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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봄은 소리없이...
바람의전설 추천 0 조회 345 25.03.02 16: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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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2 17:04

    첫댓글 와 벌써 만병초도 피고 장미도. 한인물들. 합니다

  • 작성자 25.03.02 19:57

    중년이 바라보는 세월은
    느리게 오는것 같지만
    빠르기만 하고 인생이
    많이남아 청춘인것

    같지만 거울속에 내모습은
    마음만 청춘에 살고 고와던
    얼굴과 몸매는 세월이
    데리고 갔으니 말입니다

    계절의 꽃길을 함께걸어온
    꽃친구님 그흔한 차한잔
    술한잔 나누지는 못해도
    인성이 담겨진 메아리는

    인연의 향기를 더해
    주네요 이쁜밤 되셔요
    존경합니다

  • 25.03.02 17:47

    와우^^~~
    님은 고운 꽃잔치로 화사한
    봄을 미리 맞이하셨네요.

    어쩜 이리도 풍성하게 많은
    꽃을 예쁘게도 피우셨는지
    감탄을 하며 몇 번을
    보고 있어요.

    봄맞이하는 마음을 표현한
    아름다운 싯귀를 따라 읽으며
    덕분에 이 할미도 설레임으로
    봄을 기다리게 되구요.

  • 작성자 25.03.02 20:31

    날이 가고 계절이 바뀌어도
    나를 등에 업고 살같이
    빠르게 달아나는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고
    멈추게 할 수도 없어
    때론
    그저 넋 놓고 바라만 봅니다

    한파와 강풍이 휘몰아친 온실에
    제 집인 양 눌러 살고 있는 꽃쑤니들이
    아무리 겨울잠을 자라고
    등 떠밀어도 자지 않고 눌러 살면서
    지가 주인인 양 행세를 합니다

    사랑 달라 막무가내 떼를 쓰고
    내 바쁜 가슴을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며 저를 힘들게
    합니다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 떠나간 꽃쑤니들을 그리다
    잠이 들고 잡으려고
    손 내밀면 꿈속의 꽃쑤니들은
    잡힐 듯 잡히지 않고 희미하게
    멀어져만 갑니다

    오늘도 활짝핀
    꽃처럼 환하게 웃을수있는
    기분좋은 나날 되시고 늘~~행복하시고
    강건하세요...

  • 25.03.03 09:30

    이쁘네요

  • 작성자 25.03.03 09:49

    만물이 약동하는 삼월 봄비가 내리다 오늘은 백설에 설경을 눈 호강하는 아침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을 시작 하시고 몸과 마음에도 봄 새싹이 돋아나듯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가득 하길 바라며
    봄 소식처럼 기쁜일 많은 3월 한달 되시고 늘건강과 즐겁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예쁜꽃에 눈 호강됬어요^^

  • 작성자 25.03.06 10:38

    따뜻한 봄바람이 코끝에
    느껴지기 시작하면서
    봄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지만 조석으로는
    아직 차갑네요.
    따뜻한 봄볕 아래 추위를 견뎌낸 꽃망울들이
    하나둘씩
    머리를 내밀고 있고
    피어나는 꽃들과 함께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25.03.06 09:04

    모처럼 날아든 창
    늘ㅡ그러하듯
    님의 봄은 성큼 다가들었군요
    강 바람 찬
    올뺌이 웅지엔
    돌팍밑 웅크린 깽깽이가 보라빛 볼을 살프시 드미네요

    온갖 봄향기
    무척이나 행복하시리라
    더불어 건강도 잘 챙기시길요~*

  • 작성자 25.03.06 10:32

    꽃과 꽃사이
    바람이 있어
    향기가 넘치고

    사람과 사람사이
    사랑이 있어
    넉넉해집니다

    겨울의 흔적은 어느새
    사라지고
    햇살따라 바람따라
    고요히 고요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설렘 가득 담아
    따스한 사랑이 피어나는
    꽃길을 걸으며

    수줍은 미소
    다정한 눈빛으로
    새 생명이 숨쉬고
    땅과 하늘을 품은

    봄이 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넉넉한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 25.03.09 08:06

    장미가 너무너무 고와서
    눈 호강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5.03.09 08:26

    매서운 꽃샘 추위도
    이제 떠나고
    은은한 봄향기
    코끝에 스며오는
    포근한 휴일 아침

    오늘도
    부플고
    설레는 마음으로
    사뿐히 하루를
    열어 봅니다.

    우리네 마음이
    늘 봄날 꽃같이
    희망이 샘솟고
    사랑이 꽃피면
    참 좋겠습니다.

    따스한 햇살 안고
    피어나는 꽃쑤니들 보시고
    예쁜추억 담으시는
    즐 휴일 보내시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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