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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페더러와 나달 말고 정상에 있던 테니스 선수들
슈퍼소닉스™ 추천 0 조회 2,885 10.11.07 07: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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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7 09:24

    첫댓글 저는 짐쿠리어를 참 좋아했습니다.(처음 테니스를 배울 당시에 최강자였거든요....) 그러다가 카를로스 모야...지금은 단연 라파엘 나달 입니다.(근래에 테니스를 칠일도 없는데, 라켓은 발보렛으로 구매 했습니다. ㅠ.ㅠ)

  • 10.11.07 09:28

    그리고 175Cm라고 하시니까 마이클창도 생각 나네요...세계랭킹 1위는 못했지만, 동양인의 신체적 한계를 생각 해본다면...어쩌면 더 괴물 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나저나 쓰리차판은 요즘 뭐하나요? 아직도 선수 하나?

  • 10.11.07 12:03

    마이클창도 저기 위에 있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 듭니다. 마이클 창이 최연소 프랑스 오픈 우승자이고, 마이클 창 본인에게는 첫 데뷔이자 우승이기도 하니 의미가 크죠ㅋ 신체적인 한계를 다 극복하고 정말 정상급 활약을 보여줬고, 메이저 대회 결승에도 여러 차례 올라갔지만, 당대 최고 보리스 베커나 샘프라스 (특히 샘프라스ㅋ) 에게 무너지면서 안타까움을 많이 샀던 선수죠. 마이클 창 보고 싶네요.

  • 10.11.07 16:14

    쓰리차판 얼마전에 은퇴식 했습니다. 부상 극복을 못했죠.

  • 10.11.07 11:52

    전 패트릭 래프터를 좋아했어요.

  • 10.11.07 12:05

    22222222222222...래프터를 아시는 분이 있네요. 반갑네요ㅋ 저 호주에 있을 당시 래프터가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있었을 때라 기억이 많이 납니다.
    완전 매력적인 닥치고 공격 플레이였죠ㅋㄷ 특유의 서브엔 발리 를 앞세워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는 선수였죠ㅋ
    us오픈맞을겁니다. 그때 사핀꺽고 우승도 먹으면서 호주 국민들을 열광시켰었죠ㅋ

  • 10.11.07 12:00

    전 코트위의 여우 마이클 창 선수를 좋아했었습니다.

  • 10.11.07 12:03

    저는 보리스 베커~~

  • 10.11.07 12:08

    고란 이바니셰비치.. 이 선수는 기자 간단회때나 인터뷰 때 상당히 유머있게 잘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강력한 서브와 준수한 실력도 인상깊지만요.
    팀 헨먼.. 뭔가 임팩트는 없는데 당시 거의 볼 수 없던 영국 출신의 선수였고, 메이저 대회 때 꾸준히 8강 이상에서 많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ㅋ
    알베르토 코스타, 피터 코다, 패트릭 라프터, 카펠리코브, 피올린, 짐 쿠리어, 카를로스 모야 등이 생각나네요ㅋ

  • 10.11.07 22:26

    팀 헨만.. 보다는.. 그렉 루세드스키가.. 더 성적이 좋았던거 같은데. 꾸준함 때문인지.. 영국 팬들은.. 팀 헨만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같은 영국 선수인데도...

  • 작성자 10.11.07 22:40

    루제드스키는 순수 영국태생이 아니죠. 퀘백 출신입니다. 성적도 헨만이 더 괜찮았어요. 현재는 앤디 머레이가 영국의 희망으로 맹활약 해주고 있죠

  • 10.11.07 22:47

    강서버 루세드스키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솔까말 제 생각에도 임팩트는 루제드스키가 더 많았죠. 파워풀한 서브에 공격적 성향의 선수라..
    근데 꾸준함에서는 헨먼이 좀 더 앞섰다 봅니다.

  • 10.11.07 12:58

    전 스테판 에드베리가 참 멋져 보였었는데 ㅎㅎ 참 잘생겼었던 걸로 기억이 ㅎㅎ 서브앤 발리에 지존!!

  • 10.11.07 13:12

    태국왕자 요즘 뭐하나요 참 좋아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전 로딕이 좋다는.. 로딕 때문에 테니스 시작했었죠 ㅋㅋ

  • 10.11.07 13:34

    정말 2000년대 초반은 절대강자가 없던...춘추전국시대의 테니스계였던거 같네요..전 아직도 사핀이 가장 좋습니다. 그의 시원시원한 플레이가 너무 좋았거든요..개인적으로 남자테니스는...샘프라스시대와 페더러시대가 가장 재미없는거 같네요..개인스포츠이다보니 한선수의 독주는 스포츠의 재미를 너무 반감시키는듯 하네요..

  • 10.11.07 14:20

    원조 클레이코트의 달인이라면 90년대 클레이코트의 강자 토마스 무스터(오스트리아)가 있었죠 이선수는 잔디보다 클레이코트에서 유난히 강해서 테니스계에서 상당히 신기한 선수로 평가받았던걸로...

  • 10.11.07 18:51

    고란 이바니셰비치.. 래프턴가요? 윔블던에서 이겨서 고향에 금의횐양하던게 생각나네요..

  • 10.11.07 23:16

    제임스 블레이크 vs 레이튼 휴이트의 대결보고 블레이크 팬이 되었는데... 휴이트 come on 세레모니 따라하는게 참 멋있었다는

  • 10.11.07 23:40

    마크 필리포시스, 래프터..

  • 10.11.08 11:04

    필리포시스 20세도 안 된 어린 나이에 데뷔무대를 자국 호주 오픈에서 가졌는데 당시 샘프라스를 3:0으로 이기면서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켰죠ㅋ

  • 10.11.08 01:14

    전 발리 스타일이 좋아서 팀 헨만을 응원했었습니다.

  • 10.11.08 01:24

    저는 데뷔때부터 로딕을 좋아했는데 생각보다 발전이 더딘것(?) 같아서 안타깝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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