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야해서 가구들을 나눔한 가인아씨
근데 빌런 만난 썰 시작
엥간한 가구들은 무료나눔 올려서 잘 거래했는데
200만원짜리 로봇청소기는 무료나눔하기엔 너무 고가
그래서 중고 시세보다 20만원 싸게 올림
고양이를 키우는 집 (모래) 아닌 일반 가정에선 사용하는데 문제 없을 성능인 제품
근데 어떤 아저씨가 거기서 또 3만원을 네고함
가인아씨는 그 네고를 받아줌
근데 거기서 또 네고를 부탁함
*정리*
중고 시세 60만원대인
원가200만원짜리 로봇청소기를
중고판매가 43만원에 올렸는데
3만원을 깎아달라해서 깎아줬더니
거기서 2만원을 더 깎아달라함
;;;;;;;;;; 어쩌라는겨 ;;;;;;;;
하지만 여기서 질 가인아씨가 아니지
어어 우리도 사진 찍어 보내
가인: 아.. 지 마누라는 꼭 40이라카는데예
(+예린아씨 사진)
그래서 이렇게 끝내면 사이다 썰이긴 한디.....
그 2만원 안깎아줘서 당일 거래 파토 ;;;;;;::
여기서 3만원 더 깎아달래서 깎아줬더니
2만원 더 깎아달라는건 안해줬다고 당.일.파.토 ;;
아쉽게도 사이다썰은 아니지만 웃겨서 가져옴
첫댓글 다른말이지만 난 당근에 무나 잘 안함. 무나하면 그지들이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최소 5천원이라도 걸고 함. 저기는 43인데도 진상이 걸렸지만 최소한 그지진상 만나지말자 주의
차라리 저정도면 양반이지 만났는데 깎아달라는 인간도 있었음ㅋㅋㅋㅋㅋ짜증나서 그럼 사지말라고 집에 왔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