넘 좋았나봐요
정말 상상외로 현장이 넘 이쁘게 심플하게...
첨음에 의도한 컨셉대로 잘 나온거 같아요...
제가 젤로 마음에 들었던건... 슬래이트 타일마감과 조명.....
백자갈에다 디스플레이한것들.....
웅장한 분위기의 바......
다음엔 여기 현터스에서 정모한번 할까요~?
다들 정말 수고많았아요...
얼음오빠 미르오빠 네오오빠 코난오빠 헤더나무 죽을때까쥐 동기한명 병민이 햇살나무....
그럼 다음일을 위하여 또 열심히 준비를 해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